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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후.. 욕실화로 얼굴때려서 맞고온 내 아들..

.. 조회수 : 2,461
작성일 : 2013-03-08 14:33:56

7살.. 유치원생이예요.

6살때 같은 반이었던 짖궂은 아이..

오늘 화장실서 욕실화로 얼굴을 때렸다네요.

몸을 피해서 이마를 맞았다고ㅠㅠ

유치원에서 울었다네요..

아후.. 속터져요..

 

 

이런거 어떻게 해야해요?

담임한테 말만 하면 되나요?

작년에도 시달려서.. 올해는 정말 싫으네요ㅠ

 

IP : 14.47.xxx.5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즘 애들
    '13.3.8 2:35 PM (175.223.xxx.124)

    버릇없네요.
    그냥 넘기지 마시고 꼭 말하세요.

  • 2. 참나
    '13.3.8 2:35 PM (119.18.xxx.58)

    뭐 그런 애가 다 있어요??

  • 3. 어휴
    '13.3.8 2:49 PM (220.118.xxx.83)

    짜증나,,담임한테 전화는 안왔나요?

  • 4. ㅇ,ㅁ
    '13.3.8 2:51 PM (39.117.xxx.6)

    그애엄마 전화번호 물어봐서,,,전화하세요,,그아이가 괴롭힐때마다,전화 하세요,,시정안되면,,똑같이,,,패줘야죠

  • 5. ^^
    '13.3.8 3:04 PM (218.52.xxx.158)

    담임 선생님께 말씀하세요.... 정중하게 애가 유치원에서 울걸 모르시냐고요^^....애가 유치원에서 울었으면 선생님이 아실텐데~~~ 화장실에 둘만 있었을까요. 본애들도 있을꺼에요^^ 급한아이 아니면 쉬는 시간에 보내요...선생님이 좀 그러네요^^ 대처를 못하시네요

  • 6. 아 님도
    '13.3.8 3:24 PM (203.255.xxx.57)

    힘드시겠어요. 저도 오늘 엇비슷한 일이 있어서 아 정말 학교 보내기 싫어요. 차라리 홈스쿨하면 속 편할 것 같아요.

  • 7. ...
    '13.3.8 4:47 PM (59.15.xxx.184)

    유치원에서 귀가할 때 담임샘이 아무 말씀 없으셨어요?

    이상하네요

    둘만 화장실 갔다해도 울었다면 주변 아이들이 봤을테고

    그 중 한 명은 선생님께 알리는 아이 있어요

    선생님이 자릴 비웠다해도 보조교사 있을 것이고 아이들은 얘기하거든요


    몰랐을 리는 없어요

    cctv 의무화 되어있고

    교무실엔 항상 선생님 계시거든요


    원글님 아이가 딱히 문제가 없다면

    가해학생이 원글님 아이한테만 그럴리는 없을 거예요

    욕실화로 때릴 정도면 다른 아이들과의 관계에서도 드세고 산만할텐데

    작년부터 다녔다면 가해학생 어머니한테 말이 들어갔을텐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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