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의학자들이 말하는 비아그라의 효능

한맥유키 조회수 : 1,567
작성일 : 2013-03-08 20:42:21
성의학자들이 말하는 비아그라의 효능

오늘날, 발기부전의 95% 이상은 성공적으로 치료될 수 있다. 발기유발제 주사를 맞는 경우에는 90% 이상이 원하는 만큼의 발기력을 1 시간이상 지속하게 만들수가 있고 발기유발제 주사에 반응을 잘 안하는 나머지 그룹에는 음경보형물 삽입 수술을 하면 된다. 그러면 이론적으로는 100%의 치료율을 자랑한다. 즉 발기가 안되는 것을 발기를 시켜 삽입하게 만드는 것이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치료를 받아 혜택을 보는 사람은 극히 드물어 미국으 경우에도 5% 미만에 불과한 것으로 나오고 있다. 발기부전으로 성클리닉을 방문하는 것 차체가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니고 그렇게 온갖 매스컴에서 떠들었어도 아직도 그 것이 뭐예요? 라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
이런 사람들 , 대부분의 일반적인 사람을 대상으로 새로운 효과적인 약이 개발된 것이다.
간단히 말하자면 성생활의 혁명이 시작된 것이다. 발기부전으로 고통받는 많은 남성들은 지금 이 처방 알약을 한 알 복용함으로써 많은 경우 발기력을 회복할 수 있을 것이다. 비록 의사처방전을 필요로 하지만 전문의사가 아니라도 일반 의사도 법적으로 처방전을 발행할 수가 있기 때문에 별 문제가 안된다.
조금은 과장이 된 면도 없지 않으나, 성의학자들이 얘기하는 비아그라의 효능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남성의 음경을 단단하게 발기시켜 섹스를 가능하게 한다.
* 수면상태에서도 발기할 만큼 성기능을 회복시켜 성생활을 윤활하게한다.
* 자신감을 길러준다.
* 발기부진으로 인한 우울증을 치료하여 남성들이 업무나 기타 일상생활 에서 긍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게 한다.
* 부부관계시 편안한 마음으로 서두르지 않게 되므로 상대방의 페이스에 맞출 수 있다. 
* 좌절감 때문에 생겼던 부부관계의 회피문제를 개선해준다.
* 오랫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섹스의 즐거움을 제공해준다.
* 상대와의 성적인 결속을 강화한다.
* 상대와의 친밀감이 회복되고 두사람을 보다 결속시킨다.


[출처 : 오마이뉴스]
IP : 58.150.xxx.20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얼캐치
    '13.3.12 9:56 AM (58.150.xxx.204)

    전문가들이 말하는 효능이 멘탈적인게 더 많네요.
    섹스가 전부는 아니지만 섹스를 통해서 금슬이 좋아지긴하니까요, ^^

  • 2. 미유지
    '13.3.30 11:21 AM (58.150.xxx.204)

    비아그라 함부로 먹음 부작용 장난아니던데요,,,

  • 3. 네차원
    '13.3.30 11:26 AM (119.30.xxx.136)

    저도 한번 먹어보고는 싶은데..

  • 4. 해밍왜이래
    '13.3.30 12:54 PM (119.30.xxx.136)

    비아그라가 모두에게 효능있는건 아닌것 같더라구요

  • 5. 청풍처럼
    '13.3.30 12:57 PM (119.30.xxx.136)

    사정하고도 정상으로 돌아오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꼭 의사선생님께 상의하고 드시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7103 전쟁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59 .... 2013/04/05 15,049
237102 엄마 말을 듣지 않는 아이 8 화난 엄마 2013/04/05 1,565
237101 단종된 빌트인 가스레인지 ....교체 어떻게 해야 하나요? 2 막막 2013/04/05 3,117
237100 러시아 발레리나들 3 ㄷㄷㄷ 2013/04/05 2,768
237099 자식공부에 초연한 엄마입니다. 그런데.... 15 이를어째 2013/04/05 5,109
237098 박람회 문의 드려요!! 마더스핑거 2013/04/05 276
237097 전남친 3 . 2013/04/05 991
237096 박지윤 꿈운운하는 정신지체.중년 추한 늙은이 4 추잡한중늙근.. 2013/04/05 2,594
237095 2개가 되어버린 실손보험... 여쭤보고 싶습니다.. ㅠ 3 고민중.. 2013/04/05 1,202
237094 저어렸을때같이 놀던분이나 지금도 그런아기없나요? 17 좀이상한가 2013/04/05 2,541
237093 문화센터 다녀오는 피곤한 금요일.. 제발 간식은 먹는 곳에서만;.. 2 피곤한금요일.. 2013/04/05 1,265
237092 치마 or 바지 뭘 더 많이 입으세요? 3 ..... 2013/04/05 798
237091 나이를 먹는다는건 일상이 무미건조해지는건가봐요 16 4월의 물고.. 2013/04/05 3,627
237090 내가 지하철에서 제일 잘 산 것ㅎ 37 지하철1호선.. 2013/04/05 11,662
237089 그룹 상담은 어디서 받을 수 있을까요? 2 1대1말고 .. 2013/04/05 387
237088 시크릿가든 다시봐도 비극이었어야... o 2013/04/05 1,519
237087 하동, 남해, 진주 다녀왔어요. 5 꽃구경 2013/04/05 1,988
237086 버진아일랜드에 누가 돈을 숨겼을까요 3 진홍주 2013/04/05 1,467
237085 약에대해 잘아는분....식욕억제제 다이어트 한약을 먹으면 활기가.. 6 2013/04/05 1,996
237084 영어회화학원 추천좀 해주세요 2 .... 2013/04/05 812
237083 이명박대통령사저에서는 그런거 5 ".. 2013/04/05 981
237082 지금 당산역부근 무슨일있나요? 2 ?? 2013/04/05 2,431
237081 엄청 많이 먹고 설사를 했어요 9 설사 2013/04/05 3,284
237080 친구에게 믿음이깨졌을때 1 소녀 2013/04/05 1,089
237079 강아지가 자꾸 냥이한테 들이대요 (둘 다 수컷인데 ㅠㅠ) 3 겨울 2013/04/05 1,5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