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금이율 좀 더 받겠다고 자동이체 변경하는데

어휴 조회수 : 1,169
작성일 : 2013-03-08 16:11:22

이것도 진짜 일이네요.

 

전 주로 이용하는 은행이 한군데가 있고

수입이나 대부분의 지출이 다 이 은행에서 이뤄지다 보니

별도의 수수료 내면서 처리하는 경우가 별로 없거든요.

 

근데 요즘 예금이율이 워낙 낮아서

그나마 새로 가입한게 추가 우대금리를 받을 수가 있는데

공과금 자동이체 3건을 해야 하는 거랑

카드대 전용 납부계좌로 하는거랑..

 

이자 조금 더 받겠다고

전기며 가스 통신비 자동이체 계좌 변경한다고

일일이 전화하면서 통신요금 나오죠.

 

나중에 결재일에 해당 은행으로 결재금액 이체 시키려면

송금수수료 나오고..

 

어휴 하다보니까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더라고요.

 

IP : 58.78.xxx.6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8 4:18 PM (203.226.xxx.246)

    이자가 전화요금보다 많으면 해야죠 ㅎㅎ
    그리고 좀 지나면 수수료 안 나오던데...기다려보세요
    저도 이자 한 푼이 아쉬워 매번 은행에 가서 직접 이체도 하고 ,,,적금도 들고 ,,,통신요금 결제통장도 바꾸고
    계산기 두들겨 가며,,,별 걸 다 해요

  • 2. 원글
    '13.3.8 4:30 PM (58.78.xxx.62)

    ..님 그러게나 말이에요.
    이눔의 이자 좀 받겠다고..ㅠ.ㅠ

    전 자질구레하게 여러군데 관리하는 거 싫어하는 스타일이라. 어휴. ㅎㅎ

  • 3. ..
    '13.3.8 4:38 PM (175.223.xxx.137)

    휴 제가 그랬어요.
    것도 그날 월차낸 남편한테 전 회사에서 통화하고 부탁부탁.
    대리인이 가니 까다롭고 추가가입하라는게 왜 그렇게 많던지요. 휴대폰 계좌도 변경하고....다신 안해요. 시간버리고...

  • 4. 원글
    '13.3.8 4:42 PM (58.78.xxx.62)

    저도 솔직히 다신 안하고 싶네요.
    이번에는 워낙 이율도 낮고 그냥 한김에 하자 싶어서 했는데

    기관마다 전화해서 결제은행 변경하는데 기본 몇분씩 통화해야 하고
    통화요금은 요금대로 나올테고.
    시간적 소비도 그렇고.

    이거 또 결제일 되면 주거래 은행에서 해당 은행으로 이체 시켜야 하는데
    이체 수수료도 신경쓰이고

    다음엔 그냥 안할 거 같아요.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3865 오픈마켓에서 과일사는 요령 좀 알려주세요^^;;; 6 살좀빼자 2013/03/25 794
233864 속이 더부룩 할 때는 어쩌죠? 2 미치고팔짝뛰.. 2013/03/25 1,371
233863 3월 25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3/03/25 542
233862 돈의 화신에 황 ㅈㅇ 2 풍경 2013/03/25 2,188
233861 2천만원정도를 넣어둘곳좀 소개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2 전세를 줄.. 2013/03/25 1,667
233860 6년만에 다시 회원권 끊은 제 손모가지를 자르고 싶네효ㅣ;;; 18 일산 코스트.. 2013/03/25 4,813
233859 [속보] 한만수 공정위 내정자 사퇴 9 세우실 2013/03/25 2,377
233858 홈쇼핑서 판매하는 침대어떤가요 3 ㅊㅊ 2013/03/25 5,902
233857 박원순의 경력을 보면 안철수가 원망스럽습니다. 9 박원순이력서.. 2013/03/25 2,145
233856 미용실에서 a/s받아본적 있으세요?이런적은 또 첨이라서... 3 점네개 2013/03/25 1,101
233855 브랜드 있는 보세는 어떤건가요? 3 minera.. 2013/03/25 895
233854 많이 읽은 글에 나온 견강부회, 얼마나들 알고 계세요? 7 사자성어 2013/03/25 1,620
233853 놀라운 댓글이네요. 7 2013/03/25 2,317
233852 한자성어나 맞춤법 틀린것 보다 더 한심한 사람이 누구냐 하면. 리나인버스 2013/03/25 1,091
233851 일주일간 다리미를 켜놨었네요 ㅠㅠ 59 전기요금 2013/03/25 19,878
233850 3월 25일 경향신문,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3/25 425
233849 속아서 결혼한 분들 얘기. 15 리나인버스 2013/03/25 5,367
233848 홈쇼핑 처음 주문했는데... 4 ... 2013/03/25 1,090
233847 남친에 대한 이런마음은 연애가 끝남을 의미하는 건가요? 4 휴우 2013/03/25 3,259
233846 우울증 등 을 낫게 해주는 주파수 528Hz 13 신비 2013/03/25 5,832
233845 중1 머리가 지끈거린다는데 5 감기증세? 2013/03/25 897
233844 잊혀지지 않는 틀린 맞춤법 18 깊은밤 2013/03/25 4,536
233843 외국선 불륜에 관대한가요? 27 글쎄 2013/03/25 9,201
233842 30살 백수에서 백만장자가 된 이야기 5 희망 2013/03/25 3,700
233841 꽃샘추위에 더더욱 감기조심 1 꽃샘추위 2013/03/25 9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