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tv에 전미선씨가 노처녀로 나오는 드라마 하는데 제목이 몬지 모르겠는데 이거 되게 재밌네요.
특히 수다스런 아줌마요 약국에서 지갑손에 들고선 병원에 두고 왔다고 호들갑떨다가 들고있는거
발견하곤 '내가 이래' 이러면서 옆에 손님 때리는데 너무 웃겨요. 진짜로 저런 아줌마들 많이 봤거든요 ㅎㅎ
지금 tv에 전미선씨가 노처녀로 나오는 드라마 하는데 제목이 몬지 모르겠는데 이거 되게 재밌네요.
특히 수다스런 아줌마요 약국에서 지갑손에 들고선 병원에 두고 왔다고 호들갑떨다가 들고있는거
발견하곤 '내가 이래' 이러면서 옆에 손님 때리는데 너무 웃겨요. 진짜로 저런 아줌마들 많이 봤거든요 ㅎㅎ
웃다가. 뜨끔했어요. ㅎㅎ
닥치고패밀리 끝나고 하는 시트콤인데, 재밌네요.
저는 특히 김태훈씨가 급 호감이 되었어요.
예전에 착한남자에서는 우울한 표정만 해서 비호감이었는데
이 사람 웃는 모습을 보니까 느낌이 예전과 완전 달라요.
탤런트 김태우씨 동생으로 알고 있는데, 여기서 재밌네 나오네요.
그 프로보면 잼나요
일말의 순정~ 잼나요 !
앗! 그분이 김태우씨 동생이에요?? 그러고보니 어딘가 닮은듯..
암튼 그 시트콤 재미있어요! 40대 부부.. 40대 세 남녀.. 그리고 아이들.. 제 또래 관심사와 비슷해서 그런지 재미있더라고요~
저도 밥 먹으면서 꼭 보는 프로예요..
전미선 엄마도 넘 웃기고 도지원이나 이재룡도 웃기고ㅋㅋ
올만에 시트콤보고 웃네요..
이상하게 순정이가 좋아요.
입도 크고 좀 이상하게(?) 생긴거 같은데
그래도 맘이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