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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면회
엄마 조회수 : 1,060
작성일 : 2013-03-08 10:45:53
2월 5일 입대하여 철원에 있는 청성신병훈련소에서 5주 훈련을 받은 아들. 첫 면회를 가려 합니다. 동송읍 상노2리에 있는 부대인데 11시에 수료식마치면 영외로 데리고 나올 수 있고. 오후 5시까지 자유시간이라고 합니다. 혹시 이 근처에 사시거나 잘 아시는 분. 이 쪽으로 면회 다녀오신 분들 조용하고 맛있는 음식점이나 잠시 쉴 수 있는 깨끗한 모텔 아시면 정보 부탁드립니다. 그 외 면회시 필요한 어떤 정보라도 감사히 받겠습니다.
IP : 121.130.xxx.18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ㄷㄱㅅ
'13.3.8 11:05 AM (58.235.xxx.109)청성신교대 카페가 있을텐데 가시면 정보가 많을겁니다.
2. 줄리엣로미
'13.3.8 11:08 AM (180.64.xxx.211)어제 부천 17사단 수료식 다녀온 엄만데요.
편지에 먹고싶다는거 써보냈으면 그거 꼭 사다주시구요.
번화가 나가셔서 돌아다니면서 사먹이는게 낫더라구요.
모텔가서 갇히면 피씨만 하고 갑갑하다 할거예요.
우린 부천 백화점 들어가서 식당가에서 먹고싶은거 다 먹였어요.
그러고 다이소가 있길래 필요용품 사들려보냈더니 좋아하더라구요.
훈련병 카페 보셔도 정보가 많을거예요.
부대 근처에는 식당 모텔 많으니 걱정하지 마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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