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접 담근 매실 엑기스 선물 어떨까요?

으니맘 조회수 : 1,328
작성일 : 2013-03-08 13:14:46

 

 

 

 

저희 애기가 여름에 돌이예요..

이것저것 천천히 준비하고 있는데요.

마트가면 젤 보편적인 잼병 있잖아요..

복음자리 잼병 같은거,,

대략 높이 10센티 정도 되는거요.

그만한 유리병에 매실 두세알 넣고 엑기스 담아서 예쁜 리본 달아 드리는거 어떨까요??

리본에 택 달아서 몇월몇일에 담았고 언제 개봉하라고 메세지 넣구요..

오시는 분들이 어려야 30초반일것 같은데, 괜찮을까요??

아, 당연히 제가 직접 담근걸루요~

해마다 시댁꺼까지 매실 엑기스 담거든요,, 그걸 덜어서 만들까 싶은데

의견 좀 부탁드려요~~~~

 

 

 

IP : 183.97.xxx.9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8 1:17 PM (121.146.xxx.157)

    더 좋아하실듯요^^

  • 2. 저라면
    '13.3.8 1:25 PM (219.251.xxx.5)

    완전 좋아할 듯~~~~

  • 3. ㅇㅇㅇ
    '13.3.8 1:29 PM (182.215.xxx.204)

    저는 음... 달갑진않을듯요
    떡이나 쌀같은 것과 달라서..

  • 4. 멋쟁이토마토22
    '13.3.8 1:29 PM (59.7.xxx.191)

    정성이 듬뿍 담긴선물 짱인듯 ㅎㅎ

  • 5.
    '13.3.8 1:36 PM (121.130.xxx.202)

    전 별로. . 사먹는사람들은 좋아할거 같은데..
    굳이 하시려거든 잼병은 피하세요. 쓸때 불편할거같아요.

  • 6. 저도
    '13.3.8 1:45 PM (58.78.xxx.62)

    참 애매한거 같아요.
    차라리 잼이 나을거 같고.

  • 7. 상처
    '13.3.8 1:46 PM (210.94.xxx.89)

    직접 만들어서 선물하시는 분들 상처받으실 수도 있겠지만, 손으로 만든 것에 대한 기대치가 달라서 그런듯 해요.

    이게 슈퍼에서 파는 거면 예를 들어 매실은 관행 농법이지 설탕은 어떤 걸로 썼는지 알 수 있는데 그냥 만들어진 거 받으면..사실 대략 난감이긴 해요.

    왜냐면..저는 매실 엑기스는 유기농 매실에 유기농 설탕으로 만드는데, 먹어보라고 가져다 주시는 것들, 어떤 것들은 플라스틱 재활용병에 담겨 있으면.. 정말 대략 난감ㅠㅠ

    제가 만들어서 나눌때는 유기농 매실/유기농 설탕이라고 라벨 달고 병도 뚜껑 밀봉 되는 병에 수축 필름 써서 포장하고 충분히 설명하고 나눠드렸거든요. 물론..이것도 서로 기준이 다르겠습니다만..

    그래서.. 음.. 힘들게 만들지 마시고, 그냥 사서 하셔요. 그게 더 편하실 듯 합니다.

  • 8. 음...
    '13.3.8 3:10 PM (180.67.xxx.11)

    정성은 고맙지만 실질적으로 10센티 잼병은 양이 적죠. 어른들 기준엔 이거 누구 코에 붙이라고 하는
    소리 나올 듯...(정성 들여 만들어 놓고 그런 소리 들으면 기분 안 좋잖아요. 그냥 떡이 무난.)

  • 9. ...
    '13.3.8 3:21 PM (222.109.xxx.40)

    매실도 호불호가 있어서 여러사람에게 다 환영 받기는 힘들어요.
    무난한것으로 하세요.

  • 10. ....
    '13.3.8 3:37 PM (118.222.xxx.82)

    전 별로....매실엑기스 연례행사처럼 담는데 없는집 없을거고 게다가 잼병하나면 ^^;;;;;

  • 11. .....
    '13.3.8 5:16 PM (59.9.xxx.81) - 삭제된댓글

    저는 매실액기스를 많이 먹지도 않는데
    친정에서 주시고 시댁에서 주시고
    집에 남아도는게 매실액기스라 별로 반갑지 않을거 같아요.
    그래도 줄려면 한병은 줘야지 10센치 잼병으로 누구입에 갖다 붙이나요?
    제 주위는 매실액기스 줬다하면 2리터생수병 한병씩은 주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9383 숙취해소에 뭐가 좋을까요? 8 견과류 2013/03/16 1,581
229382 빡친 기자.jpg ㅋㅋ 5 끌리앙링크 2013/03/16 3,165
229381 외신이 먼저 난리가 아녜요. 3 리아 2013/03/16 4,282
229380 오랜만에 로그인 하는데 쪽지기능이 사라졌어요 2 에버린 2013/03/16 439
229379 수유중인데 목감기 오는것 같아요 7 수유 2013/03/16 1,371
229378 다큐 한편 공유합니다. (애묘인에게 강추) 4 --- 2013/03/16 822
229377 아래 살빼면서 지인들의 부정적인 피드백에 스트레스 받아 하시는 .. 1 공유 2013/03/16 1,282
229376 뒤끝없다는 시어머니와의 연락문제 5 해떴다 2013/03/16 1,886
229375 EBS영화 추천해주신분 감사..씨민과 나데르의 별거.. 14 ... 2013/03/16 2,057
229374 34요금제 9 스마트폰이요.. 2013/03/16 2,050
229373 40대면 맑은 눈빛도 변해가던가요? 4 유지비결? 2013/03/16 3,354
229372 음주운전으로 면허 취소되면... 4 보통 2013/03/16 1,286
229371 유시민 정계은퇴 후 첫 인터뷰 "내가 졌다..... 27 나무 2013/03/16 4,102
229370 돈 못 쓰는 짠순이었다가 지금은 달라지신 님들 계시나요? 3 점점 2013/03/16 2,140
229369 내일부산가는데 얇게입어두될까요 6 뷰산 2013/03/16 882
229368 월급봉투 얇아진 중학교 교사…교총 긴급교섭 요구 5 참맛 2013/03/16 2,279
229367 월욜입대하는 아들 준비물 19 자유 2013/03/16 1,378
229366 공중파에서 전원일기처럼 오래하고 있는 방송 뭐 있나요 13 .. 2013/03/16 1,887
229365 발에 땀이 생기기 시작하는데 무좀..인가요? .. 2013/03/16 436
229364 지금 방송중인 땡큐 보시는분요~ 2 모스키노 2013/03/15 1,457
229363 사랑과전쟁 스팀팍 오르네요 10 사랑과전쟁 2013/03/15 4,356
229362 지금 사랑과 전쟁 - 엄마와 딸.. 3 공감.. 2013/03/15 3,193
229361 가디건 안쪽 어깨에 리본띠 같은건 용도가 뭐예요? 7 물음 2013/03/15 2,034
229360 그 날의 기운이라는 것도 있지 않나요? 1 ... 2013/03/15 650
229359 부추즙 부작용 6 부추즙 2013/03/15 46,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