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싼 미용실 파마 사진 가지고 동네 미용실 가면............

... 조회수 : 4,526
작성일 : 2013-03-08 20:04:13

휴..

돈 없는 백수인데요

체인점 미용실 들어가서 파마사진 보고 있는데

제 마음에 쏙 드는게 있더라고요

전화 문의 해보니 다른 님들이야 뭐가 비싸? 하겠지만 25만원

저같은 백수한테는 큰 돈이에요 ㅠㅠ

그냥 동네 미용실..한 8만원정도에 파마 해주는 집이 있는데

여기다 그 사진 보여주면서 해달라고 하면 할수 있을까요?

이상 하겠죠..

아...그 파마 하고 싶다.......

IP : 220.78.xxx.12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r
    '13.3.8 8:06 PM (219.254.xxx.30)

    저 비싼 미용실 다니는데요
    비싼데서 원장님한테 해도 사진이랑 똑같이 안 나와요 ㅎㅎ
    개인마다 모발, 두상의 차이가 큰 데다가
    화보의 머리들은 다 고데기, 드라이를 거친 거거든요
    그러니까 좀 꼼꼼한 동네 미용실에 사진 가져가셔서
    최대한 비슷하게 해달라고 해보세요~

  • 2. ..
    '13.3.8 8:08 PM (110.14.xxx.164)

    미용사들 자기 고집대로 해서 그 미용사에게 머리한 사람 보면 다 똑같아요
    더구나 사진머리는 드라이 다 한거고...
    똑같이는 어려워요

  • 3. ..
    '13.3.8 8:08 PM (114.202.xxx.136)

    요즘 대부분 사진 찍어 가서 보여주던데요.
    아무리 설명해도 부족한 거
    사진으로 보여주니 서로가 좋은 거 같아요.

    사진 찍어 동네 가서 하셔도 됩니다.

  • 4. ......
    '13.3.8 8:16 PM (121.160.xxx.151)

    미용사들 입장에서는 원하는 바를 명료하게 이야기해 주는 손님이 좋대요.
    '깔끔하게 해주세요, 시원해 보이게 해주세요.... ' 뭐 이런거 보다요.

    다만, 그 비싼 미용실에서도 가장 잘 나온 사진을 올린 거라는 거는 감안하셔야 할거에요.

  • 5. 인나장
    '13.3.8 8:27 PM (223.62.xxx.114)

    저는 사진까지보여주면서 동네서햇는데,완전 뽀글 거리는 파마나와서 서비스로 다시햇는데도 뽀글거려서 잘다녓던 미용실가서 다시햇어요...머리결이 상해서 두피크리닉도 해서 돈이 배로들엇어요...그후 동네는 작은 미장원은 안가게되요

  • 6. 미용실은
    '13.3.9 11:39 AM (63.156.xxx.121)

    확실히 차이 많이 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9588 두닷 콰트로 책상 쓰시는 분~ 9 하우스푸어 2013/04/12 9,932
239587 유럽여행상품 어떤가 좀~ 봐주세요 9 고민 2013/04/12 1,216
239586 제주 숙소 좀 추천해주세요. 5 기다리는마음.. 2013/04/12 1,059
239585 20-30만원대의 핑크색 트렌치 코트 사려면 어디가 좋을까요 ?.. 19 ... 2013/04/12 1,353
239584 낼 괌으로 여행가는데 모기약도 가져가야 할까요? 9 2013/04/12 3,245
239583 복지부, 가습기 살균제 추가 피해 조사 요구도 묵살 1 세우실 2013/04/12 460
239582 윤제문과 장현성 둘중에 누가 더 연기 잘하는거 같으세요? 4 바람부는바다.. 2013/04/12 1,157
239581 오늘 가장 뿌듯한 일. 기분좋은 2013/04/12 513
239580 전자책 도서관 추천부탁드려요 3 독서 2013/04/12 945
239579 아디다스 져지?이쁘던가요? 30 사 달라는 .. 2013/04/12 4,860
239578 80대 쓰기 편한 핸드폰은 어떤게 있나요? 아주 단순한.. 2013/04/12 467
239577 막내가 더 애정결핍이 많나요? 4 궁금 2013/04/12 1,967
239576 님들...자기아이가 부러운적 있으세요? 23 엄마 2013/04/12 3,347
239575 평화 협정은 미군철수? 2 그린 2013/04/12 666
239574 절에 갔다가 6 2013/04/12 1,524
239573 음식할 때 저처럼 손이 작은 분 계세요? 7 DD 2013/04/12 1,589
239572 최근 한국영화를 영어 자막이 딸린 dvd로 사고 싶은데.. 5 2013/04/12 1,255
239571 이경재 인사청문보고서 채택 무산…野 퇴장(종합) 세우실 2013/04/12 487
239570 낮잠 조금자는 아이 ㅠㅠ 4 어린이집 2013/04/12 661
239569 어린이집에서 발레를 배운다는데~ 6 발레복 2013/04/12 1,107
239568 포트메리온 커트러리랑 레녹스 홀리데이 질문요~ 1 아기엄마 2013/04/12 1,817
239567 서울 아파트 분양 정보는 어디서 알아보나요? 1 대학생 맘 2013/04/12 3,246
239566 모임에서 이런 말 하는 심리가 뭐예요? 29 엄마들 모임.. 2013/04/12 8,226
239565 가볍게 입기에 요 핑크색 트렌치 코트 어떤가요 ? 3 ........ 2013/04/12 1,242
239564 애기가 집에있는것보다 어린이집을 훨씬 더 좋아하는데. 13 ........ 2013/04/12 1,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