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상한 마음

... 조회수 : 780
작성일 : 2013-03-08 21:25:19
저만 이러는지 궁금 해서요
참고로 전 30대 중반 유부녀예요
남편과도사이좋고.ㅡ 사실 이상형은 아니었음
가정도행복하고 아이들도 잘크고
시댁친정 다 무사 편안해요
그런데 직장에서 괜찮은 남자를 보면 ... 제스타일의남자..
왜이렇게 설레고 기분조ㅎ을까요
어떻게 해보겠다는건 전혀없구요
그냥 설레고 좋다
근데 직장 그만두면 잊어버리고
또새로운직장가면 혼자또시작
왜이러는걸까요 저.. 무슨 병인가요.


IP : 211.36.xxx.3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8 9:35 PM (1.225.xxx.2)

    병은 무슨..
    좋은 경치보면 좋구나 하고 이쁜 꽃보면 곱다.. 하듯 그런거죠.

  • 2. ...
    '13.3.8 9:51 PM (59.15.xxx.61)

    멋진 남자...멋지다고 느끼는건데...
    뭐 눈감고 다닐 수도 없고
    이 세상에 저렇게 생긴 사람도 있구나...하고 다닙니다.

  • 3. ..
    '13.3.9 1:50 AM (175.117.xxx.14)

    눈감고 다닐 수도 없고 어쩌나요? 상상은 자유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0209 사주에 독신으로 살거라는게 나오나요?? 21 ... 2013/04/11 9,401
240208 바른말만 콕콕 찝어 대놓고 이야기 하는 사람 어떤가요? 5 바른말 2013/04/11 1,166
240207 방통대 레포트용 에세이를 써야하는데 조언 좀 해주세요~ 1 주부 2013/04/11 682
240206 굳은 표정의 예비군들 2 세우실 2013/04/11 1,419
240205 수면내시경했는데 원래 이런가요? 8 2013/04/11 2,331
240204 변기물 먹은 선생님 정신과 치료까지받으셨다는데 8 입장바꿔 2013/04/11 2,409
240203 자사고 줄인대요 2 에라 2013/04/11 1,353
240202 82에 글쓰면 항상 독한 리플 달리는 이야기. 12 독한 리플 2013/04/11 1,892
240201 저 배운 여잡니다~! 5 조언필요해요.. 2013/04/11 954
240200 장터에서 명란젓 사신분 계세요?? 20 버리지도 못.. 2013/04/11 1,958
240199 경주계신분들... 이번 주 벚꽃 어떤가요? 4 .. 2013/04/11 816
240198 남편의 냄새... 9 너무 쉽게 2013/04/11 3,486
240197 어디가 괜찮을까요 택배 2013/04/11 285
240196 허거걱 신하균 얼굴이 달라지긴 했네요 10 .. 2013/04/11 4,864
240195 '악마의 잼'이 뭐기에...독일에서 누텔라 5톤 절도 24 세우실 2013/04/11 4,104
240194 국회의원이라는 직업 말이에요... 2 ddd 2013/04/11 817
240193 통영 충무김밥 기계로 만든다네요... 9 나무 2013/04/11 4,306
240192 맛객 김용철.김보화나온 원형그릴? 파는곳 아시는분?^^ 2 소형원형그릴.. 2013/04/11 936
240191 음취증?ㅠㅠ 질방구 어떻게 없애나요ㅠ? 12 ㅠㅠ 2013/04/11 11,785
240190 아픈아이 학교 보내고 속상해요 5 가슴이 아퍼.. 2013/04/11 1,187
240189 요즘 6살 아들이 정답이나 완벽함에 너무 몰입하는듯하는데... .. 6 정답 2013/04/11 705
240188 발렌시아가 모터백 지금사기엔 늦은거 맞죠 14 ㅡ.,ㅡ 2013/04/11 3,591
240187 화장 지울 때 식용으로 사용하는 올리브 오일로 지우면 피부에 나.. 7 4월의 정원.. 2013/04/11 9,575
240186 일본에도있을까요? 2 24사우나 2013/04/11 476
240185 生주꾸미? 活쭈꾸미? 지금 알 차서 맛있나요? 2 샤브샤브 2013/04/11 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