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준현의 예비신부 누군가 했더니??...............
오후라~? 누굴까? 했더니....
. 여자네요..ㅠㅠ
이미숙~끝내...세상에~~
오마나 이미숙이 끝내~~ㅠㅠ
들어가봤더니...
기자를 향한 소송을 취하했다네요..
빌어멀을 기자들...
아까운 내청춘이 오늘도 낚이고 있어요..ㅠㅠ
개그맨 김준현의 예비신부 누군가 했더니??...............
오후라~? 누굴까? 했더니....
. 여자네요..ㅠㅠ
이미숙~끝내...세상에~~
오마나 이미숙이 끝내~~ㅠㅠ
들어가봤더니...
기자를 향한 소송을 취하했다네요..
빌어멀을 기자들...
아까운 내청춘이 오늘도 낚이고 있어요..ㅠㅠ
그쪽 분야하고 같이 일할 기회가 있어서 좀 아는데요..
제목 낚시는 기자가 하지 않고 온라인 뉴스 편집 담당자가 해요..
거의 모든 온라인 매체가 기사 제목 다는 편집자는 다 따로 둡니다.
기사의 상사인 데스크가 달기도 하겠지만 이런 곳은 정말 돈 없는 조직인 거고,
어지간한 매체에서는 온라인 뉴스의 제목 다는 편집자가 전부 따로 있어요.
(편집국 데스크조차 온라인 뉴스 제목엔 손댈 권한이 없는 곳도 많아요.)
그 편집자들은 자기들이 욕 안먹기 때문에 낚시 제목 남발하고요. - 낚시여도 조회수 높으면 회사에서 칭찬 받으니까.
기자들은 기사를 써서 보낼 뿐.. (가이드형 제목을 달긴 하죠. IT나 산업전문 기사는 제목 뽑는 편집자가 해당 지식이 없으니까 제목 뽑는 걸 도와주기 위해 기자들이 자기 기사의 내용 요약한 수준에서 제목을 달아줘요. 편집자를 위해..)
낚시 제목 때문에 기자 이름 들먹이면서 욕하는 댓글도 많고, 해당 기자들도 직접 욕 메일을 받는데, 이 기자들은 억울한 거죠. = 기사 내용이 오보일 때는 감수해야 하는데 낚시 제목이라고 자길 욕할 때는..
네ᆞᆢᆞ그렇군요ㅠ
앞으론 기자들 미워하지 말아야겠어요
그리하여 충격 고로케라는 사이트가 생겼죠. 그런 기사 제목 대놓고 야유하는 사이트.
http://hot.coroke.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