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휴ㅜ~학교 월요일날 간다네요(등교거부 여중생)

푸른하늘과 조회수 : 2,334
작성일 : 2013-03-08 18:05:13

오늘아침에도 안간다고 울고 소리높이고 하다 결국 못갔네요.

 

상담센타 알아보고 전화하고 혼자 애태우다 3일이상 이런행동한다면

 

아무래도 병인것 같다고 정신병원에서 입원해서 검사하든지

 

아니면 아빠(외국근무)오라고해서 너 키우라고하고 엄마는 아빠한테 미안해서 따로 살겠다고했어요,

 

좀 유치하지만 큰 이유없이 계속 어리광받아주다가 정말 애 바보만들것 같아서 ..

 

좀 있다 시장갔는데 문자로` 월요일날 생각해보겠다고 사진이랑 명찰은 엄마가 알아서해`

 

라고 왔어요..   친하던 친구들도 다 흩어지고 학교에서 외로웠다고하네요..

 

물론 말도 안되는 이유지만 어쨌든 한고비 넘긴것같아요.

 

아픈거나 다른 큰 일에 비하면 별일 아닐 수도 있지만 황당하고 예상치 못한 일이라..

 

자식키우기 쉽지 않네요,, 월요일 날 학교 무사히 다녀오겠지요?

 

걱정 같이 해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IP : 203.170.xxx.21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행이예요.
    '13.3.8 6:22 PM (122.100.xxx.244)

    주말동안 자꾸 안심시켜 주세요. 너만 그런거 아니고 다들 지금 너같은 마음이라고..

  • 2. funfunday
    '13.3.8 6:25 PM (211.109.xxx.139)

    다행이네요.
    외로워서.. 라니
    친구 사귀기가 요즘 애들이 더 힘들더라구요.
    친구 사귀는것에 노력해보라고 하고
    담임샘께 부탁좀 드려보세요.
    칭찬 좀 해주시라구요.
    아이들이 정 붙일 친구가 없을때 그나마 선생님이 관심 갖아 주시면
    그덕에 학교 다니는걸 좋아해요.
    아직 학기초라 칭찬꺼리가 없겠지만 칭찬이든 일거리든 뭔가
    학교에 정 붙일 일을 만들어주라구요.

  • 3. ...
    '13.3.8 7:38 PM (175.112.xxx.3)

    너무 윽박지르지 마세요.
    친구딸이 작년에 학교안간다고 두어번 단기가출 했고 결국 엄마가 손들고 자퇴시켰어요.
    그아이도 친구관계가 힘들었다고 외롭다고 얘기했대요.
    주말에 아이와 여행하면서 진지하게 얘기한번 해보세요.

  • 4. 정말
    '13.3.8 8:52 PM (58.229.xxx.222)

    자녀 키우기 힘들어요. 너무 무섭고. 차라리 일하고 공부하라면 열심히 하겠네요.

  • 5. 지혜를모아
    '13.3.8 8:56 PM (180.65.xxx.130)

    당분간 하교때 엄마가 학교근처에서 만나서 같이 데리고 오시는건 어떨까요? 며칠만이라도 엄마가 그렇게라도 도와줄까 하고 물어보시는게 좋을거같아요. 맞벌이 아니시면

  • 6. ***
    '13.3.8 9:19 PM (220.87.xxx.9)

    초장부터 이러면... 정말 다니기 어려워요. 몇칠만 더 지나면 친구들 그룹이 다 만들어져서 정말 외톨이 되요. 그럼 더 학교가기 싫겠죠...
    한번 학교 빠지면 점점 더 가기 싫어요. 빨리 조치를 취하셔야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9938 삼성차 sm5 이미지가 어떤가요 19 삼키로 2013/03/10 4,470
229937 아들이 고등학교 가서 반장이 되었어요! 5 정말 궁금해.. 2013/03/10 7,136
229936 인간의 조건 보다보니 김준호가 너무 얄미워요. 32 얄미워요 2013/03/10 17,077
229935 풍년 압력 밥솥 사려는데요. 9 압력은 어디.. 2013/03/10 3,105
229934 잠귀가 밝은 사람 무슨 방법 11 없나요? 2013/03/10 6,566
229933 동네 한의원 5 9단지 2013/03/10 1,745
229932 조언할 때 안 듣고 뒷북치는 남편..정말 열 받아요..ㅠㅠ 4 아 짜증 2013/03/10 1,360
229931 거실에 벽걸이 에어컨.. 도와주세요 ㅠㅠ 8 겨리마 2013/03/10 2,099
229930 어제 만난 삼촌의 고민 하나. 3 리나인버스 2013/03/10 1,999
229929 박시후 그여자 박말고도 8 꽃뱀인가 2013/03/10 13,026
229928 천주교 신자분들 계신가요?? 3 어리바리 2013/03/10 1,352
229927 이런 증상이 공황장애일까요? 8 wd 2013/03/10 3,416
229926 다시한다면 바닥을 전부 마루? 아님 나누어서? 26 ... 2013/03/10 6,095
229925 아이가 소파에서 떨어졌는데... 9 딸엄마 2013/03/10 2,298
229924 부부 싸움 후 밥 차려주시나요? 38 에뜨랑제 2013/03/10 8,750
229923 펌글ㅡ김종훈내정자충격적얘기(미이민자얘기) 6 펌글 2013/03/10 3,883
229922 가끔 보이는 남성의 능력 안 본다는 여성 글이 보이더군요. 11 리나인버스 2013/03/10 1,871
229921 박시후 음모론 결정적 단서 공개 6 찍히면 죽는.. 2013/03/10 4,083
229920 저희 아이...에이급(심화) 꼭 풀어야 할까요? 20 중1 2013/03/10 3,762
229919 김치냉장고 2013/03/10 783
229918 걷기운동이요.빨리걸어야 다이어트되나요? 13 2013/03/10 5,320
229917 잠이 안오네요.. 아이가 전교 임원나간다는데.. 7 ㅠㅠ 2013/03/10 2,622
229916 일산 탄현지역 에 괜찮은 수학학원 조언구합니다. 3 학원 2013/03/10 1,376
229915 소녀상 건립하는 나비프로젝트 알고 계신가요 1 고발뉴스 2013/03/10 1,004
229914 비정규직 언제부터 생겨난거예요? 14 사회 2013/03/10 4,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