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경우 어떻게 드려야할까요

초보엄마 조회수 : 364
작성일 : 2013-03-08 12:24:42
오늘 제가 일이 있어서
초등1학년 딸아이 하교를 다니는 태권도관장님께 부탁했어요.
관장님이 전화오셔서 저희 아이 잘 데리고왔고
태권도장이라고 아이가 배고프다해서 관장님 사범님식사하는데 같이 챙겨주신다고하네요...
관장님이 저한테 부담느끼지마시라고 하시긴해도
그냥 넘어가긴 죄송해서요..
지금 제가 일 마치고 태권도장으로 가는데
저희 딸아이 밥값을 어떻게 드릴까요..
봉투에 5000원이나 10000원을 넣어드리면될까요?
참고로 저희아이가 태권도도 다니지만
관장님 사모님께서 하시는 태권도 아래층 영어학원도 다니구요 제가 자주 간식을 사다드리는 펀입니다..
이건 제가 배경상황을 말씀드리는거에요..^^
스마트폰으로 써서 아래 글 불편한점 죄송합니다.








아 이건 제가 상황을
IP : 203.226.xxx.16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3.8 12:38 PM (175.118.xxx.55)

    5000원은 나무 민망한 돈이네요ᆞ 간단한 간식이나 과일이 좋을거 같아요

  • 2. ㅇㅇ
    '13.3.8 2:25 PM (125.179.xxx.18)

    봉투에 5000 원10000을넣어드린다는것도 좀 그러네요
    운동끝나고드시라고 음료수나 먹거리로 사다드리는게
    나을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2576 첫째에게 둘째는 마치 남편이 첩을 들인 아내심정이라는 말 35 입장바꿔 2013/03/25 5,001
232575 실용음악학원 추천 부탁 음악 2013/03/25 369
232574 잠깐 마늘 찧는 것도 이해해 주기 힘든가요? 11 층간소음 2013/03/25 1,820
232573 (서울) 하지정맥류 병원 추천해 주세요!!ㅜㅜ 3 절실 2013/03/25 3,185
232572 중딩에게 2층침대는? 7 아이좋아2 2013/03/25 928
232571 최선정.있잖아요.. 7 궁금해~ 2013/03/25 2,577
232570 취업 1 2013/03/25 546
232569 영향력 있는 패션 브로거 ? 궁금 2013/03/25 676
232568 새지않고..냉기 오래가는 보냉병 없을까요? 9 부탁드려요 2013/03/25 1,171
232567 현미밥하는데 시간이 한시간이나 걸리나요? 7 야재 2013/03/25 1,630
232566 친박 이경재 방통위원장, ‘최시중’ 악몽 우려 베리떼 2013/03/25 388
232565 3월 25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03/25 364
232564 보노겐도 쓰고 흑채도 쓰고 커피프린스2.. 2013/03/25 373
232563 75세 노인분 만성 감기에 심신허약.. 어딜 가야할지 3 온갖 2013/03/25 683
232562 우왕..이니스프리 너무 좋은데요? 63 광고아니에요.. 2013/03/25 13,798
232561 파마로 녹은머리 어찌해야할까요? 7 어흑 2013/03/25 4,110
232560 서울에서 노부부가 살만한 곳 2 거주 2013/03/25 1,398
232559 불륜으로 살던말던 관심없는데 연예인 복귀하는 꼴은 못 봄. 3 베리베리베리.. 2013/03/25 1,358
232558 아마존에서 직구한 재봉틀 받아봤어요~~ 13 참 저 첨으.. 2013/03/25 3,778
232557 자전거 배우다 6 아줌마 2013/03/25 678
232556 여행용 배낭 추천해주세요 .. 2013/03/25 364
232555 82쿡 자게 신뢰 13 실망 2013/03/25 1,655
232554 오픈마켓에서 과일사는 요령 좀 알려주세요^^;;; 6 살좀빼자 2013/03/25 733
232553 속이 더부룩 할 때는 어쩌죠? 2 미치고팔짝뛰.. 2013/03/25 1,269
232552 3월 25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3/03/25 4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