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상한 마음

... 조회수 : 786
작성일 : 2013-03-08 21:25:19
저만 이러는지 궁금 해서요
참고로 전 30대 중반 유부녀예요
남편과도사이좋고.ㅡ 사실 이상형은 아니었음
가정도행복하고 아이들도 잘크고
시댁친정 다 무사 편안해요
그런데 직장에서 괜찮은 남자를 보면 ... 제스타일의남자..
왜이렇게 설레고 기분조ㅎ을까요
어떻게 해보겠다는건 전혀없구요
그냥 설레고 좋다
근데 직장 그만두면 잊어버리고
또새로운직장가면 혼자또시작
왜이러는걸까요 저.. 무슨 병인가요.


IP : 211.36.xxx.3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8 9:35 PM (1.225.xxx.2)

    병은 무슨..
    좋은 경치보면 좋구나 하고 이쁜 꽃보면 곱다.. 하듯 그런거죠.

  • 2. ...
    '13.3.8 9:51 PM (59.15.xxx.61)

    멋진 남자...멋지다고 느끼는건데...
    뭐 눈감고 다닐 수도 없고
    이 세상에 저렇게 생긴 사람도 있구나...하고 다닙니다.

  • 3. ..
    '13.3.9 1:50 AM (175.117.xxx.14)

    눈감고 다닐 수도 없고 어쩌나요? 상상은 자유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8829 노점상 철거, 아수라장된 서울 강남역 일대 25 참맛 2013/05/04 4,256
248828 어리석은 일이 후회될때 4 후회 2013/05/04 1,656
248827 더블하트에서 이벤트 하네요 ^_^ 옥상달빛 2013/05/04 763
248826 참 신선하네요 땡큐 2013/05/04 666
248825 오늘 사랑과 전쟁...호구의 끝판왕이에요 3 진짜 2013/05/04 3,751
248824 일본말 야로가 무슨 뜻이에요? 3 .. 2013/05/04 10,397
248823 뒤늦게 갤3 vs 옵티머스g 비교 부탁드려요... 5 깊은정 2013/05/04 1,474
248822 생각이 복잡하여 글을써봅니다(2) 6 모스키노 2013/05/04 1,702
248821 [퍼옴]뽐뿌에서 한 가정주부의 고민글 ㅠㅠ 웃겨서 죽는줄... 28 너무웃겨 2013/05/04 16,483
248820 지저분 하지만 조언 구해요. 18 건식화장실 2013/05/04 3,071
248819 다이어트 하다가 느낀것 한가지 4 이거 2013/05/04 2,445
248818 샤이니 다섯 아닌가요? 한명 어디갔나요? 6 2013/05/04 2,651
248817 intj인 분들~~~ 주부로 살아가기 힘들지 않나요? 13 2013/05/04 8,381
248816 레시피 재료에 특정 유기농 매장명을 적는 이유는 뭘까요? 3 홈스펀스타일.. 2013/05/04 763
248815 고양이가 밥을 잘 안먹어요 7 atonem.. 2013/05/04 7,936
248814 3년만난 여자한테 이유없이 까인 형한테 해줄말이 없을까요? 9 피슬러 2013/05/03 1,444
248813 사랑과 전쟁 2 ㅋㅋㅋ 2013/05/03 1,591
248812 분당차병원 인공수정,시험관 비용이 궁금해요. 6 분당 2013/05/03 11,072
248811 오산에 살고 계신분들께 여쭤봐요...(컴 앞에 대기) 1 .. 2013/05/03 746
248810 제가 화날만 한가요? 2 2013/05/03 839
248809 이사갈 아파트때문에 고민되네요.. 3 coffee.. 2013/05/03 1,293
248808 글 삭제하시는 분들 많네요? 6 dd 2013/05/03 950
248807 밑에 MBTI 글보고... 8 -- 2013/05/03 2,339
248806 지금 사랑과 전쟁 보고 계신가요? 11 미쳤어 2013/05/03 3,389
248805 잉? 미래창조과학부 기독선교회 설립 4 참맛 2013/05/03 1,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