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애 회장되가지고 왔네요
1. 애엄마
'13.3.8 3:38 PM (222.111.xxx.162)휴..우리딸내미는 공부를 못해서 다행...^^;;;;
2. ..
'13.3.8 3:38 PM (110.14.xxx.164)우선 좀 있다가 총회 가서 녹색이나 마미캅 .. 지원자 부족하면 맡아서 하셔야 하고요
공개수업때 음료 정도 준비하시고
학기초나 말에 교실 대청소 , 가끔 행사때 음료수나 애들 간식 , 소풍때 샘 도시락 , 애들 물 얼려서 보내기
한번 정도는 엄마들 모임 하기도 하고요
이정도 했는데 학교에서 못하게 하면 첫번째 정도만 하시면 되요3. aaa
'13.3.8 3:46 PM (203.226.xxx.79)제 아이도 6학년이고 6년째 회장하고 있어요.
너무 부담 갖지 않으셔도 돼요.
많이 적극적인 분들은 ..님 말씀처럼 미리 알아서 챙기시는데요, 요즘 학교 분위기가 많이 변해서 되두록 멈마들 손 빌리는거 꺼리세요. 우선 담임 선생님께 미리 전화라도ㅈ드려서 도울 일 잏으면 말씀 해 주십사하시고 소풍때 선생님 도시락이나 준비나 운동 회 때 미리 전화드려서 준비하겠습니다 하면 대부분은 학교에서 알앗ㅓ 할 테니 신경 안쓰셔도 된다고 하셔요. 더구나 고학년 청소는 엄마들이 안 해요.
맘 편히 계셔도 돼요.4. ..
'13.3.8 4:01 PM (211.207.xxx.111)맘편히 계실자리는 아니지요, 좀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해요.. 일단 부회장 어머니하고 연락을 취하시고 그쪽 사정을 파악해 두시는게 편할듯요.. 그쪽이 내내 회장부회장 해온 아이 어머니일 경우 자문을 구하실겸 또 그쪽이 맞벌이나가는 어머니이거나 하면 같이 의논하면서 일할 어머니가 없는 셈이 되니 부담이 더 커지죠.. 부회장쪽에선 회장엄마가 전화도 한통 안한다 하면서 꽁 ~기다리고 있기도 해요.. 아무래도 부회장이 먼저 전화하거나 연락하거나 하면 또 나선다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고해서.. 그리고 학기초에 하는 학부모회의 참석해서 반마다 배정되는 이런저런 봉사자리 배정도 해 주고 자리메꿈도 해주고 해야해요.. 실제로 경비가 들어가는 일은 크게 없지만 회장 학부모는 아무래도 신경이 갑니다요..
5. ..
'13.3.8 4:04 PM (211.207.xxx.111)이건 좀 얄팍한 생각이지만 6학년때 한번쯤은 그런 자리 봉사하는 생각으로 열심히 학생도 엄마도 하는것도 괜찮아요.. 울집 아이들은 3.4.5학년 열심히 활동하다 6학년때 머리커졌다고 선거 안나가고 임원활동 안했는데 졸업식날 좀 쓸쓸하더라구요..무슨 말씀이신지 아시죠? 이미 아이가회장이 되었다니 하는 말씀입니다요~
6. 분위기 봐서
'13.3.8 5:54 PM (203.233.xxx.130)딱 중간만 하심 되요. 하지만, 정말 손 놓고 있는건 아니 아니 아니되요~~
회장이기 때문에 하실건 하셔야 하되 정도껏.. 평균 정도만 하심 되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27560 | 드이어 장농교체를 하는 중입니다. 기사님 팁을 줘야 할까요? 2 | 드디어장농교.. | 2013/03/09 | 1,450 |
227559 | 파밍때문에 ㅡ스마트폰정기예금 | 소심이 | 2013/03/09 | 1,020 |
227558 | 최고의 남편감은? 7 | ... | 2013/03/09 | 2,377 |
227557 | 아이가 어린이집에 안간다고 놀다가도 자꾸 울어요. 5 | 4살 엄마 | 2013/03/09 | 1,819 |
227556 | 이렇게 하면 적어도 꽃뱀소리는 안듣겠네요. 5 | 그래요 | 2013/03/09 | 2,274 |
227555 | ㅋㅋ 욤비씨 가족 이야기 2 | zz | 2013/03/09 | 1,692 |
227554 | 안철수 당선되서 민주당 망했으면 합니다. 29 | 10%정당 | 2013/03/09 | 2,791 |
227553 | 초등 5학년 딸과 함께 보고 싶은 영화 3 | 초등맘 | 2013/03/09 | 1,160 |
227552 | B형간염이 그렇게 무서운가요? 24 | 질문 | 2013/03/09 | 5,866 |
227551 | 저 지금 한의원에서 다이어트침 꽂고 누워있어요 20 | .. | 2013/03/09 | 7,700 |
227550 | 고속터미날근방 미용실 추천부탁드립니다 6 | 봄봄 | 2013/03/09 | 2,918 |
227549 | 남자애들이 도형파트를 다 쉬워하나요? 13 | 대체적으로 | 2013/03/09 | 1,945 |
227548 | 인테리소품 직접보고 살려면 어디로 가면 될까요? 4 | .. | 2013/03/09 | 847 |
227547 | 저희집 소파 좀 봐주세요? 싸구려티 나나요? 15 | 행복한영혼 | 2013/03/09 | 3,494 |
227546 | 기도하고 있다고 얘기하는게 좋은 건가요, 아니면 조용히 기도해주.. 6 | 기도 | 2013/03/09 | 1,243 |
227545 | 롯지팬에 생선 구운후? 5 | 새싹O | 2013/03/09 | 3,000 |
227544 | 이 봄날아침 무정블루스 4 | 필충만 | 2013/03/09 | 912 |
227543 | 민주당의총에서 이런이야기가 나왔다네요. 6 | ... | 2013/03/09 | 1,409 |
227542 | 비리백화점 김변관을 죽어도 못버리는 이유가 4 | 사랑일까? | 2013/03/09 | 1,289 |
227541 | 여름에 나오는 애기, 겉싸개 필요 한가요? 5 | 애기 | 2013/03/09 | 1,232 |
227540 | 학원샘말에 흔들려요. 60 | 공부 | 2013/03/09 | 11,951 |
227539 | 각종 기업에서 하는 대학생 서포터즈 활동 | ..... | 2013/03/09 | 509 |
227538 | 장터 삼인성호 13 | ... | 2013/03/09 | 1,617 |
227537 | 여자들끼리 여행문의요 2 | ^^ | 2013/03/09 | 799 |
227536 | 라디오 반민특위 우연히 듣다가... 3 | 라반특 | 2013/03/09 | 6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