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는 소음순에 종기가 났는데 점점 커지고 있어요.
생리할때마다.. 가끔 생기던 증상이라 좋아지겠지 했는데.
탁구공 절반 크기정도로 커져서 고통스럽네요.
혹시 이런 증상 경험해보신 분들 계시나요?
병원에 가서 짜야 할까요?
정말 아플것 같은데.
예전처럼 자연적으로 나으면 좋을텐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정확히는 소음순에 종기가 났는데 점점 커지고 있어요.
생리할때마다.. 가끔 생기던 증상이라 좋아지겠지 했는데.
탁구공 절반 크기정도로 커져서 고통스럽네요.
혹시 이런 증상 경험해보신 분들 계시나요?
병원에 가서 짜야 할까요?
정말 아플것 같은데.
예전처럼 자연적으로 나으면 좋을텐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탁구공 반만한걸 여태 두셨다니... @,@
얼른 병원에 가세요.
얼른 가세요.
생리할때 흔히 생기던 증상이라 방치했던 것도 있어요..
크기가 이렇게 커질거라곤 생각을 못했어요..
손대지 마세요. 초기에 약을 먹어야 되는데...
그거 터지게 되면 무진장따갑고 쓰라리던데....
약국에 가서 일단 약을 드셔보심이..
저는 화장지나 생리대 때문에 생깁니다. 크리넥스 제품중에 제일 비싼걸 쓰면
안생기는데 가끔 마트 갔다가 1+1 행사에 혹해서 다른 제품을 사면 바로 생깁니다.
여행지나 휴개소 화장실에서 소변보고 거기 있는 화장지로 밑을 닦아도 바로 생깁니다.
그래서 크리넥스 휴지 꼭 챙겨다닙니다.
바톨린샘에 염증이 생긴 바톨린농양이란거예요.
빨리 병원 가셔서 치료 받으세요.
여기다 뭍지말고 병원으로직행 하세요
종기가 아니라 혹같이 느껴질것 같은데...
아픈게 문제가 아니라 짜내고도 잘 안아물고 덧나면 어쩌시려고...ㅜㅜ
얼른 병원가세요.
그랬는데. 신랑이랑 투닥투닥 장난치다가 신랑이 바로 짜 버리더라구요.
근데 전 그렇게 크지 않았고 부위도 덜 민망한 부위였던지라 가능했던거 같아요.
우짭니까
얼렁가서치료받으세요
이런건 어느 병원 or 어느 과에 가야하는건가요?
저도 그 윗동네에 종기 비스무리가 나더니 커지고서 몇일 손만 닿아도 아프더니 피가 터지면서
작아졌는데 또 커질까 겁나네요.
외과지만 산부인과에 가도 째고 짜 줍니다.
그정도 크기면 앉아있기도 걷기도 힘들겠어요..ㅜㅜ
얼른 병원가세요..
의사샘 놀라시겠어요...
크기가 탁구공 반만하다면
너무 큰데요
병원가보세요 얼른
수술이므로 산부인과에서 합니다.
답변 모두 감사합니다.
퇴근하고 얼른 산부인과에 가봐야겠네요..
째고 짠다니 벌써부터 겁나네요...
보셔서 곪지안았으면 죽염으로 세척하시고 드라이로 말린다음 호랑이연고(중국서 흔히 사오는) 안티프라민 발라보세요..저도 가끔 그러는데 가라앉어요..그리고 소염제 드세요..
제가 희귀병이 걸린건가 했는데
많이들 겪는 거였군요. ㅋㅋㅋ
산부인과에 얼른 가보지 못한 이유가 ...
산부인과 아직 한번도 가보지 못한데다.
제가 35살에 아직 경험이 없는데..
산부인과 가서 그런 질문에 대답하기가 너무 싫어요..
그래서.. 자연적으로 치유 되길 바랬는데..
병원을 가야지 했다가도..
또 망설여지네요...ㅠ,.ㅜ
서른 넘어까지 성경험 없었는데도 눈치 안보고 얘기했어요. 사실 내진이 더 무서워서요.
그래도 곰팡이균이나 질염이 워낙 재발을 잘해서 어릴적부터 자주 다녔어요. 산부인과도 그냥 병원이라 생각하시고 마음 편히 다녀오세요. 그정도 될때까지 놔뒀으면 치료후에 엄청 쓰라리겠어요. 빨리 병원에 가세요.
작은거였다가 더 커질 수 있어요.
뿌리까지 짜야하니 산부인과나 비뇨기과 가서 짜세요.꼭
언젠가 또 재발하거든요,그런건....
하루라도 빨리 가세요.점점 커져서 다른걸로 번지기 전에....
산부인과 가면 주사기로 빼내더군요
빨리 가세요
글만 읽어도 아파요 ㅠㅠ
저도 약간 기미가 보이다가 쉽게 없어지는 편인데.그게 당뇨기 있는 사람이 잘 난다 그래서 신경 쓰이더라구요
거기에 쓰는 물티슈 비슷한거 있으니 가지고 다니시구요
좌훈도 효과 있는것 같아요
일단 뿌리부터 치료하시고 예방은 좌훈이나 여성전용티슈로 해보세요
빨갛게 되었다면 손으로 짜면 엄청 아파요
이쑤시개로 한번 찔러 보세요
고름과 피가 같이 나옵니다
휴지 많이 가져다가 준비해놓고 해보세요
모두 감사합니다! 오늘 아침에 병원에 가려고 했는데 저절로 터져버렸어요..피고름이 잔뜩 흘러나오더라구요.. 그래도 이제 걷기는 한결 수월해져서 다행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