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인터넷에서 읽었는데 (여기 82에서 읽었나??)
어떤 젊은 여자분이 서서 가다가 자기 앞에 자리가 나서 앉으려는데
멀리있던 아주머니가 가방을 휙 던지더래요. 자리 맡으려고 ㅋㅋ
그래서 이 여자분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방 들어내고 자기가 그냥 앉았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곤 아주머니한테
"가방 여기요 ^^" 했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오늘 지하철 자리 무매너 글 읽으니까 갑자기 생각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