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어 받아쓰기- 해석을 부러주는게 or 영어로 불러주는게

어떤게 나을까요? 조회수 : 833
작성일 : 2013-03-08 16:14:37

초등고학년인데

문장 받아쓰기 시킬때

저는 문장 해석을 불러서 아이가 쓰게 하고 싶은데

남편은 영어로 문장을 불러주는게 더 낫다고 해서요.

 

자꾸 해석에 신경쓰이면 영어가 더디다고..

 

영어로 듣고 생각해야하는데

 

해석 강조하면 영어 공부에 방해가 된다는데 맞나요?

(참 영어는 많이 부족한 아이구요)

 

IP : 59.12.xxx.3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8 4:27 PM (121.159.xxx.89)

    불러주시지 마시고 소리를 듣고 쓰게 하세요
    처음엔 오래 걸려요 참고 하다보면 신기할정도로 빨리 듣고 쓸수가 있습니다
    1. 소리만 반복해서 듣는다
    2. 책을 보며 듣는다
    3. 소리를 듣고 받아 쓴다(놓치는 건 몇 번 반복해서 들으면서 채워도 됩니다)
    4. 책을 보고 확인하게 한다

  • 2. 원글
    '13.3.8 4:29 PM (59.12.xxx.36)

    ..님 감사해요.

    한글로 해석해서 읽어주는 받아쓰기는 아니라는 거지요?

    남편말이 맞는건가요?

  • 3. ..
    '13.3.8 4:33 PM (121.159.xxx.89)

    해석 하지 마세요
    초등 고학년이면 그냥 영어로 받아 들입니다
    하다보면 독해 한페이지 정도도 뚝딱 할겁니다

  • 4. ..
    '13.3.8 4:36 PM (121.159.xxx.89)

    제가 시켰던 방법은요
    오디오 cd로 하니까 너무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mp파일로 바꿔서 곰오디오 실행시켜서 들으면서 정지, 앞으로 반복 하는 식으로 했었어요
    딕테이션!!!
    느리지만 가장 빠른 방법이라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 5. 원글
    '13.3.8 4:36 PM (59.12.xxx.36)

    .. 님 조언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이가 고학년이지만 제대로 영어학원에서 수업을 못받았거든요.
    단어도 많이 모르구요.

    고학년이지만 모든면에서 많이 부족한데 그렇게 해도 되는지 걱정되서요.

  • 6. ..
    '13.3.8 4:40 PM (121.159.xxx.89)

    저도 영어학원 문턱도 보낸적 없어요
    쉬운 책부터 시작하세요
    독해책 읽고 풀고 단어 공부하고 마지막 마무리로 받아쓰기
    조금 쉽게 가자면 지문에 빈칸 만들어 채우기를 하시는데 그러면 아이가
    빈칸에만 집중합니다. ㅠㅠ
    처음엔 힘듭니다 그치만 충분한 가치가 있습니다

  • 7. 영어쓰기
    '13.3.8 8:55 PM (222.114.xxx.78)

    저도 참고할게요.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8468 태아보험 문의 + 가방문의 4 37세 김주.. 2013/03/11 416
228467 아방가르드~하다는 게 무슨 말일까요??? 4 패션 2013/03/11 1,541
228466 너무 어이가 없어요!! 도와주세요~~ 24 소피76 2013/03/11 5,456
228465 40대 후반 평소 화장 어떻게 하세요? 4 .. 2013/03/11 2,204
228464 7개월된 우리아기..어떻해야할까요? 1 초보탈출~ 2013/03/11 831
228463 그겨울 바람이 분다..배종옥정체는..... 11 구겨율 2013/03/11 6,797
228462 울트라쉐이프(고주파 지방제거?) 해보신분 계세요 Gggg 2013/03/11 736
228461 다섯살 아들과 대화하다 가슴 뭉쿨... 5 뭉클 2013/03/11 2,048
228460 올레 tv 보시는 분들 무료영화 재밌는 거 추천 부탁드려요. 7 안여돼 2013/03/11 3,755
228459 서서하는 다리미판 추천좀 해주세요 4 ekflal.. 2013/03/11 1,532
228458 클래식 카페 소개시켜 주세요 클래식 2013/03/11 466
228457 트렌치코트 기장 여쭈어요 6 트렌치 2013/03/11 2,049
228456 아버지가 일하시다 다치셨는데 산재처리 어떻게 하나요? 3 걱정 2013/03/11 960
228455 중학생 시험 성적이 석차가 아닌 등급으로 나오나요? 1 등급 2013/03/11 1,146
228454 염소가죽과 소가죽 중? 3 고민 2013/03/11 17,242
228453 김병관측이 청문회용 질문을 작성해 여당 위원들에게 유출했다네요... 1 역쉬 2013/03/11 515
228452 분당 서현동인데요 실력좋은 에어컨 기사 소개 해 주세요~~ 에어컨설치 2013/03/11 613
228451 급하니 빨리 알아보고 연락달라고 했으면 빨리 답변 줘야 하지 않.. 5 연락좀빨리주.. 2013/03/11 1,071
228450 다음 다이어트 카페를 비밀로 개설 했구요. 5분만 모집(?) 해.. 11 .. 2013/03/11 1,418
228449 주식 일단 매도해야 할까요? 2 갈등 2013/03/11 1,319
228448 아버지~저도 못하는 딸노릇을...(시아버지의 상의) 7 시댁봉사 2013/03/11 1,868
228447 구두가 기억이 안 나요 ㅠㅠ;; 2 2013/03/11 694
228446 도와주세요. 예전 글 '....재수 없나요?' 찾아요. 4 list 2013/03/11 692
228445 이런 옷은 어디서 사나요? 1 젊어지고싶어.. 2013/03/11 699
228444 '개'라는 신종접두어 23 으이구 2013/03/11 3,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