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고학년인데
문장 받아쓰기 시킬때
저는 문장 해석을 불러서 아이가 쓰게 하고 싶은데
남편은 영어로 문장을 불러주는게 더 낫다고 해서요.
자꾸 해석에 신경쓰이면 영어가 더디다고..
영어로 듣고 생각해야하는데
해석 강조하면 영어 공부에 방해가 된다는데 맞나요?
(참 영어는 많이 부족한 아이구요)
초등고학년인데
문장 받아쓰기 시킬때
저는 문장 해석을 불러서 아이가 쓰게 하고 싶은데
남편은 영어로 문장을 불러주는게 더 낫다고 해서요.
자꾸 해석에 신경쓰이면 영어가 더디다고..
영어로 듣고 생각해야하는데
해석 강조하면 영어 공부에 방해가 된다는데 맞나요?
(참 영어는 많이 부족한 아이구요)
불러주시지 마시고 소리를 듣고 쓰게 하세요
처음엔 오래 걸려요 참고 하다보면 신기할정도로 빨리 듣고 쓸수가 있습니다
1. 소리만 반복해서 듣는다
2. 책을 보며 듣는다
3. 소리를 듣고 받아 쓴다(놓치는 건 몇 번 반복해서 들으면서 채워도 됩니다)
4. 책을 보고 확인하게 한다
..님 감사해요.
한글로 해석해서 읽어주는 받아쓰기는 아니라는 거지요?
남편말이 맞는건가요?
해석 하지 마세요
초등 고학년이면 그냥 영어로 받아 들입니다
하다보면 독해 한페이지 정도도 뚝딱 할겁니다
제가 시켰던 방법은요
오디오 cd로 하니까 너무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mp파일로 바꿔서 곰오디오 실행시켜서 들으면서 정지, 앞으로 반복 하는 식으로 했었어요
딕테이션!!!
느리지만 가장 빠른 방법이라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 님 조언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이가 고학년이지만 제대로 영어학원에서 수업을 못받았거든요.
단어도 많이 모르구요.
고학년이지만 모든면에서 많이 부족한데 그렇게 해도 되는지 걱정되서요.
저도 영어학원 문턱도 보낸적 없어요
쉬운 책부터 시작하세요
독해책 읽고 풀고 단어 공부하고 마지막 마무리로 받아쓰기
조금 쉽게 가자면 지문에 빈칸 만들어 채우기를 하시는데 그러면 아이가
빈칸에만 집중합니다. ㅠㅠ
처음엔 힘듭니다 그치만 충분한 가치가 있습니다
저도 참고할게요.
감사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29449 | 코에서 단내가 나요;; 2 | 오오오 | 2013/03/16 | 4,705 |
229448 | 맑은 장국 국수를 병원에 가져간다면... 12 | ... | 2013/03/16 | 1,417 |
229447 | 영어로 된 로맨스 소설....추천 부탁드려요.. 12 | 엄마 | 2013/03/16 | 3,857 |
229446 | 40대 중반 남자 청바지요. 6 | ㅇㅇ | 2013/03/16 | 2,775 |
229445 | 그 겨울의 원작인 "사랑따윈 필요없어" 봤는데.. 10 | 그겨울 | 2013/03/16 | 3,534 |
229444 | 운명이라면... 6 | 개운 | 2013/03/16 | 1,353 |
229443 | 일본피겨의 가장큰후원은 롯데 5 | 열받아 | 2013/03/16 | 1,547 |
229442 | 김연아안이쁘다고할수도있지 57 | ㅡ | 2013/03/16 | 3,842 |
229441 | 나만 연락해 4 | 전화 | 2013/03/16 | 1,189 |
229440 | 모바일앱으로 구매한다는 것은? 2 | 후후 | 2013/03/16 | 307 |
229439 | 아사다마오가 싫은 기자도 있구나 6 | 오타찾기. | 2013/03/16 | 3,223 |
229438 | (긴급)38개월 여아 우뇌실이 부었다해요. 5 | 하음맘 | 2013/03/16 | 2,107 |
229437 | 아빠 어디가 재방송 언제 하나요..? 6 | 재방 | 2013/03/16 | 2,550 |
229436 | 딸한테 한다고 했지만 넘 서운해요~ 60 | 어미 | 2013/03/16 | 13,508 |
229435 | 내 아이가 다른 사람의 얼굴에 상처를 냈다면... 14 | 죄인된기분 | 2013/03/16 | 2,483 |
229434 | 울트라 초 초 초보습 바디 크림 추천해 주세요(악건성) 5 | 엄마 | 2013/03/16 | 1,461 |
229433 | 후만 이동통신 광고를 찍은 게 아니라 | 빠름 | 2013/03/16 | 846 |
229432 | 박시후의 갈림길, '윤리적 무죄'와 '법률적 무혐의' | 청포도 | 2013/03/16 | 1,104 |
229431 | 구두를 사러갔는데 ㅠㅠ 5 | 숙희야aa | 2013/03/16 | 1,859 |
229430 | 반년전 낸 성형외과 예약금백만원 월욜에 전화함 환불 잘 안 해주.. 13 | .. | 2013/03/16 | 4,243 |
229429 | 코심하게 고는 남편이 같이 자길 바래요 11 | ㅠㅠ | 2013/03/16 | 1,898 |
229428 | 을지로입구역 북스리브로 1 | ... | 2013/03/16 | 806 |
229427 | 그리고 2 | 마지막 문자.. | 2013/03/16 | 393 |
229426 | 급)책..해외로 보내려는데..팁 좀 3 | 부탁드려요 | 2013/03/16 | 1,013 |
229425 | 우리집에 너희보다 비싼 것은 없다. 3 | .... | 2013/03/16 | 1,7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