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통 친한친구 동생 결혼식에 참석 하지요??

.. 조회수 : 5,192
작성일 : 2013-03-08 17:24:11

비슷한 시기에 친한 친구들

동생이랑 오빠가 각각 결혼을 하는데요..

 

참석을 하긴 해야하는데..

부주를 얼마를 해야할찌..

 

저 혼자 갈껀데 5만원하면 넘 적을까요?

그렇다고 혼자가면서 10만원 하는것도 부담스럽고..

아님 신랑이랑 가고 10만원?

 

어떻게 하시겠어요?

IP : 61.74.xxx.24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8 5:24 PM (110.14.xxx.164)

    혼자 가고 5만원 하셔도 되요
    축하하러 가시는걸로도 친구에겐 고마운 일이죠

  • 2. 저도
    '13.3.8 5:26 PM (121.165.xxx.189)

    혼자가고 5만원에 한표 ^^

  • 3.
    '13.3.8 5:29 PM (61.73.xxx.109)

    전 정말 정말 친한 친구들, 형제도 얼굴 본적 있고 잘 아는 경우만 갔어요 내 형제 결혼식에 내 친구들 부르게는 안되더라구요

  • 4. ^^
    '13.3.8 5:34 PM (123.142.xxx.251)

    많이하면 나중에 상대가안왔을때 서운한마음이 드니까 저는 오만원해요
    많이하면 상대도 부담스러울거 같구요

  • 5. ..
    '13.3.8 5:47 PM (58.141.xxx.44)

    친구 형제들 얼굴 본적도 없고, 조금 알더라도 서로 당연히 안하는 분위기 입니다.

  • 6. 형제들까지
    '13.3.8 5:52 PM (58.78.xxx.62)

    축의금 하는 경우는
    친구 말고도 그 형제들과 잘 알고 얼굴도 자주 본 사이인 경우에 그렇고
    그렇지 않은 경우는 솔직히 초대하는 거 아니라고 생각해요.

  • 7. ...
    '13.3.8 6:26 PM (183.98.xxx.7)

    제 동생들 결혼할 때 친구 초대할 생각 해본적도 없고
    친구 형제들 결혼식에 초대받아 본적 없어요.
    친구 형제들과도 친분이 있다면 모를까
    보통은 친구 형제들 결혼식에 초대 안하지 않나요?

  • 8. 꼭??
    '13.3.8 8:06 PM (211.48.xxx.92)

    친구언니들 결혼식은 가봤는데... 언니 친구들이 많이 없다고 비슷한 또래인 우리가 와서
    자리 채우고 밥 먹고 가라고 해서요.. 학생 일 때라 축의금은 안내고 그냥 갔었는데..
    친구동생들까지 당연히 가야한다는 생각은 안해봤어요^^;;
    그 동생들이랑도 친하다면 가지만.. 친구의 동생이라는 이유만으로는 안가도 될 듯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3326 34개월 아이 혼자 밥잘먹나요 (댓글절실) 10 식사때마다 .. 2013/03/27 2,924
233325 중2아이 다리튼살 도와주세요. 5 궁금맘 2013/03/27 1,361
233324 후, 준수 등 사진 ^^ 4 힐링 2013/03/27 3,381
233323 과잉행동아이를...부모님께 말씀 드려야할까요? 19 수학선생 2013/03/27 3,176
233322 자게에 제가 그동안썼던글 다 읽어봤어요.ㅎ 3 2013/03/27 967
233321 다 가져도 엄마가 없으니 소용없네요.. 21 엄마.. 2013/03/27 4,838
233320 지금부터 죽도록 운동하면 가능할까요? 24 @@ 2013/03/27 5,054
233319 중1 간단한 병으로 입원중인데 애아빠가 혼자 자라고 하네요 20 아빠와 아들.. 2013/03/27 3,267
233318 꼭 읽어보시고 조언해 주세요 ㅡ.ㅜ 8 갈팡질팡 2013/03/27 1,072
233317 인턴과 레지던트에 대해 질문이요 ^^ 1 ddd 2013/03/27 1,679
233316 포스트 김재철에 대한 단상 2 알콜소년 2013/03/27 930
233315 같이 한번 즐겨 보실랍니까? 3 뇌가섹쉬한 .. 2013/03/27 661
233314 주말에 여동생 남자친구를 만나기로 했어요 2 이제곧 2013/03/27 718
233313 서로 신경 안쓰는게 안되는 거겠죠 2 그냥 2013/03/27 686
233312 청라 부실공사 거기 아마 사는사람 항의도 못할걸요? 4 ........ 2013/03/27 2,615
233311 새벽1시30분에 떡만두국 끓여달라는 남편ㅠ 4 동그리 2013/03/27 1,819
233310 풍신쥐박고있다..두시럭떤다..이건 어디 사투리인가요. 4 2013/03/27 1,722
233309 결국, 교육의 문제는 사학재단들의 문제 2 4ever 2013/03/27 685
233308 가방추천해주세요~~ --- 2013/03/27 354
233307 김치담글때 설탕안넣나요? 17 궁그미 2013/03/27 8,260
233306 청라 푸*** 진짜 큰일이네요. 다시 부수고 보상해줘야 하는거 .. 33 .. 2013/03/26 16,186
233305 제발 저좀 도와 주세요 엉엉엉.. 이메일로 다운 받은 11 도와 주세요.. 2013/03/26 2,388
233304 답답하네요 어떻게 살아야하죠? 7 ,,, 2013/03/26 1,840
233303 A.H.C 인텐스 컨튜어밤 어디서 구입하나요? 6 놀라운피부 2013/03/26 1,293
233302 요즘 대학생들 수준 8 aha 2013/03/26 3,0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