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식물 키우기 넘 힘들어요~~~

야자 조회수 : 1,325
작성일 : 2013-03-08 17:31:09

가게에서 야레카야자를 키우고 있어요

넘 좋아하는 식물인데 자꾸 잎이 마르고 누렇게 떠요

물은 일주일에 한번 주고 있어요

온풍기를 온종일 켜 놓아서 그런가요??

IP : 222.111.xxx.10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3.8 5:37 PM (39.7.xxx.183)

    그런것같아요.건조하니까 잎이 누렇게 말라서 베란다로 내놨더니 싱싱해졌거든요. 건조함땜에 그런거아닐까요?

  • 2. 화초엄니
    '13.3.8 6:04 PM (175.223.xxx.104)

    그 야자는 물 속 염소에 민감해요. 하룻동안 물을 받아놨다가 염소기운을 날려보내고 물을 주시나요? 수돗물 곧바로 주시면 잎 끝에서부터 누렇게 뜬답니다. 그게 다 염소를 흡수해서 그런거에요.

  • 3. 원글
    '13.3.8 6:16 PM (222.111.xxx.107)

    네에~~ 그렇군요
    저희가 수돗물을 그냥 줬거든요
    그래서 잎이 누렇게 변했군요
    넘 감사해요 ㅎㅎ

  • 4. ..
    '13.3.8 6:23 PM (211.207.xxx.111)

    와! 화초 엄니 짱! 한방에 해결책을 주시다니요.. 혹시 저도 여쭤봐도 되나요 꽃기린 꽃 자주 보게 하려면 어찌하면 될까요? 화초 시들어서 뽑아내고 화분에 남아있는 흙에 다른 화초 심어도 되나요~~ 원글님 묻어가서 죄송요~

  • 5. 화초엄니
    '13.3.8 7:16 PM (175.223.xxx.104)

    네. 원래 모든 식물들은 곧바로 수돗물 주시면 안좋아요. 하루간 물 받아놓고 주시면 좋지요. 그리고 아레카야자는 잎에 분무 자주 해주세요.

    그리고 점 두개님.
    저도 꽃기린은 안 길러봐서 모르겠어요. ^^;;; 전 꽃은 안 좋아해서 꽃 안 피는 애들 위주로만 기르거든요. 취향 참 독특;;; 네이버카페 식물과사람들 가시면 고수님들 많아요. 추천드릴게요. 그리고 흙 재활용은 안 권해요. 혹시나 남아있을 해충이나 흙에 영양가가 없다는 점 때문에요. 굳이 재활용하시려면 흙을 비닐에 넣어 전자렌지 돌려서 살균하시고 화분은 깨끗이 씻으세요. 그리고나서 그 흙에다가 비료 약간 섞어서 재활용하시는 분들도 봤어요. 전 그냥 흙 버립니다. ^^;;;;

  • 6. 꽃기린
    '13.3.8 8:53 PM (175.120.xxx.228)

    모든 식물은 꽃을 많이 보려면 빛이 잘 들어야 해요
    물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니까 가끔만 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7862 송도에서 강남가는 M버스 일요일 오전 11시쯤 붐비나요? 4 버스 2013/03/09 1,312
227861 피곤하고 몸살나고 부울때 2 ㄴㄴ 2013/03/09 996
227860 남편 메이크오버 시키신 분들 자랑해보세요! 17 남편의 메이.. 2013/03/09 2,902
227859 오랜만에 로그인했어요~ㅋㅋ 1 눈팅족 2013/03/09 502
227858 글 잘 쓰는 사람이 흔한가요? 8 갸우뚱 2013/03/09 1,636
227857 묵시적갱신 상태의 전세에서 이사나올때 복비는 누가 내나요? 17 .. 2013/03/09 10,557
227856 신성일의 돌직구네요(펌) 8 ... 2013/03/09 3,754
227855 오늘 약국에서 157 ... 2013/03/09 14,718
227854 부산 동래 롯데 근처 미용실 추천부탁드려요 제발요ㅠㅠ 7 부산미용실 2013/03/09 1,950
227853 공기청정기 꼭좀 추천해주세요 알러지비염 2013/03/09 469
227852 서울 아산병원 신경과 선생님 추천 해 주세요 라임 2013/03/09 4,672
227851 호주여행가보신분 시드니 포트스테판 울릉공 문의 ^^ 봐주세염 ~.. 6 샷추가 2013/03/09 1,754
227850 근데 노원병 여론조사가 나올때도 됐는데 아직까지 안나오네요. 6 ... 2013/03/09 901
227849 혹시 서울목동쪽에서 추천가능한 신경정신과있나요?(꼭 부탁드려요.. 고민맘 2013/03/09 1,621
227848 부산에 치매검사하는 병원이나 치매 잘보는곳 소개해주세요. 치매 2013/03/09 2,329
227847 울엄마 조조영화 첨 보셨어요 ㅋ 2 아이고야 2013/03/09 1,259
227846 볼링장은 몇살부터 이용가능한가요? 5 오래간만에 2013/03/09 3,518
227845 도수높은 안경알 때문에 눈이 작아보이는거 6 -000 2013/03/09 3,670
227844 가슴골 가리개 1 가리개 2013/03/09 2,157
227843 언니들, 좋아하는 시인 혹은 시집 한 권씩만 추천해주세요. 21 ..... .. 2013/03/09 1,439
227842 드이어 장농교체를 하는 중입니다. 기사님 팁을 줘야 할까요? 2 드디어장농교.. 2013/03/09 1,460
227841 파밍때문에 ㅡ스마트폰정기예금 소심이 2013/03/09 1,030
227840 최고의 남편감은? 7 ... 2013/03/09 2,388
227839 아이가 어린이집에 안간다고 놀다가도 자꾸 울어요. 5 4살 엄마 2013/03/09 1,831
227838 이렇게 하면 적어도 꽃뱀소리는 안듣겠네요. 5 그래요 2013/03/09 2,2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