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후.. 욕실화로 얼굴때려서 맞고온 내 아들..

.. 조회수 : 2,427
작성일 : 2013-03-08 14:33:56

7살.. 유치원생이예요.

6살때 같은 반이었던 짖궂은 아이..

오늘 화장실서 욕실화로 얼굴을 때렸다네요.

몸을 피해서 이마를 맞았다고ㅠㅠ

유치원에서 울었다네요..

아후.. 속터져요..

 

 

이런거 어떻게 해야해요?

담임한테 말만 하면 되나요?

작년에도 시달려서.. 올해는 정말 싫으네요ㅠ

 

IP : 14.47.xxx.5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즘 애들
    '13.3.8 2:35 PM (175.223.xxx.124)

    버릇없네요.
    그냥 넘기지 마시고 꼭 말하세요.

  • 2. 참나
    '13.3.8 2:35 PM (119.18.xxx.58)

    뭐 그런 애가 다 있어요??

  • 3. 어휴
    '13.3.8 2:49 PM (220.118.xxx.83)

    짜증나,,담임한테 전화는 안왔나요?

  • 4. ㅇ,ㅁ
    '13.3.8 2:51 PM (39.117.xxx.6)

    그애엄마 전화번호 물어봐서,,,전화하세요,,그아이가 괴롭힐때마다,전화 하세요,,시정안되면,,똑같이,,,패줘야죠

  • 5. ^^
    '13.3.8 3:04 PM (218.52.xxx.158)

    담임 선생님께 말씀하세요.... 정중하게 애가 유치원에서 울걸 모르시냐고요^^....애가 유치원에서 울었으면 선생님이 아실텐데~~~ 화장실에 둘만 있었을까요. 본애들도 있을꺼에요^^ 급한아이 아니면 쉬는 시간에 보내요...선생님이 좀 그러네요^^ 대처를 못하시네요

  • 6. 아 님도
    '13.3.8 3:24 PM (203.255.xxx.57)

    힘드시겠어요. 저도 오늘 엇비슷한 일이 있어서 아 정말 학교 보내기 싫어요. 차라리 홈스쿨하면 속 편할 것 같아요.

  • 7. ...
    '13.3.8 4:47 PM (59.15.xxx.184)

    유치원에서 귀가할 때 담임샘이 아무 말씀 없으셨어요?

    이상하네요

    둘만 화장실 갔다해도 울었다면 주변 아이들이 봤을테고

    그 중 한 명은 선생님께 알리는 아이 있어요

    선생님이 자릴 비웠다해도 보조교사 있을 것이고 아이들은 얘기하거든요


    몰랐을 리는 없어요

    cctv 의무화 되어있고

    교무실엔 항상 선생님 계시거든요


    원글님 아이가 딱히 문제가 없다면

    가해학생이 원글님 아이한테만 그럴리는 없을 거예요

    욕실화로 때릴 정도면 다른 아이들과의 관계에서도 드세고 산만할텐데

    작년부터 다녔다면 가해학생 어머니한테 말이 들어갔을텐데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9610 머리숱이 적어서 파마를 못하고 포니테일만 하시는분 있나요? 2 ,,,, 2013/03/14 1,644
229609 스마트폰 이메일 질문 있습니다 휴~ 2013/03/14 498
229608 원목있는데 공방가서 켜달라고 해도 될까요? 4 ;;;;;;.. 2013/03/14 1,037
229607 발렌데이때 초코렛1개주고 샤넬백이라니 허참 17 valent.. 2013/03/14 5,133
229606 아나운서 근무환경이 별로인가요?? 4 000 2013/03/14 2,872
229605 아버지께 해드릴 반찬 목록 구상중이예요. 어떤게 좋을까요? (무.. 14 큰딸 2013/03/14 1,762
229604 강아지가 고개를 갸우뚱 하는거 16 000000.. 2013/03/14 4,036
229603 나초소스 만드는 법(영상) 1 리아 2013/03/14 630
229602 마지막 남은 자연하천, 내성천을 아세요? 3 ... 2013/03/14 1,287
229601 자살고교생 유서전문 9 ..... 2013/03/14 2,576
229600 쇼핑몰하는 어떤 블로거를 보면서.. 14 블로거 2013/03/14 14,441
229599 라디오 반민 특위 (막국수) - 재능교육 해고 노동자 이현숙님.. 2 라반특 2013/03/14 500
229598 부동산등기부등본에서 근저당권 설정에 대한 부분 좀 알려주세요. 2 48평~ 2013/03/14 2,721
229597 4대강 사업 준설토 ‘골칫덩이’ 3 참맛 2013/03/14 620
229596 템포 뺄때 너무 아파요.. 6 ㅜㅡ 2013/03/14 15,237
229595 그겨울 ost, 태연이 노래 들어보세요. 2 아나 2013/03/14 1,510
229594 로젠택배기사한테 쌍욕먹고 물건은 발로 채이고.. 353 뿡뿡맘마 2013/03/14 45,250
229593 유치원, 초등엄마들 모임! 가만있어도 연락오나요? 1 주주래요 2013/03/14 1,533
229592 트리플 점빼기 vs 마이크로 점빼기..해보신 분 알려주세욤^-^.. 2 날씨 좋은 .. 2013/03/14 6,136
229591 반대표, 학교운영위원회원, 동대표, 부녀자대표 등등 5 왜 하나요?.. 2013/03/14 1,492
229590 수능 치뤄보신 선배 학부형님들~~ 9 ... 2013/03/14 1,563
229589 포메라니안 키우는데 너무 똑똑해요 17 포메맘 2013/03/14 3,514
229588 이시간에 택배가? 10 2013/03/14 1,272
229587 짝 여자연예인편 역대 최고로 재미없는듯 9 ..... 2013/03/14 2,692
229586 용산 개발 사업에 1250억원 날리는 국민연금 10 이런 한심한.. 2013/03/14 1,7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