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을 터는 건 거의 불가능한지라 방안에서 이불 대충 털고 청소기로 미는 정도예요.
방에서 살살 터는 정도로는 머리카락 같은건 잘 안 떨어지더라구요. 그러니 미세먼지들도 다 이불에 착 붙어있겠죠?
그래서 고민중인게 레이캅 같은 침구 전용 청소기를 살까?
아님 밀레청소기 사용중이라 별도 판매하는 악세사리 침구전용 터보브러쉬를 추가 구입할까? 고민중입니다.
터보브러쉬가 아주 강력하게 이불의 미세먼지까지 잘 빨아들인다면 살림 더 안 늘리고 그냥 터보브러쉬 사고 싶어요.
터보브러쉬 큰 사이즈 사면 레이캅이랑 가격 차이 많이 안나니까 가격은 고려 대상이 아니예요.
터보브러쉬 사용하시는 분 만족도 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