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드라마 무자식상팔자보면은..

혈압 조회수 : 2,832
작성일 : 2013-03-08 12:53:20

큰아들이 고혈압에 당뇨라서..관리하는데..

거이 일을 안하잖아요..

집안일 정도만 도와주지..

밖에서 돈버는일은 못하게 하던데..

진짜..혈압이나 당뇨오면 주업을 그만두면서까지 관리해야하나요..

IP : 112.146.xxx.6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사람은
    '13.3.8 12:55 PM (59.86.xxx.85)

    정년퇴직한사람이잖아요
    일할만큼일한사람들 먹고살만한집에서 일터로 내몰이유는없죠

  • 2. 저기요
    '13.3.8 12:55 PM (219.251.xxx.5)

    정년 퇴직한거죠...주업은 이미 다 마침..
    주요소 일을 부업으로 못하는 거죠..주유소야 추운데서 일해야 하니 혈압에 안좋으니까..
    큰아들 ,작은 아들 모두 다 퇴직~

  • 3. 주업을
    '13.3.8 12:56 PM (14.52.xxx.59)

    그만둔게 아니라 정년퇴직하고 들어앉은것 같던데요
    술먹고 노는거 좋아해서 못 나가게 하구요
    술 고기 엄청 먹고 싶어하는 타입이잖아요

  • 4. ..
    '13.3.8 12:56 PM (118.219.xxx.72)

    교사로 정년퇴직한 거 아닌가요?

  • 5. ...
    '13.3.8 12:56 PM (110.14.xxx.164)

    좀 설정이 과한듯해요 아예 꼼짝을 못하게 하더군요 그러니 사육이란 소리까지 하지요
    보통은 고혈압 약 먹으면서 간단한 일은 다 하던대요

  • 6. ..
    '13.3.8 12:58 PM (118.219.xxx.72)

    맞아요 좀 과해요.
    첨엔 무슨 큰 병있는 줄 알았다는...
    고혈압 당뇨 그 나이에 없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먹는 거 못먹게 하는 것보면 심하더군요.

  • 7. 간단한
    '13.3.8 12:59 PM (14.52.xxx.59)

    일 하잖아요
    주유소에 취미로 그림그리고 도자기도 굽고요
    야외에서 환절기에 캠핑하고 그러는거 말리는거죠
    원래 설정자체가 술먹고 고기먹는거 좋아하는것 같던데요
    수치높은 사람들은 매일 피 빼고 검사해야하긴 해요
    발병 20년쯤 되었다면 저 부인이 하는게 맞아요

  • 8. ^^
    '13.3.8 1:00 PM (123.214.xxx.44) - 삭제된댓글

    집에서 못하게 하는 것도 있지만, 본인도 할 일이 없는 것에 대해 항상 무료해 하면서 할만한 일거리를 찾으려 애쓰지만 만만치 않죠.. 첫째, 둘째 아들 모두 정년퇴직 후 노후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 주는 듯해요..

  • 9. dd
    '13.3.8 1:50 PM (218.50.xxx.37)

    관리 잘하면 좋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6886 알로에+바나나+꿀 같이 갈아마셔도 괜찮나요? 2 ... 2013/04/05 1,754
236885 결혼10주년 여행.. 변산반도 어떤가요? 14 0518 2013/04/05 2,579
236884 조언구해요)내가 사는 아파트장터에서 옷장사하기.. 9 ^^ 2013/04/05 3,131
236883 목화솜 트고 싶은데요, 분당입니다. 1 안젤라 2013/04/05 598
236882 신혼집에 친자매 동생 같이 살려고하는데...(원글 펑) 43 맥스 2013/04/05 13,852
236881 전자키보드 세워서 보관해도 될까요? 1 .. 2013/04/05 1,289
236880 6세나 7세 집에 있는 아이 6 ........ 2013/04/05 1,919
236879 장관 후보자의 유머감각........... 12 후아 2013/04/05 1,916
236878 어항은 아주 작고 구피는 열 몇 마리 있고.. 8 수초 2013/04/05 809
236877 주식은 두드려 맞고 있군요 6 주식 2013/04/05 2,528
236876 강아지도 실크 이불이 좋은가봐요. 2 .. 2013/04/05 722
236875 낼 뭐 입어야할까요? ... 2013/04/05 294
236874 시아버지 칠순이신데요. 3 ㅇㅇㅇㅇ 2013/04/05 1,392
236873 쇼핑몰하는 블로거들이요.. 17 ..... 2013/04/05 12,134
236872 "때" 밀던 사람이 안밀면 더이상 안나올까요?.. 13 목욕할 때 2013/04/05 1,906
236871 뽀득하게 씻기는 바디클렌저는 없나요? 2 궁금이 2013/04/05 890
236870 컴퓨터 잘 아시는분 도와주세요 5 ... 2013/04/05 377
236869 고2아들 성적이...(문의좀) 9 봄내음 2013/04/05 1,828
236868 소형가전 버릴때 스티커요. 7 소형가전 2013/04/05 3,277
236867 비타민D 주사를 맞으라고 하는데요.. 9 2013/04/05 31,081
236866 17개월 딸아이...하루종일 안겨있으려고하는데..어떻게해야할까요.. 8 2013/04/05 1,618
236865 갈바닉으로 맛사지 했는데 얼굴이 따가워요. 6 2013/04/05 3,719
236864 탄산수 처음 구입하려고 하는데 6 처음 2013/04/05 956
236863 요즘 완젼 좋은꿈 꿔서 기분 좋아요~~ 1 2013/04/05 391
236862 내입엔 이 커피가 최고더라 32 맛난커피 2013/04/05 4,5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