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래 등이 들어갔다는 글보니 허리아래 엉덩이 윗부분이..

봄달래 조회수 : 953
작성일 : 2013-03-08 00:51:04

들어간분 계신가요?

저의 어머니가 그러신데..팬티입으면 사이가 뜰정도로...

어떻게 설명해야 이해가 빠르실지 모르겠는데 척추부분이 쏙 들어간거처럼 엉덩이골 윗부분이

동그랗게 들어가서 팬티입으면 주먹하나정도 뜨세요..

제가 여쭤보니 웃으시면서 외할머니께서 그러셨다고..당신도 젊어서는 안그랬는데 나이드시니

체형이 이리 변하더라시며...저도 늙으면 그리될거라는 무시무시한 얘기를 하심ㅠㅠ

 

막 40이 넘은 저는 샤워할때마다 엉덩이 체크합니다...

 

IP : 39.118.xxx.6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운동
    '13.3.8 10:14 AM (71.35.xxx.3)

    저희 엄마도 그래요. 5번인지 6번 요추가 약간 들어갔다고 하는데요 물리치료를 가면 허리강화운동 같은 것들 가르쳐줘요. 젊을때부터 허리근육강화운동 많이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0023 아이가 케릭터디자이너 나 일러스트레이터가 되고싶다는데.. 5 .. 2013/04/10 1,329
240022 엄마들은 반성하세요. 42 ... 2013/04/10 15,571
240021 줌인줌아웃에 폰으로는 사진못올리나요? ... 2013/04/10 749
240020 상습적 협박 후 신나는 ... 2 이게 뭐하는.. 2013/04/10 1,035
240019 몇일전에 약속을 해놓고 당일날 3 약속 2013/04/10 1,330
240018 매실엑기스 급 과실엑기스 간단히 할 수 있는 거 있을까요? 3 자두 2013/04/10 787
240017 곰팡이때문에 만기전 이사가려 하는데.. 복비는 제가 부담해야겠죠.. 3 곰팡이 2013/04/10 1,665
240016 싫은 사람한테도 친절한건.. 어떤 심리일까요? 15 .. 2013/04/10 4,289
240015 시계랑 선물용으로 사려고 하는 접시 좀 봐주세요~ ywyoun.. 2013/04/10 547
240014 마음이 늙어요...몸이 늙는것보다 마음이 늙는게 더 슬프네요 1 조숙 2013/04/10 1,221
240013 이이제이 곧 올라올듯 해요. 녹음들어간다네요. 2 이이제이팬 2013/04/10 1,045
240012 친구가 없는데 전혀 신경이 안쓰여요 53 -- 2013/04/10 12,662
240011 학교에는 정말 CCTV 좀 달았으면. ㅇㅇ 2013/04/10 486
240010 전주분들 계시면 한가지 여쭐게요. 3 .... 2013/04/10 1,029
240009 전쟁을 강력히 원하는 보수파들의 절규 5 전쟁 2013/04/10 952
240008 서울에서 부산까지 상하지 않고 2 서울 2013/04/10 658
240007 맛있는 브런치 식당을 찾았는데요. 7 괴롭다. 2013/04/10 3,959
240006 세입자인데 벽쪽에 핀 곰팡이.. 변상해줘야 하나요?? 5 곰팡이 2013/04/10 1,885
240005 소위 장미칼 이란거..소뼈도 자를만큼 잘 든다던데 정말 그런가요.. 10 칼맞춤 2013/04/10 3,531
240004 시어머니 영양제 추천 부탁드려요. 1 영양제 2013/04/10 555
240003 82 오늘 웃겼던 리플 5 반지 2013/04/10 2,094
240002 아덴캡슐 왜이리 많나요~~~ 4 꽃샘추위 시.. 2013/04/10 872
240001 제 친구가 부럽네요.. 6 아들둘 2013/04/10 2,398
240000 회사 다니면서 대학원 다니셨던 분들 공부 어떻게 하셨어요? 3 아 ㅠㅠ 2013/04/10 4,215
239999 헌혈의 집 자원봉사는 무슨 일을 하는 건가요? 3 중학생 2013/04/10 1,2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