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비밀이나 기타는 얘기하지 마시고 그들이 얘기하는 것만 듣고 계세요.
그들에게 얘기한 얘기가 부매랑이 되서 자신의 뒤통수를 칠수도 있습니다.알게 모르게 점쟁이들끼리 연결이 되서
소문이 쉽게 납니다.
거기에 요즘은 인터넷까지 가세해 있기 때문에 점쟁이 한테 가서는 점보는데 필요한 기본 정보 이외에는 일체 입을 다무시기 바랍니다.
점쟁이를 자신의 남친이나 여친이라고 생각하시고 대하세요.
그럼 탈이 없습니다.
개인적인 비밀이나 기타는 얘기하지 마시고 그들이 얘기하는 것만 듣고 계세요.
그들에게 얘기한 얘기가 부매랑이 되서 자신의 뒤통수를 칠수도 있습니다.알게 모르게 점쟁이들끼리 연결이 되서
소문이 쉽게 납니다.
거기에 요즘은 인터넷까지 가세해 있기 때문에 점쟁이 한테 가서는 점보는데 필요한 기본 정보 이외에는 일체 입을 다무시기 바랍니다.
점쟁이를 자신의 남친이나 여친이라고 생각하시고 대하세요.
그럼 탈이 없습니다.
아예 발걸음을 말아야지 뭔 말씀을..
답답한 사람들이 가끔 찾아가거든요.
전 동네에서 용하다고 소문난 데 갔었는데..
저보고 무조건 굿하라고~ 자기는 욕심이 없어서 싸게 해준다면서
묻는 말에는 대답도 안 해주고 무조건 굿만 권하더라구요.
모시는 신이 있냐고 물으니~(대학교때 민속학 수업을 좀 들었음)
자기 스스로 만물의 도를 깨우쳤다나 뭐라나....
그 다음부터는 그런데 절대 안가요.
그런 사기꾼들이 더러 있습니다.
오랫 동안 사주 역학 하시는 분들은 그 사기꾼이 어떤 놈인지, 이름 등 알고 있습니다.
대표적인게 대구의 신 뭐시기.... 자궁살이 어쩌고, 그렇게 홀리구는, 팬티에 그 동안 거친 남자 이름을 적어라! 그리고는 태운다나? 뭐라나?.... 실제론 태우지 않고, 자기가 보관하죠.
그러면 칼 자루는 사기꾼 놈 손에....
암튼, 여러 질 나쁜 놈들이 여기 저기 있으니, 조심 조심....
아~ 부산 동래에.... 자칭 서울대 공대 나왔다는 사기꾼은.... 오늘 같이 하룻 밤? 그런답니다.
여자분이 정색을 하면..... " 자기가 모신 할아버지가.... " 어쩌구 둘러 댄다네요.
근데, 신기라고는 전혀 없는 사기꾼이구요.... 둘러 대는 말이 그렇다네요.
물론, 다 그런 건 아니구요, 시중과 마찮가지로 선한 사람이 더 많습니다.
누가 누군지알고 말을 옮길까요?
좀 아닌거 같네요
저는 느낌점을 얘기하는 거니까 근거 제시해 달라고 하면 못합니다.
개인정보 비밀을 얘기하시던 안하시던 그건 개인의 선택입니다.
그냥 참고만 하세요.
상상력이 굉장히 풍부한거 같아요
제 댓글은 그냥 참고만 하세요 ^^ 열내지 마시고
열내며 난리치는 분들이 열내지 말라고 하니 참 이상하군요.
항상 열내며 오버하시는 분들은 제가 아니라는 것은 분명히 해 주십시요.
적반 하장도 유분수라고 했습니다.
점 보는 것도 가는 사람이 가죠. A 점쟁이에게 이야기한 걸 B 점쟁이가 알고 있을 수 있죠. 스토리 라인만 알 수도 있고 사람 자체를 인지할 수도 있죠.
사람사는 게 거기서 거기인데, 한 사람의 인생을 세세히 알게 되면 패턴이 읽히게 되어 점치기에도 용이하죠. 고객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예전에 접했던 사람과 비슷한 유형이구나하면서 조언해줄 수 있고.
점쟁이 사회도 좁다면 좁을 것이고 X-file 식으로 정보를 수집하고 공유할 수 있죠. 근데 점 보러 가서 사적인 이야기 세세하게 안 할 수도 없고. 정확한 이야기를 듣고 싶기에. 조절을 잘 해야 할 듯. 어찌보면 점쟁이 사회와 금융업계가 세상에 대한 정보를 가장 세세하게 알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정신과의사는 의사윤리라도 있어 대응할 수 있지만, 점쟁이에게 이런저런 하소연하다가 뒤통수 맞으면 제어하기가 용이하지 않지요. 나의 지인이 점쟁이들과 짜고 나를 상대로 사기칠 수도 있죠.
사이비 종교에 빠지는 메커니즘이나 점쟁이 화술에 빠져드는 메커니즘이 크게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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