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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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노회찬 부인 공천. 안철수와 전면전
1. 샬랄라
'13.3.8 6:16 PM (218.50.xxx.51)노원병 출마예정인 김지선씨(노회찬 부인) 약력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508913&page=3&searchType=&sea...2. 나름 열심히 산 분이긴 하네요
'13.3.8 6:38 PM (61.245.xxx.147)단순히 노회찬 부인이라고 뭐라 할 분은 아니군요...
엄청 열심히 살아온 분이라 지역구 의원으로서는 잘 하실 분이긴 한데....
암튼 안철수... 노회찬....
다들 응원하는데......
안타깝네요...3. 제삼자
'13.3.8 7:11 PM (223.62.xxx.137)자기보다 타인을 위해 산 경럭이나 엄혹한 시대 여자의 몸으로 서슬퍼런 독재에 대항해 민주화운동을 한 경력으로 보나 안교수보다 절대 못하지 않은 분이셨군요. 정치권력보다 무서운 경제권력의 부도덕에 맞서 싸우다 희생된 의원을 되살려 내는것은 우리같은 후진국가에 시민의 힘과 정의를 증명하는 무거운 의미가 담겨 있다고 볼때 안철수씨의 선택은 무척 유감스럽고 지각없달수밖에요.
4. 피와
'13.3.8 7:18 PM (211.194.xxx.188)땀과 눈물로 살아온 시간을 외면해서는 절대 안 되겠지요.
제가 지방에 내려와 사는 것이 안타깝네요.5. 김지선님
'13.3.8 7:39 PM (14.37.xxx.240)일제시대로 치면..애국열사쯤되시는분같아요..
안철수와는 비교자체가 안되는 훌륭하신 분 같습니다..6. 격이 다르신 분
'13.3.8 8:29 PM (222.238.xxx.175)안철수는 쨉도 안 되요.
안철수씨는 정치생명 길게 가려면
불출마 선언해야지 말입니다.
전 아무래도 귀국 후 분위기 살피고
김지선 지지선언할 것 같아요.
측근 입으로 말 흘리고 간 본 후
내 말이 그 말이 아니다가 전공이잖아요.7. 아침에
'13.3.8 9:06 PM (14.52.xxx.114)노원사는 친구와 통화 했습니다.
전에 홍정욱 나왔을때 다들 너무 속아서 이젠 안속는다고 하네요.
그 친두도 알더라구요. 정말 노원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는 의원이라는걸로.. 다들 그랬으면 좋겠는데..
또 꿈에 부풀어 홍정욱때같은 사태가 나오지만은 않기를 바라네요.8. 실망스러워요
'13.3.8 10:19 PM (116.123.xxx.175)작년 이맘때는 안철수에 대해서 많은 기대와 희망을 가졌었는데, 단일화 협상하는 태도부터 시작해, 실망스럽네요.
어제 친구들 모임에서도 안철수 이야기가 나왔는데, 이쪽이건 저쪽이건 다 안철수에 대해 이제는 실망과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이과출신이라, 더구나 의사출신이라 그릇이 작다, 소통 잘 안된다...등등
차라리 새누리당에 입당해서, 그쪽이나 좀 개혁해줬으면 한다는 공통된 의견이 나왔구요.
노원병에 나설거면 노회찬 전의원이나, 진보당과 미리 소통하는 태도가 있었어야지, 위신이 서는 거 아닐까요?
출마하는 건 본인 자유의사지만, 노회찬 전의원이 어떻게 의원직을 상실했는지 뻔히 알면서, 그런식으로 단독으로 결정하는 건 배려도 없고, 명분도 없어요.
친구들과 다 같이 한 이야기는 인간에 대한 신화는 믿지 말아야겠다...
안철수도 자의건 타의건 너무 신화화 됐었다는 생각이에요.9. ....
'13.3.8 11:55 PM (223.33.xxx.4)아니나 다를까 안철수 비난으로 주르륵 달리는거보니 역시나 안철수가 되겠네요.^^
10. 화이팅
'13.3.9 12:05 AM (110.70.xxx.127)김지선님 응원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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