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엉덩이 살 많은 사람은 딱딱한 데 오래앉아있어도 안 아프나요?

엉덩이 조회수 : 3,458
작성일 : 2013-03-08 00:11:17

최근에 엉덩이가 납작하니 살이 없다는 말을 들었거든요?

 

제생각에는 별로 그렇지도 않은데(특히 요즘에는 살이 좀 찌기도 했고)

 

생각해보니까 제가 딱딱한 데 오래 앉아있으면 엉덩이가 좀 아픈데요.

 

그래도 딱딱한 데 방석이나 그런 아무 것도 안 깔고앉으면 아픈 게 당연하겠지. 싶었는데

 

엉덩이에 살 많아서 오래 앉아 있어도 안 아픈분들이 계시긴 한가요?

IP : 39.112.xxx.16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궁금
    '13.3.8 12:13 AM (222.236.xxx.211)

    저도 살이없어서 그런지 바닥에 그냥앉음 넘 아픈데
    통통하신분들은 덜 아프려나요?
    무게가 쏠리니 어차피 똑같이 아프려나..

  • 2. 너를
    '13.3.8 12:15 AM (1.177.xxx.33)

    네..저 하체비만일때 엉덩이도 살이 많았거든요
    그게 쿠션역할을 하더라구요.
    그리고 그이후로 다욧을 하거나.또 지금처럼 운동을 해서 몸매를 가꾸고 엉덩이살이 지방없이근육만 잇는 상태로 만들어놨거든요. 이때부터는 엉덩이가 좀 아프더라구요.
    저는 엉덩이에 살이 있는편이구요.뒤로도 튀어나왔는데..어쩄든 지방질이 걷혀지면 확실히 차이가 느껴져요.
    제가 이 문제로 우리엄마한테 이야기를 한적이있는데.엄마는 엉덩이에 살도 없고 납작해요
    지금은 나이가 드시니 더 살이 없거든요
    그런엉덩이는 원래 아프대요.

  • 3. ㄴㄴ
    '13.3.8 12:15 AM (119.194.xxx.90)

    네..안아프답니다 ㅠㅠ
    두툼한 지방이 쿠션역활까지하나봐요

    제가 아주 옛날엔 매우 말랐을땐.
    나무의자 앉아있기힘들었어요..뼈가닿으니 엉덩이가 배겨서 아펐지요

  • 4. 글치만도 않아요
    '13.3.8 12:54 AM (39.118.xxx.67)

    살 많이 쪘는데 오래 앉으면 아프던데요..
    그리고 나이들면 엉덩이도 착색된다고 해서 왠만하면 방석위에 앉으려고 하고 맨바닥엔 잘 안앉아요.요즘은

  • 5. 저는 살이 심하게 쪄서
    '13.3.8 3:19 AM (211.36.xxx.137)

    무게에 눌려 오래앉아있음 너무 아파요ㅠ

  • 6. 엉덩 살
    '13.3.8 11:02 AM (112.217.xxx.67)

    저 엉덩이 뒷쪽으로 살이 많아요.
    손에 잡으면 넘쳐서 한움쿰이구요.
    그래서 그런지 나무 의자 앉아 있어도 배기거나 아프다는 생각 해 본 적이 별로 없어요.
    그런데 같이 앉아 있던 친구들 중 마른 아이들은 배긴다고 하면서 나무 의자에 오래 못 앉아 있더군요.

  • 7. 그런듯
    '13.3.8 2:01 PM (121.141.xxx.125) - 삭제된댓글

    스무살부터 의자족이었는데요
    네 하루종일 인터넷해도 안아파요.
    일명 오리궁뎅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8269 좋은 대학에 가야 하는 이유 ;;; 2013/03/10 1,371
228268 매콤깐풍기 드디어 해 먹었어요. 맛있네요. 3 치킨 2013/03/10 1,241
228267 "오늘 약국에서" 화제의 글 보러가기 4 쌈구경 2013/03/10 1,524
228266 동태포와 커피생두 2 너머 2013/03/10 1,178
228265 아들 녀석들의 다빈 엄마 짜증나요.. 5 조용히.. 2013/03/10 2,265
228264 사회생활 하기 너무 힘들어요 울고 싶어요 2 ㅜㅜ 2013/03/10 2,392
228263 모카포트가썩었어요ㅠ 5 .... 2013/03/10 2,001
228262 발등이 튀어나왔어요 게자니 2013/03/10 843
228261 "오늘 약국에서" 글은 약사들이 막았나요? 24 Korea 2013/03/10 3,306
228260 내딸 서영이 7 늦은 2013/03/10 3,030
228259 조언을 구할 수 있는 것도 자신감이 있기때문... 1 .... 2013/03/10 601
228258 우리 사회에서 소외당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서 일하고 싶습니다 3 봉사와취업 .. 2013/03/10 504
228257 머리를 세게 부딪히고 한달정도 이상없으면 괜찮은거겠죠? 바닐라향기 2013/03/10 971
228256 장하준 교수 영국 가디언지 기고문 M 2013/03/10 810
228255 7세 아들이 아프다는데 어쩌죠? 8 ... 2013/03/10 1,359
228254 복부 지방제거 시술 아시는 분 댓글 부탁해요 19 배불뚝아줌마.. 2013/03/10 3,494
228253 쵸코아이스크림. 얼룩. 도와주세요 3 ... 2013/03/10 1,442
228252 날짜넘긴 요구르트 활용법 있을까요 5 날짜지난 2013/03/10 1,505
228251 DKNY 싱글 노처자들 컴온 컴온~~ 18 싱글이 2013/03/10 2,055
228250 배구를 해야합니다. 아예 기초도 모르는데 어디를 보면 간단히나마.. 2 2013/03/10 462
228249 립스틱 깨물었단 파워블로거가 누군가요? 4 ... 2013/03/10 4,696
228248 (급)과천에서는 교촌치킨 못 시켜 먹나요? 3 clzls 2013/03/10 1,888
228247 케이팝 탑 5에 누가 든거죠 ? 악동, 예담, 라쿤, 이천원 외.. 10 ..... 2013/03/10 2,572
228246 본인이 좋으면 그만이지 왜그렇게도 남의 시선에 49 요즘 참 2013/03/10 14,679
228245 원피스 위에 카라같이 코바늘뜨기 한게 이름이 뭔가요? 6 .. 2013/03/10 2,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