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각턱보톡스..답변 꼭 부탁드려요 ㅜ

하루 조회수 : 1,935
작성일 : 2013-03-08 16:11:43

사각턱보톡스 어떤가요?

전 40대초

이거 맞으면 탄력도 좀 생겨서 좋다던데

더 늙기전에 한번 조금이라도 갸름해보고 싶네요 ㅋㅋ

어디 괜찮은데 없나요?

가격대는 어느정도가 적당한지

주의할점은 뭔지

추천할만한 곳 아시면 댓글 부탁

IP : 221.148.xxx.25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8 4:14 PM (1.225.xxx.2)

    뷰티란에 보톡스 후기 있네요.

  • 2. 사람이먼저
    '13.3.8 4:29 PM (59.18.xxx.93)

    지나가다 답글답니다. 탄력이라니요 !!! 무슨 탄력이요!!!! 보톡스맞고 3,4개월은 점점 무말랭이처럼
    쪼그라드는 얼굴보며 후회하실지도 몰라요. 4개월지난 후부터는 반짝 2,3개월 갸름하니 이뻐보이다가 급속도로 예전얼굴로 돌아옵니다.
    탄력은 20대애들한테나 통하는 소리구요. 20대는 피부가 탱탱하니 근육이 줄어도 겉에 살이 늘어지는 게 없고 얼굴이 작아지니 탄력이생겼다고 착각이 들겠죠.
    30대이후는 3,4개월 오이지얼굴 참아낼 각오하시고 맞아야 합니다. 저희 언니도 제가 말리는 대도 맞았다가
    지금 엄청후회중 ㅠ

  • 3. ..
    '13.3.8 4:32 PM (121.160.xxx.196)

    근육이 마르는거에요.

    보톡스 맞은 부분과 맞지않는 부분이 차이가 나서 턱선이 굴곡집니다.
    텩옆과 귀아래 턱 사이가 쳐진다는 말씀

  • 4. ..
    '13.3.8 4:48 PM (61.77.xxx.45)

    사각턱이시면, 맞고나서 6개월까지는 정말 계란얼굴 되세요. 6개월 지나서 1년동안 완전 옛날얼굴 돌아오세요. 경험담.ㅜ.ㅜ

  • 5. 스마일01
    '13.3.8 4:58 PM (119.149.xxx.181) - 삭제된댓글

    얼굴에 살없으면 하지 마세요 턱 보턱스 맞다가 얼굴에 살 급속 업어 져서 얼굴에 지방 넣었네요

  • 6. 경험녀
    '13.3.8 6:15 PM (180.182.xxx.146)

    평생소원이면 한번 맞아보세요.
    보톡스 원리가 근육을 마비시키는 역활을 하는거에요.
    그래서 턱근육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쪼그라 들다보니 갸름해지는거구요.
    그런데 이거의 가장큰 폐해는 영구적이 아니라는거에요.
    아주아주 다이어트와 병행하며 소식해도 6개월 가고 보통은 3개월뿐이 안가요.
    비용은 30만원대인데 (요즘은 저렴한곳도 많다고는 하지만) 영구적이 아니기때문에
    주기적으로 맞아줘야 해요.
    안맞고 시간지나면 원상복귀 됩니다.
    그 비용 감당이 안되서 세번까지 맞다가 포기했네요.
    그리고 다이어트와 병행할경우엔 정말 얼굴이 반쪽이 되버려서 무지 없어보여요.
    나이드니 볼살이 있는게 오히려 더 보기좋던데
    턱 반쪽이 날라가버리니 없어보여서 언제쯤 내 턱 돌아오나 기다렸었네요.

    경험담이니까...참고하세요.
    참고로 저는 그후로는 보톡스 끊고 그냥 생긴대로 살고있어요.
    차라리 피부미용에 신경쓰고 헤어스타일에 신경쓰고 몸매가꾸고
    옷좀 잘입어주는게 훨 낫더라구요.

  • 7. 경험자
    '13.3.8 9:21 PM (125.180.xxx.23)

    얼굴 길어보이고 팔자주름생겨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7727 건물에 잡힌게ㅠ이 정도면 어느 수준일까요? 3 ^^ 2013/03/08 1,204
227726 사춘기 아들이 세들어 사는 집을 많이 파손시켰는데요... 7 ㅠㅠ 2013/03/08 3,125
227725 오늘은 여성의 날입니다. 공유하고싶은 동영상 둘.(글이 길어요... 3 나거티브 2013/03/08 557
227724 하숙집 계약금 관련 문의 3 마뜰 2013/03/08 578
227723 오리털파카 집에서는 어떻게 빨아야 할까요? 4 오리털 2013/03/08 2,102
227722 여자 핸드백 들고 다니는 청년 16 ... 2013/03/08 3,361
227721 노회찬 생각보다 정말 찌질한 사람 이였네요(펌) 10 ... 2013/03/08 2,072
227720 확실히 개학하니 피곤해서 일찍 자는군요 2 . 2013/03/08 848
227719 고소영 브랜드 옷.. 상당히 고가이고 디자인 독특하더라구요. 2 .. 2013/03/08 5,977
227718 이상한 마음 3 ... 2013/03/08 770
227717 외국 중고생도 교복입나요? 17 === 2013/03/08 1,954
227716 카카오스토리 사진 여러장 올리기 2 카스 2013/03/08 4,018
227715 저도 맛있는 시판 만두 발견했어요. 39 ... 2013/03/08 13,348
227714 대인공포증인가요, 아니면 열등감일까요? 2 낭만고양이 2013/03/08 1,856
227713 주말용 영화랑 소설 추천해요. 1 우리우리 2013/03/08 608
227712 장터 못난이 꼬마 손가락 꼬꼬마 가정용 쥬스용 미니 흠 ...... 19 ... 2013/03/08 2,533
227711 커피전문점 상품권 구입 문의드립니다. 4 즐거운 이모.. 2013/03/08 586
227710 이틀을 굶다시피 했는데 7 납득이 2013/03/08 2,526
227709 아기 낳고 나니 세상이 겁나네요.... 6 휴.. 2013/03/08 1,929
227708 마, 갈아먹는 방법 말고 다른 요리법은 없나요? 14 먹자먹자 2013/03/08 2,117
227707 번호키 에 달려있는 보조키 인식은 어디서 하나요? 번호키 2013/03/08 546
227706 2년만에 펌했는데 수분펌.. 상당히 괜찮네요..^^ 4 파마했어요 2013/03/08 8,964
227705 배부른소리라 하시겠지만 남편과 잘 통하고 행복하면 그 다음단계는.. 10 vk 2013/03/08 2,460
227704 프레임없이 침대 쓰시는분 계신가요? 8 방이좁아 2013/03/08 2,740
227703 성의학자들이 말하는 비아그라의 효능 5 한맥유키 2013/03/08 1,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