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접 담근 매실 엑기스 선물 어떨까요?

으니맘 조회수 : 1,354
작성일 : 2013-03-08 13:14:46

 

 

 

 

저희 애기가 여름에 돌이예요..

이것저것 천천히 준비하고 있는데요.

마트가면 젤 보편적인 잼병 있잖아요..

복음자리 잼병 같은거,,

대략 높이 10센티 정도 되는거요.

그만한 유리병에 매실 두세알 넣고 엑기스 담아서 예쁜 리본 달아 드리는거 어떨까요??

리본에 택 달아서 몇월몇일에 담았고 언제 개봉하라고 메세지 넣구요..

오시는 분들이 어려야 30초반일것 같은데, 괜찮을까요??

아, 당연히 제가 직접 담근걸루요~

해마다 시댁꺼까지 매실 엑기스 담거든요,, 그걸 덜어서 만들까 싶은데

의견 좀 부탁드려요~~~~

 

 

 

IP : 183.97.xxx.9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8 1:17 PM (121.146.xxx.157)

    더 좋아하실듯요^^

  • 2. 저라면
    '13.3.8 1:25 PM (219.251.xxx.5)

    완전 좋아할 듯~~~~

  • 3. ㅇㅇㅇ
    '13.3.8 1:29 PM (182.215.xxx.204)

    저는 음... 달갑진않을듯요
    떡이나 쌀같은 것과 달라서..

  • 4. 멋쟁이토마토22
    '13.3.8 1:29 PM (59.7.xxx.191)

    정성이 듬뿍 담긴선물 짱인듯 ㅎㅎ

  • 5.
    '13.3.8 1:36 PM (121.130.xxx.202)

    전 별로. . 사먹는사람들은 좋아할거 같은데..
    굳이 하시려거든 잼병은 피하세요. 쓸때 불편할거같아요.

  • 6. 저도
    '13.3.8 1:45 PM (58.78.xxx.62)

    참 애매한거 같아요.
    차라리 잼이 나을거 같고.

  • 7. 상처
    '13.3.8 1:46 PM (210.94.xxx.89)

    직접 만들어서 선물하시는 분들 상처받으실 수도 있겠지만, 손으로 만든 것에 대한 기대치가 달라서 그런듯 해요.

    이게 슈퍼에서 파는 거면 예를 들어 매실은 관행 농법이지 설탕은 어떤 걸로 썼는지 알 수 있는데 그냥 만들어진 거 받으면..사실 대략 난감이긴 해요.

    왜냐면..저는 매실 엑기스는 유기농 매실에 유기농 설탕으로 만드는데, 먹어보라고 가져다 주시는 것들, 어떤 것들은 플라스틱 재활용병에 담겨 있으면.. 정말 대략 난감ㅠㅠ

    제가 만들어서 나눌때는 유기농 매실/유기농 설탕이라고 라벨 달고 병도 뚜껑 밀봉 되는 병에 수축 필름 써서 포장하고 충분히 설명하고 나눠드렸거든요. 물론..이것도 서로 기준이 다르겠습니다만..

    그래서.. 음.. 힘들게 만들지 마시고, 그냥 사서 하셔요. 그게 더 편하실 듯 합니다.

  • 8. 음...
    '13.3.8 3:10 PM (180.67.xxx.11)

    정성은 고맙지만 실질적으로 10센티 잼병은 양이 적죠. 어른들 기준엔 이거 누구 코에 붙이라고 하는
    소리 나올 듯...(정성 들여 만들어 놓고 그런 소리 들으면 기분 안 좋잖아요. 그냥 떡이 무난.)

  • 9. ...
    '13.3.8 3:21 PM (222.109.xxx.40)

    매실도 호불호가 있어서 여러사람에게 다 환영 받기는 힘들어요.
    무난한것으로 하세요.

  • 10. ....
    '13.3.8 3:37 PM (118.222.xxx.82)

    전 별로....매실엑기스 연례행사처럼 담는데 없는집 없을거고 게다가 잼병하나면 ^^;;;;;

  • 11. .....
    '13.3.8 5:16 PM (59.9.xxx.81) - 삭제된댓글

    저는 매실액기스를 많이 먹지도 않는데
    친정에서 주시고 시댁에서 주시고
    집에 남아도는게 매실액기스라 별로 반갑지 않을거 같아요.
    그래도 줄려면 한병은 줘야지 10센치 잼병으로 누구입에 갖다 붙이나요?
    제 주위는 매실액기스 줬다하면 2리터생수병 한병씩은 주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6417 '대세 개그맨' 김준현(33)이 장가 간다. 9 결혼하기 좋.. 2013/03/08 3,315
226416 좋아하는 여자상이 나이 들어가며 바뀌나 안 바뀌더군요. 1 리나인버스 2013/03/08 1,093
226415 학원강사인데요. 초등학생한테 사랑에 빠지면 이상한가요? 14 - 2013/03/08 5,682
226414 내일 세퍼 타고 필리핀가는데요 어묵을... 2 어묵 2013/03/08 839
226413 스키니 발목까지 길이는 복숭아뼈를 가리면 되나요? 패션 2013/03/08 590
226412 여수 5 혹시 2013/03/08 900
226411 토셀 주니어 2등급 조언 부탁드립니다 1 .. 2013/03/08 3,599
226410 드라마 삼생이 질문이요~ 4 궁금 2013/03/08 1,262
226409 드라마 무자식상팔자보면은.. 8 혈압 2013/03/08 2,850
226408 초등수학익힘책 답안지 구입 또는 어디서 볼 수 있나요? 5 알려주세요 2013/03/08 1,442
226407 연차 반차도 인사고과에 반영되나요 1 눈치 2013/03/08 628
226406 사랑했나봐... 7 .. 2013/03/08 1,991
226405 신발굽 닳은거 수선 얼마하나요? 4 신발 2013/03/08 2,374
226404 안목을 빌려주십사 요청합니다. 패션센스 부족한 40대입니다. 7 밀크티 2013/03/08 2,110
226403 우리X체어 vs 무릅의자 2 거북목 2013/03/08 740
226402 노른자처럼 강아지 사료에 비벼줌 맛있게 먹을만한거 뭐 있을까요 10 .. 2013/03/08 1,410
226401 딸아이 쌍거풀이랑 앞트임 했는데 인상이 너무 사나와 졌어요. 19 2013/03/08 12,045
226400 다리 꼬는 버릇 없애고 싶어요 7 아옥 2013/03/08 1,175
226399 대전에 있는 레지던스요~ 2 ^^ 2013/03/08 683
226398 답변 부탁드려요... 2 질문 2013/03/08 358
226397 압구정에서 가까운 커트잘하는 미용실 2 ... 2013/03/08 2,007
226396 집에서 자란 큰 미나리는 어떻게 나물을 해 먹어야하나요? 6 초보 2013/03/08 770
226395 팔순 넘으신 친정엄마 결핵이시라는데 뭘 도와드려야 할지.... 2 결핵 2013/03/08 1,353
226394 완전 컴컴..컴터 바탕화명이 다 사라졌어요 ㅠ.ㅠ 바이러스인지... 6 도와주세요 2013/03/08 951
226393 남편 월차때 뭐하세요? 7 강제휴가 2013/03/08 1,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