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형마트에 사람이 없어요.

아나 조회수 : 4,769
작성일 : 2013-03-08 00:40:39
10년전 전단가격으로 판다고 난리지만... 주 후반 저녁 황금시간대에도 마트가 훠~~~~언!
사더라도 많이 사지도 않고요.
나라경제가 이제 거덜이 나나봐요.
그 큰 대형마트에 고객보다 각 코너 직원 수가 더 많을 수가 있는지...
다들 살기 좋고 돈도 있지만 일부러 안 쓰는거겠죠?
그러니 또 그렇게 뽑아놨겠지만... 
IP : 112.144.xxx.24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짐
    '13.3.8 12:43 AM (222.114.xxx.57)

    코스트코는 미어터지던데요.. 음

  • 2. 장보기
    '13.3.8 12:45 AM (1.236.xxx.210)

    제 경우도 예전처럼 덥석덥석 사게 되질 않아요.
    1+1인것도 꼼꼼하게 비교해보고 집에 반찬 있으면 굳이 장보러 가려고 하지 않구요.
    과일도 예전처럼 박스로 사놓지 않고 그때그때 적당히 사구요.
    앞으로 더 어려워질꺼라고 해서 좀더 아끼게 되요.

  • 3. 제 경우
    '13.3.8 12:54 AM (119.67.xxx.168)

    이제 우유 빼고 음료수 종류는 안삽니다. 오늘도 카트 안에 골라 놓은 물건 중 반은 다시 진열해 놓았습니다.

  • 4. ...
    '13.3.8 1:22 AM (112.155.xxx.72)

    저는 오늘 하나로 갔는데 사람이 많이 없드라구요.
    늦게 가서 그런건가 아니면 다 이마트 롯데마트 갔나 했는데
    워낙 없는 거였나요?

  • 5. 주말에..
    '13.3.8 1:32 AM (39.119.xxx.150)

    이마트 갔다가 밟혀 죽는줄 알았어요 ㅠ

  • 6. ...
    '13.3.8 1:39 AM (61.105.xxx.31)

    온라인 매달 많이 시켜서 그래요

  • 7. 마트 영업제한
    '13.3.8 2:07 AM (14.52.xxx.59)

    이후로 온라인 배달이 폭발적으로 늘고
    매장은 사람이 확 줄었어요 ㅠ
    결국 시장도 활성화 안되고,마트직원 일자리 잃은 셈이라고 하더군요
    마트쪽에서 시장활성화 기금을 내고 그냥 심야 휴일영업 하게하자는 말이 많아요
    배달온 아저씨 말씀 들어보니 너무너무 바쁜데 생수같은거 많이 시켜서 정말 힘든다고 하시던데,,짠하더라구요
    저도 생수 12병 시킨사람이라 죄송하기도 했구요

  • 8. 저도
    '13.3.8 3:36 AM (58.229.xxx.222)

    온라인 배달 많이 이용해요. 사실 시장도 그렇지만 마트 직원도 짜증나게 하는 아줌마들 많더라고요. 내 참 웃겨서. 돈을 아주 편하게 벌려는 족속들이 너무 많음.

    서비스 생각하면 백화점 가고 싶은데 또 가격 차이가 많이 나고 그러니 그냥 온라인 배달. 짱 좋아요.

  • 9. ..
    '13.3.8 3:45 AM (112.72.xxx.153)

    마트 매출이 실제로 많이 줄었을 거예요.

    백화점에 이어 마트도 불황이라고 몇 달 전부터 언론 보도가 있긴 했어요.

    거덜 나는 것 맞겠죠. 어젠 북쪽 정부도 제 2의 전면전을 피할 수 없다는 둥 하던데

    ㅎㅎ 기도 많이 하세요. 우리 나라 망삘 단단히 들었어요.

  • 10. .........
    '13.3.8 4:20 AM (122.35.xxx.66)

    울 동네는 재래시장이 없어서 그 전단지 뿌린 마트는 미어터져요.
    가장 싸거든요. 근데 가장 질이 안좋아요.

  • 11. ....
    '13.3.8 7:54 AM (1.247.xxx.40)

    저희동네 롯데마트 이마트 이마트트레이드 백화점 이 다 몰려있는데
    롯데마트 이마트 백화점 다 한산한데 이마트 트레이드만 사람이 넘쳐나더라구요
    한 번 가봤는데 창고 같고 대량으로 살것도 없고 해서 안가게 되던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3558 맛있는 김치 볶음밥 만들기-히트레시피는 사진 못 올려 포기했어요.. 3 .. 2013/05/20 2,786
253557 인간관계... 2 직장 2013/05/20 1,096
253556 불명재방 보다가 알리 노래 듣고 힐링되네요 1 알리 2013/05/20 615
253555 애기를 바운서에 너무일찍태워 걱정이에요... 7 어째 2013/05/20 1,851
253554 50대 후반에게 견과류나 버섯 선물 어떤가요? 4 ... 2013/05/20 740
253553 빠마씨 오지호 말투 넘 우껴요ㅎㅎㅎ 5 직장의 신 2013/05/20 2,119
253552 초등졸업생..아직도 나이스에 초등학교 재학으로 나와 있네요. ? 2013/05/20 514
253551 도시락 뭐가 좋을까요 파란하늘보기.. 2013/05/20 514
253550 영어 문법을 어찌해야 하는지 궁금해요?? 5 영어 2013/05/20 1,326
253549 죽을 용기가 안나요 12 마지막 2013/05/20 2,437
253548 파김치볶음밥 이요 3 Dd 2013/05/20 2,547
253547 남편생활습관이 참... 다들 이러신가요? 14 남자란 2013/05/20 3,783
253546 이혼절차 좀 알려주세요 5 태현사랑 2013/05/20 2,376
253545 가정 형광등 덮개같은거 어디서 구입하나요? .. 2013/05/20 6,121
253544 우체국가서 택배보낼때 안에 넣는 뽁뽁이 9 .. 2013/05/20 4,990
253543 쇼핑몰 바지 단면으로 사이즈 표기 어떻게 계산해야 하나요? 1 ??? 2013/05/20 5,158
253542 커텐 잘사셨다 하는분들 어디서 사셨어요? 19 ... 2013/05/20 4,283
253541 입금한도 1 은행 2013/05/20 498
253540 비기독교인데 CCM만 들으면 눈물이 펑펑 나와요 17 따뜻한겨울 2013/05/20 3,003
253539 키톡이나 블로그에 샐러드나 스프종류요리 많이 하시는분 계실까요?.. 추천 2013/05/20 491
253538 혹시 충남 홍성에 사시는분 안계세요? 6 나윤 2013/05/20 1,498
253537 어제 서울광장 다녀왔어요. 3 ... 2013/05/20 866
253536 동네 한복판에 보호관찰소가 온답니다 ㅠㅠ 38 가을아이맘 2013/05/20 3,775
253535 원한이 이루어진 이야기들 들은 거 3 레기나 2013/05/20 2,222
253534 너무너무 싱거운 오이소박이 살릴수없나요? 13 흑흑 2013/05/20 2,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