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의학자들이 말하는 비아그라의 효능

한맥유키 조회수 : 1,653
작성일 : 2013-03-08 20:42:21
성의학자들이 말하는 비아그라의 효능

오늘날, 발기부전의 95% 이상은 성공적으로 치료될 수 있다. 발기유발제 주사를 맞는 경우에는 90% 이상이 원하는 만큼의 발기력을 1 시간이상 지속하게 만들수가 있고 발기유발제 주사에 반응을 잘 안하는 나머지 그룹에는 음경보형물 삽입 수술을 하면 된다. 그러면 이론적으로는 100%의 치료율을 자랑한다. 즉 발기가 안되는 것을 발기를 시켜 삽입하게 만드는 것이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치료를 받아 혜택을 보는 사람은 극히 드물어 미국으 경우에도 5% 미만에 불과한 것으로 나오고 있다. 발기부전으로 성클리닉을 방문하는 것 차체가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니고 그렇게 온갖 매스컴에서 떠들었어도 아직도 그 것이 뭐예요? 라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
이런 사람들 , 대부분의 일반적인 사람을 대상으로 새로운 효과적인 약이 개발된 것이다.
간단히 말하자면 성생활의 혁명이 시작된 것이다. 발기부전으로 고통받는 많은 남성들은 지금 이 처방 알약을 한 알 복용함으로써 많은 경우 발기력을 회복할 수 있을 것이다. 비록 의사처방전을 필요로 하지만 전문의사가 아니라도 일반 의사도 법적으로 처방전을 발행할 수가 있기 때문에 별 문제가 안된다.
조금은 과장이 된 면도 없지 않으나, 성의학자들이 얘기하는 비아그라의 효능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남성의 음경을 단단하게 발기시켜 섹스를 가능하게 한다.
* 수면상태에서도 발기할 만큼 성기능을 회복시켜 성생활을 윤활하게한다.
* 자신감을 길러준다.
* 발기부진으로 인한 우울증을 치료하여 남성들이 업무나 기타 일상생활 에서 긍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게 한다.
* 부부관계시 편안한 마음으로 서두르지 않게 되므로 상대방의 페이스에 맞출 수 있다. 
* 좌절감 때문에 생겼던 부부관계의 회피문제를 개선해준다.
* 오랫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섹스의 즐거움을 제공해준다.
* 상대와의 성적인 결속을 강화한다.
* 상대와의 친밀감이 회복되고 두사람을 보다 결속시킨다.


[출처 : 오마이뉴스]
IP : 58.150.xxx.20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얼캐치
    '13.3.12 9:56 AM (58.150.xxx.204)

    전문가들이 말하는 효능이 멘탈적인게 더 많네요.
    섹스가 전부는 아니지만 섹스를 통해서 금슬이 좋아지긴하니까요, ^^

  • 2. 미유지
    '13.3.30 11:21 AM (58.150.xxx.204)

    비아그라 함부로 먹음 부작용 장난아니던데요,,,

  • 3. 네차원
    '13.3.30 11:26 AM (119.30.xxx.136)

    저도 한번 먹어보고는 싶은데..

  • 4. 해밍왜이래
    '13.3.30 12:54 PM (119.30.xxx.136)

    비아그라가 모두에게 효능있는건 아닌것 같더라구요

  • 5. 청풍처럼
    '13.3.30 12:57 PM (119.30.xxx.136)

    사정하고도 정상으로 돌아오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꼭 의사선생님께 상의하고 드시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7542 초딩 엄마표공부 언제까지 가능할까요?제가 잘하는건지? 5 언제까지 2013/04/30 1,921
247541 근로자의날에 왜 노는지? 17 나근로자 2013/04/30 3,526
247540 썬크림중 바르면 얼굴 하얗게 안되는썬크림 있나요, 12 밀가루 2013/04/30 3,179
247539 단식원에서 단식해보신 분들이요 어떠셨나요? 7 보스 2013/04/30 5,354
247538 해물샤브샤브 할 때 냉동 해물 써도 될까요? 4 집들이 2013/04/30 1,124
247537 어느 쪽이 충정로를 빨리 갈 수 있을까요? 4 질문 2013/04/30 671
247536 폭력적인 남자 어떻게 고칠까요? 10 ..... 2013/04/30 3,653
247535 ”하루 식비 400원”..밥먹기도 힘든 대학 청소노동자 1 세우실 2013/04/30 933
247534 학원 조언바랍니다.. 1 수학 2013/04/30 745
247533 중간고사에 전혀 스트레스가 없다는 중1아들~ 6 이상 2013/04/30 2,115
247532 홈쇼핑이나 인터넷 쇼핑으로 킹크랩 어디에서 주문하면 좋을까요? 킹크랩 2013/04/30 655
247531 어버이 날 때.. 부모님 선물 사드리시나요? 2 가정의 달 2013/04/30 1,719
247530 82분과 번개팅한 후기 14 반지 2013/04/30 4,571
247529 "내 아파트 옥상은 안돼"…'디지털 님비'에 .. .. 2013/04/30 1,584
247528 결혼... 정보회사? 혹시 아로x라고 아세요? 8 노처녀 2013/04/30 1,469
247527 골프 진짜 재밌더라구요. 철수맘 2013/04/30 1,259
247526 양념해서 재워둔 소불고기로 규동 만들어 보려고 하는데요? 4 .... 2013/04/30 1,819
247525 토요일이나 일요일에 광화문이나 대학로에서 벼룩시장 하는거 있을까.. 1 벼룩시장 2013/04/30 1,052
247524 여자 얼굴이 너무 예뻐도 피곤하겠죠? 22 적당 2013/04/30 6,742
247523 탈모 치료 - 센터 or 미용실 4 어디든. 2013/04/30 1,407
247522 대체 휴일제해도 안쉬는 직장, 주5일 안하는 직장은 안쉬는거 아.. .. 2013/04/30 820
247521 퍼머 추천해주세요 ㄴㄴ 2013/04/30 752
247520 주식매매할 때 수수료 좀 봐주세요 3 .. 2013/04/30 922
247519 가장 기뻤던 순간은 언제인가요? 18 살면서 2013/04/30 3,575
247518 베이비시터가 하루 중 절반은 전화만 붙들고 있어요 8 애기엄마 2013/04/30 3,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