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성적이고 사교성 없는 남편 VS 술 잘 마시고 활발한 남편..

... 조회수 : 6,160
작성일 : 2013-03-08 14:53:37

저 남자인데요....

와이프가 자꾸 들들 볶아선요.

고민이 있어선요.

 

제가 성격이 내성적입니다.

학교 다닐적부터 조용했구요

혼자 공부하고 독서실 다니고 그랬었네요.

 

대학교때도 고시한다고 신림동에 틀어박히기도 했구요

덕분에 친구가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밖에 자주 안 나가요.

 

3~4개월에 한 번 친구를 만나 아주 가볍게 소주 한 잔 정도 합니다

그런데 책중독에 빠져서 책을 많이 삽니다.

또 책도 많이 읽구요. 그래서 휴일에는 아내와 영화를 보거나

집에서 책 보는데... 이런남편을 아내는 불만이 많나봐요.

 

친구하고 어울리고... 골프도 좀 치고... 그러지

주말에 집에서 책만 본다구요...

 

뭐 매끼니마다 밥 달라고 하지는 않고

주말에 한 끼 정도는 외식을 하는데도...

저한테 집 좀 나가라 하네요

 

제가 그래서... 만약 당신이 다시 미혼으로 돌아가고

집에서 책 읽는 남자와 맨날 친구만나고 돈 쓰고

술마시는 남자 둘 중 하나만 고르라면 누굴 고를거냐하니

 

자기는 술 마시고 돈 쓰는 남자가 그래도 좋다하네요

ㅠㅠ

 

님들의 남편은 어느 부류이신가요?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고 선호가 다르고 성격이 다른데

자꾸 들들 볶는 부인이 짜증나서 몇 자 올립니다.

IP : 203.237.xxx.73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8 2:59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제 신랑이랑 판박이시네요..요즘음 회식도 거의 하지 않죠,, 운동 안해요,, 골프도 치다말고,,
    그 흔한 계모임이나 친구들과의 모임 없어요,, 착하고 성실한건 압니다만,,
    솔직히 정말 답답해요,, 주말이든 평일이든 어쩌다 한번쯤은 친구들이랑 모임도 갖고 골프도 치고
    그렇게 해줫음 좋겠어요,,너무 그런 활동을 안하면 와이프쪽에선 상당히 답답한거 맞아요,
    너무 샌님 같기도 하구,, 그래요..

  • 2. 리나인버스
    '13.3.8 2:59 PM (121.164.xxx.66)

    그건요 술마시고 외부에서 돌면 가정적인 납자를 원하구요 집에만 있으면 또 나가 돌기를 원해요

    적당한것이 좋기는 해요


    여성은 자신의 남편에게 없는 부분에 대해서 투덜되는 겁니다

  • 3. ^^
    '13.3.8 3:01 PM (122.40.xxx.41)

    님같은 남편이 최곱니다
    살아보니 가정적이라 가족밖에 모르는 남자가
    갑!

  • 4. ㅇㅇ
    '13.3.8 3:01 PM (71.197.xxx.123)

    남들이 어떤 남자를 좋아하는지 중요한 게 아니고 배우자의 성격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장점을 살려 주는게 중요한 것 같은데요
    같이 나가 놀자는 것도 아니고 남편에게 집에서 나가 시간을 보내라니 전 이해가 안되요.
    여자 혼자만의 집은 아니잖아요.

  • 5. ..
    '13.3.8 3:03 PM (112.151.xxx.178)

    제가 술 잘마시고 돈 잘쓰는 남편이랑 살고있는데요, 너무너무 고되요. 사는게.
    일도 바쁜데다가 술마시고 늦게 들어오는 날이 많다보니, 주말엔 누워 잠만 자거나 먹거나만 해요.
    술을 먹으면 안주랑도 같이 먹게 되니 복부비만이어서 바지를 사러가도 맞는게 없을 정도에요.
    전 제 남편이 님처럼 집에서 책도 보고 가정에 충실한 사람이면 좋겠어요.
    애들도 아빠가 술을 제일 좋아하는 걸로 알아서 생일 선물로 술을 사준다고 할 정도에요. ㅠㅠ
    오죽하면 애들이 8살 7살인데, 나중에 결혼할 남자를 술 안마시는 사람하고 하길 벌써부터 바랄까요.

  • 6. 글쎄요..
    '13.3.8 3:04 PM (124.54.xxx.45)

    제 남편도 원글님과 씽크로율 거의 100%인데 회사일이 더 바쁘니깐 친구 만날 여유도 안 생기고
    결혼전에는 친구들도 만났는데 결혼하고는 주말이 더 바쁘니깐..
    아이도 있으니 주말에는 가족과 시간을 보내는게 중요하다 생각되서 저도 주말에 시간내서 친구 만나러
    가는 것도 부담스럽네요.일단 내 가족이 우선이니깐..
    남편이 친구 만나고 오라고 아이 봐준다 배려 해주는데 가도 가시방석.
    이제는 가급적 주말엔 안 나가려 하죠.

    일단 가정적이니깐 가족끼리 같이 여기저기 다니고 하다못해 마트라도 다니니깐..
    아이가 초등되니 아빠랑 엑스박스 게임도 같이 하고 그리 잘 보내요.
    저는 외향적이고 남편이랑은 반대인데 코드 맞는 건 하나도 절대 절대 없는데 결혼하면서 서로 포기할건
    포기하니깐 별 상관이 없네요.
    그리고 남편 회사 동료들도 대부분 주말 모임 싫어하고 요샌 어지간하면 다 개인주의 가족우선이니깐
    별로 특별할 것도 없네요

  • 7. ....
    '13.3.8 3:05 PM (123.199.xxx.86)

    두분이 성향이 다른 모양이네요.../
    아내 분도 조용히 책읽는 거 좋아하면...같이 음악듣고 영화보고 책보고.......별 불만이 없을 것 같은데요../
    나이 들어서까지....술 좋아하고,,친구좋아하는 남자....정말 결혼생활 유지하기 힘든 부류입니다../
    저는.........두 유형중에 택하라면.....조용한 성격의 남자를.......

  • 8. ...
    '13.3.8 3:06 PM (124.49.xxx.117)

    부인이 좀 갑갑하신 모양인데요. 가끔 아이들 볼테니 주말에 친구라도 만나라고 내 보내 주세요.

  • 9. rugby
    '13.3.8 3:06 PM (39.7.xxx.188) - 삭제된댓글

    저는 집에 있는 것을 좋아합니다.
    저라면 책 많이 읽고 집에만 있는 남편 업어주고 싶을 것 같아요.
    나이들어 책 읽지도 못했는데 옆에서 같이 책을 읽겠어요.
    이런 사람도 있다 하시고 짜증날 땐 짜증난다 말해야 합니다.
    그래야 집에 함께 있어주는 남편 귀한 줄 알겠죠.
    제 입장에서 볼 때 집 좀 나가라고 들들 볶는다니 어이가 없네요.

  • 10. ``
    '13.3.8 3:06 PM (124.56.xxx.148)

    제 남편하고 똑같네요..정말 판박이..주중엔 어차피 집에 안계시잖아요?
    전 주말에 저랑 노니까 좋던데요?..

    근데 주말에 너무 집에만 있지마시고 매주는 아니어도 가까운 산이나 공원에 산책가세요..
    결혼하신지 좀 되신거 같은데 주말에 책만 하루종일 본다면..저도 남편이랑 같이 책보고. 저도 책을 좋아해서요, 그래도 남편이 귀가한후에도 책을 계속보니 싫어하더라구요..손에서 못놓겠으니 저도 답답..

    어지간하면 남편이 귀가한후에는 좋아하는 책 미드등은 남편이 책 볼때만 본답니다..쉽진않아요..

    근데 그런 남편이 자기직종모임에서 한자리를 나이땜에 하게되니 할수없이 바빠지고 모임도 많이 생기네요.
    그것도 괜찮더라구요..

    제가 그런것처럼 부인앞에서 너무 책만 보지마세요. 저도 그런주제에 남편이 귀가후에 책만보면 조금 삐지기도해요..~~

  • 11. 울 남편
    '13.3.8 3:07 PM (61.102.xxx.19)

    제 남편이 원글님이랑 좀 비슷해요.
    좀 다르다면 책 보단 티비를 더 좋아 한다는 정도에요.
    그리고 아내가 원하면 같이 여행 가주고 캠핑도 해주고 해요. 그리고 그마저도 여의치 않으면 같이 쇼핑이나 몰링 해요.

    저는 다소 외향적이고 남편은 내성적인데 전 뭐 나쁘지 않네요.
    나가서 돈쓰고 남한테 인심 쓰면서 술이나 마시고 늦게 들어 오는 남편은 질색이에요.
    저는 남편이랑 딱 붙어 지내는거 좋아해서 대만족입니다.
    둘이서 놀기만도 맨날 시간이 부족 한걸요.

    이렇게 이야기 하면 신혼이냐 물어 보시는데 결혼한지 십오년 되었습니다.
    다만 아이는 낳지 않았구요. 전 프리랜서에요.
    제 꿈은 로또 맞아서 남편 일 안시키고 둘이서 맨날 노는거에요. 황당 하죠?
    그만큼 남편이랑 지내는게 좋네요.

    혹시 원글님 아내에게 좀 소흘하신건 아닐까요?
    같이 놀아주면 절대로 나가라는 소리 안할텐데요. 혼자서만 노시는거라면 아내랑 함께 여행이나 취미생활을 해보세요. 그럼 같이 노는걸 좋아 하지 않을까요?

    제 남편은 술담배도 안합니다. 친구도 저랑 같이 만나는거 아님 안만나요. 전 좋아요.

  • 12.
    '13.3.8 3:08 PM (115.143.xxx.5)

    제 남편은 원글님 같아요ᆢ근데 좋아요
    같이 여행도 자주 하고 캠핑도 하고ᆢ
    가족중심여서 더 좋던데ᆢ

  • 13. 참참
    '13.3.8 3:12 PM (124.54.xxx.45)

    위에도 댓글 달았지만,
    혹 원글님 주말에 책만 본다고 집안일에 손하나 까딱 안 하시는 건 아닌지..
    그래도 같이 도와주는 시늉 정도는 해줘야 아내분도 불만 없을텐데..
    아니면 같이 영화보러가거나 같이 활동해야지.

    평일에는 패스 주말에는 밤새 컴터 ,오락,테블릿 pc까지 골고로 섭렵하여 종류도 여러가지인데
    밤을 샜으니 일욜 낮에는 5시까지 잠만 자는 남편을 둔 제 친구는 이혼하려고 준비중입니다.
    아이도 있는데 너무 이기적이라고..

  • 14. .....
    '13.3.8 3:15 PM (211.208.xxx.97)

    제 남편도 원글님 같아요. 책은 안보고 대신 잔소리...ㅠ.ㅠ
    땡돌이라 매일 집에서 저녁 먹고,
    주말에는 혼자 뒷산 등산(제가 산을 싫어해요) 갔다와서 인터넷.
    일일이 따라다니며 잔소리 할 때면 짜증나서 꽥 소리 지르는데,
    그래도 술먹고 돈쓰는 남편보다는 낫다고 생각해요.

  • 15. funfunday
    '13.3.8 3:15 PM (211.109.xxx.139)

    주말에 또 나가는 남편은 싫어요.
    남편도 주말에는 좀 쉬어야 해요. 푹~~.
    주말은 재충전의 시간입니다.
    근데 아내입장에선 남편이 집에 있으면
    푹 쉬는 시간이 못되요.

  • 16. ...
    '13.3.8 3:18 PM (182.210.xxx.14)

    내성적이고 사교성이 없다...는 너무 극단으로 말해서 좀 그렇구요
    좋게 가정적이고, 밖에서 친구들과 잦은 술자리를 좋아하지 않는다
    그러면 전 전자가 좋아요
    근데 개그맨 이윤석처럼 방에 박혀서^^;; 남편이 책만 읽는다....그것도 좀 별로일꺼 같긴해요
    같이 운동도 하고, 데이트도 하고, 책 좋아하면 카페같은데 가서 둘이 같이 책도 읽고, 여행도 다니고(여행가서도 책 읽을수 있잖아요) 그럼 더 좋을꺼 같아요

  • 17. 1번은
    '13.3.8 3:22 PM (119.18.xxx.58)

    진짜 싫어요
    집 직장 집 직장 집 직장

    윽 .........

  • 18. 그게
    '13.3.8 3:25 PM (220.88.xxx.158)

    집에서 책만 본다고 가정적이라고 하기엔 좀 그렇죠?
    아이들이 있는 경우 애들은 주말에 밖으로 나가 놀아주길 원합니다.
    집에서 혼자 독서에 빠져 주말을 보낸다면 그건
    나만 생각 하는거지요.
    가족을 위해 부부,아이와 같이 가정적인게 아닌가요?
    칼 퇴근에,
    주말에는 잠,TV,독서에 심취해 있으면 숨 막히고
    참 융통성 없다 싶을거 같아요.
    더러 친구도 만나고
    회사 직원들과 회식도 있고 그런게 보통인데 말이죠.
    그렇다고 매일같이 술독에 빠져 낭비하란건 아니라요.
    칼퇴근 하시고 가정적이면
    가사일도 약간 분담 해주고
    주말엔 가족과 나들이도 다녀오시고를 한번 해보세요.

  • 19. **
    '13.3.8 3:32 PM (165.132.xxx.216)

    남편은 에니어그램 5번이신데 아내는 에니어그램 7번이나 8번 남편의 활달함을 바라시는것 같아요

    타고난 성향을 없앨순 없지만 조금 조절할 수는 있으니까
    조금은 맞추어주세요 .

    아내되시는분 에니어그램 번호를 남편이 아신다면
    또 아이들은 어떻게 되는지 아신다면
    상대를 위해 조금 조절해 주실수 있을것 같네요

    마찬가지로 아내도 남편의 타고난 부분을 건드리진 말아야겠지요

    두분 함께 성격유형에 대해 공부해보시고
    대화 나누어 보세요
    가정생활을 함께 꾸려나가는데 서로 원하는것이 어떤 것들인지..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 해나갈지..대화가 필요해요 ^^

  • 20. 사교성없는거
    '13.3.8 3:33 PM (211.234.xxx.50)

    아이들키울때 단점 맞구요 부인이 원하는게 술먹고 돈쓰고 늦게 오는 남편이 아니라 사람들과 어울릴줄알고 주말이나 저녁엔 산책도 같이하고 서로소통되고 뭔가를 함께하기를 바라는거죠.집에 일찍 들어오고 집에만 있다고가정적인남편인건아니에요

  • 21. 그건
    '13.3.8 4:06 PM (180.69.xxx.126)

    그냥 서로 성격이 안맞는거예요.

    저희 남편은 원글님보다 더 심해요.
    회사 동료 외에는 친한 친구 몇명만 일년에 한두번 만나요.
    스키타는걸 좋아하는데 애들이 어려서 못간다고 아쉬워하길래
    제가 혼자라도 다녀오라 몇번을 등떠밀었는데도 결국 한번을 안갔어요.
    그래도 전 저희 남편이 좋아요.
    만약 맨날 친구들 만나 술마시고 운동하고 그랬음 같이 못살았을거예요.
    살아보니 취미나 관심사가 하나쯤은 같아야 서로 대화가 통하던데..
    한번 잘 찾아보세요.

    그리고 아내분이 혹시 보신다면 남편의 성향을 인정해주세요.
    타고난 성향은 못바꿔요.
    내향적인 사람이 억지로 사람들 만나고 다니는게 얼마나 에너지소모가 큰데요.
    거기에 에너지를 쓰는만큼 결국 본업이나 가정에 쓸 에너지를 빼앗기는 거예요.
    남편분에게 집에만 있지말고 밖에 나가서 사람 좀 만나라는건
    외향적인 아내분에게 맨날 밖에만 나가살지 말고 조신하게 집에서 살림이나 잘하라는거와 동급입니다.
    두분이서 대화 많이 하면서 현명하게 잘 풀어나가보세요~~

  • 22. ,,,,
    '13.3.8 5:47 PM (58.143.xxx.119)

    난 내향적인 남자가 좋은데, 남편 내향적이고 방콕하는게 싫으면 부인이 손잡고 데리고 나가서 콧바람 쐬어주던가.

    우리남편처럼 허구한날 술먹고 잠실롯데백화점 사거리앞에서 퍼져 자다가 출근객들 발걸음에 잠이 깨서 들어와봐야 아ㅡ 우리남편이 천사였구나 하겠군요.

  • 23. 123
    '13.3.9 2:22 AM (125.176.xxx.169)

    원글님은 유흥문화에도 별로 관심이 없으신거죠??
    술이 약하신 편이세요??
    술을 못하는게 아닌데도 술자리 자체를 즐기는 편이 아니라면
    저는 원글님 스타일의 분을 선택할것 같아요..ㅎㅎ
    아내분은 원글님이 좀더 동적인 활동을 하는걸 원하는 것 같은데~
    원글님께서 먼저 등산이나 교외로 데이트 하러 가자고 이끌어보세요 ㅎㅎ
    꼭 술자리에 나가라는 것보다 사회활동에 적극적인 활력있는 모습을 바라는것 같아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4773 구월에 스페인 5인 가족여행가는데 질문요!! 4 가을아이맘 2013/04/25 1,202
244772 쌀자루는 어떻게 버려야 하나요? 1 궁금 2013/04/25 1,336
244771 오늘 비도오고 김치수제비 끓여먹었네요 1 ㅇㅇ 2013/04/25 943
244770 재처리가 남겨놓은 쓰레기가 2 ... 2013/04/25 625
244769 바바리입고 지하철 탔는데 1 2013/04/25 2,209
244768 이미숙 너무 이뻐요.. 18 2013/04/25 4,908
244767 살이 아무리쪄도 가슴은 거의 살이 안찌는 체질 있으신가요? 11 그래 2013/04/25 3,733
244766 밑에 학교 폭력 가해자들과 부모 교사에게 호통 치는 장면을 보니.. 1 엄마 2013/04/25 1,062
244765 2시 30분 결혼식은 언제 밥 먹나요? 13 궁금 2013/04/25 14,047
244764 오토바이에 개를 매달고 달린 노인이랍니다 7 기막혀 2013/04/25 1,237
244763 목이나 기관지에 좋은 것들이 뭐가 있나요? 8 콜록콜록. 2013/04/25 1,484
244762 아파트관리비 카드결제수수료 안붙는카드 2 없나요? 2013/04/25 1,384
244761 은행빚 못갚아 압류당할시 1 압류에 대해.. 2013/04/25 1,036
244760 미래엔 교과서가 뉴라이트 출판사 아니었나요? 아시는 분 알려주세.. 8 궁금 2013/04/25 1,542
244759 내가 홀릭되어 본 드라마,, 1 코코넛향기 2013/04/25 1,345
244758 간만에 극장 나들이도 못하고...ㅠㅠ 1 회색사슴 2013/04/25 426
244757 출산방법 선택한다면 자연분만 VS 제왕절개 어떤거 하실거에요? 37 .. 2013/04/25 24,525
244756 이비인후과는 왜 비싸나요 4 감기 2013/04/25 1,051
244755 아이스 아메리카노 와 아이스티 중에 2 휴식 2013/04/25 720
244754 평소 식습관이 좋은 사람은 어떻게 살빼나요? 또는 가르니시아약의.. 15 궁금해요 2013/04/25 5,517
244753 20년전에 쓰던 커피메이커 사용해도 될까요? 5 메니 2013/04/25 1,293
244752 밥하기 싫을때 이렇게 해보세요 6 나만의 비법.. 2013/04/25 4,253
244751 하루종일 고민..ㅠㅠ 가죽할까요, 합피할까요? 22 고1엄마 2013/04/25 2,670
244750 4학년 딸아이 상담하고 왔는데 기분 좋네요 1 ... 2013/04/25 1,130
244749 치아 크라운... 금or 세라믹 ???? 4 추천좀 2013/04/25 2,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