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겨울. 점점 못보겠네요
진짜 원작을 구해다 보든지해야지
1. ...
'13.3.7 11:18 PM (118.222.xxx.82)보고나서 꼭 욕하는 사람 이해불가
그냥 안보면 되지
항상 욕하고 일드찬양 일색
그냥 보지말고 일드찾아보세요.2. ...
'13.3.7 11:18 PM (58.237.xxx.116)향기없는 꽃같은 드라마같아요....
3. 주인공들만
'13.3.7 11:19 PM (118.36.xxx.172)멋져요...
전 빠담빠담 그 때부터 별로..4. 전 오늘은
'13.3.7 11:19 PM (220.119.xxx.40)재밌게 봤어요^^
5. ...
'13.3.7 11:22 PM (175.223.xxx.114)전 너무 재밌어서 시간이 넘 빨리 가요~^^;;그겨울 지루하다 하실때도 그저 재밌기만 해서요. 후기가 안좋은 분들이 많아 아쉽네요..
6. 동감..
'13.3.7 11:23 PM (218.158.xxx.95)저번저번 부터 그냥 송혜교 얼굴만(그것도 화면 꽉찬) 보여주다 끝나는거 같아요
그리구,첫댓글님!!
드라마보다 보면 이런저런 불만얘기할수도 있지
그냥 오로지 칭찬만 해야되나요?
님같은분이 더 이해불가예욧!!7. 진심
'13.3.7 11:25 PM (110.70.xxx.77)재미없네요;;
8. 놀이터
'13.3.7 11:28 PM (14.41.xxx.152)저도 재밌게 봤는데,
오늘 마지막 장면에 눈물도 흘리면서.
그런데 여기 반응이 영~
이제 댓글 패스하고
그냥 봐야겠네요!9. ..
'13.3.7 11:28 PM (58.141.xxx.44)지난주부터 안봅니다.
10. ㅡㅡ
'13.3.7 11:28 PM (180.71.xxx.145)첫댓글님. 저 일드 미드 문외한이구요. 원작이랑 차이가난다 그러길래 궁금했던거였어요..일드 찬양 같은거 없습니다.
11. ...
'13.3.7 11:29 PM (121.128.xxx.213)보다 보면 한시간이 오분같음. 점점 슬퍼질 것같은...
12. 제니
'13.3.7 11:29 PM (222.99.xxx.161)저도 인성님 팬심으로 봅니다 ;;;드라마자체는 참 별 재미없네요ㅜㅜ
오늘이해안되는건 그 약! 처음부터 오수가 이 약은 고통없이 죽는약이라고 말해줬던거 같은데
왜 오늘 약의 정체를 알고 화를내는건지;;;;
먹으믄 죽는다 했고 그래서 이약 같이 공유하자둘이 그랬는데(그때도 참 희한한 논리다 생각했는데;;)
뜬금없는 김범과 은지의 사랑타령도 그렇고 참으로 난감 ;;;
심한 간접광고와 뜬금없는 스토리들...아 정말 노희경 작가님 맞으신가요? ㅜㅜ13. Loro
'13.3.7 11:30 PM (203.236.xxx.252)전 1시간이 너무 짧게 느껴져요 드라마 10분 같아요 ㅠㅠ 그겨울 예고편 보여줘소 너무 감사할따름 ㅠㅠ
14. 송혜교 팬
'13.3.7 11:33 PM (59.12.xxx.52)전 송혜교가 넘 이뻐서 넋을 놓고 봐요..
근데 사실 스토리나 다른 것들은 작가의 전작들만 못한 거 같아요15. ㅡㅡ
'13.3.7 11:35 PM (180.71.xxx.145)저도 제니님이랑 같아요.분명 오수가 어떤약인지 말을 해줬는데 갑자기 왜 저러는지 이해불가. 그리고 오수가 그약 너주까? 했던것도 솔직히 왜그렇게 한건지 이해안되요. 마치 동생이 달란 말하길 기다렸다는듯한 느낌들어서..이해할수없는게 넘 많아져서 억지스런 느낌이 강해져요
16. 너무너무
'13.3.7 11:37 PM (218.147.xxx.176)잼있어요. 아~~오수~~사랑해요.
17. 미투
'13.3.7 11:38 PM (123.254.xxx.162)정말 배우들 너무 자아도취해서 연기하는거같아요. 부담스러 못보겠어요.
꽃이지만 향기없는 드라마... 딱이네요18. ..
'13.3.7 11:38 PM (221.149.xxx.37)100% 만족은 아니지만 그래도 재미있어요 드라마는 드라마일뿐 하나하나 사실로 따지면 못봐요~~
19. 첨 봤어요
'13.3.7 11:40 PM (121.151.xxx.8)혜교양 너무 이쁘더군요
마지막에 입은 트렌치코트?? 그 옷도 넘 이뻐서 어느 브랜드일까 궁금해하며 송혜교니까 이쁜거겠지??했네요
드라마 자체는 위에 어느 분이 말씀하신거처럼 향기 없는 꽃같았어요.20. ㅇㅇㅇ
'13.3.7 11:41 PM (182.215.xxx.204)인성씨 격앙되면 국어책 읽는느낌나요. 너무 힘주어 말에 힘을 싣는달까 하다보니 좀...
21. ᆞ
'13.3.7 11:50 PM (220.76.xxx.27)저만 그런줄 알았네요
갈수록 지루해져요..22. 몇년전부터
'13.3.7 11:54 PM (219.240.xxx.21)표민수 감독 드라마도 약발이 다한거 같아요. 극본도 그렇고 연출도 뻔하고...
23. 억지스러움
'13.3.8 12:13 AM (39.7.xxx.194) - 삭제된댓글ㅎㅎ 질려요. 저도 일드 찾아보려구요.
24. ㅇ
'13.3.8 12:17 AM (175.223.xxx.244)재밌기만하네
25. ㅡ,ㅡ
'13.3.8 12:31 AM (211.234.xxx.85)그 겨울 잼있다는 분들도 기회되면 원작한번 꼭 찾아보시길. 수작이에요.
26. ...
'13.3.8 12:53 AM (220.75.xxx.248)저도 점점 재미없어져서 오늘 보다가 껐어요. 향기없는 꽃 맞는 것 같아요
이제 안보려구요.. 집에 고딩도 있고 잘 됐네요;27. 너무 좋은데...
'13.3.8 12:59 AM (110.11.xxx.116)전,오늘 너무 좋던데요...
조인성 별로 였는데 오늘보고 팬되겠다 할정도로...
요새 송혜교 이쁜 모습보면서 힐링되고 있는데 남배우도 같이 멋있어보이니...
담주까지 어찌 기다릴지....
우리딸이 대학생인데 하도 보라고 해서 보는거였거든요...
우리 모녀 넋을 놓고봅니다요..ㅋㅋ28. 또
'13.3.8 1:07 AM (116.212.xxx.211)그냥갈수없어서..전 너무 좋아요 조인성많이나와서
29. ㅡㅡ
'13.3.8 1:17 AM (180.71.xxx.145)저도 조인성 보는 맛으로 힐링하며 보긴 봤는데. 쩝.. 작가에 대씔망!
30. 노희경 작가
'13.3.8 4:27 AM (165.155.xxx.1)이 분의 전작들을 한 번도 못봤지만 사람들이 하도 찬양해서
더군다나 제가 좋아하는 조인성도 나온다 해서 기대하고 봤는데 ㅡ,.ㅡ 뭡니까.... 이거???
발연기나 말도 안되는 패션이나 오글거리는 건 둘째치고 왜 이리 상황설정이 허접한지.
아무리 픽션이라도 좀 앞뒤가 맞아 떨어져야지....최소한의 개연성이라도 있어야 할 것 아니에요.
전 3회 보고 접었어요.31. 재밌어요
'13.3.8 6:45 AM (211.36.xxx.251) - 삭제된댓글선남 선녀 얼굴 보는 것만으로도 흐믓..
송혜교 연기도 잘하고...조인성 기럭지와 옷발 감상하면서 즐길만함32. 원래
'13.3.8 8:48 AM (180.67.xxx.42)드라마가 다 그렇지 않나요?
제가 드라마를 잘 안보는 이유가 말도안되는 여러가지 설정,상황들인데 드라마가 다 그렇잖아요
그렇게 안보다 좋아하는작가 배우나오면 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저런 억지들은 보이긴 하지만,봅니다 ㅎㅎ33. 그겨울
'13.3.8 9:17 AM (110.15.xxx.199)그겨울...은 김규태 감독입니다. 빠담빠담..도 이 분이 했어요.
표민수 감독은 아이리스2..34. 매력
'13.3.8 9:18 AM (121.141.xxx.125) - 삭제된댓글이래서 매력이 중요해요.
아무리 이뻐도 매력이 없으면..
주인공들 이쁘고 잘생겼지만
어떤 마음을 끄는 매력이 없어요.
연기때문인지 대본때문인지....35. 아
'13.3.8 10:48 AM (223.62.xxx.184)저희 동네 엄마들은 울면서 보네요ㅠ
너무 재미있고 감성적이고 섬세해요!36. ................
'13.3.8 1:58 PM (118.219.xxx.125)근데 유전자 검사하면 오빠동생사이 아니라는거 다 드러나지 않나요 형제자매들은 비슷한 유전자패턴을 가져서 과학자들은 보면 형제 자매인지 안다던데 말이 좀 안되는것같아요
37. ..
'13.3.8 2:04 PM (1.251.xxx.228)저도 송혜교가 넘~~~ 이뻐서 넋을 놓고 봐요..22222222
38. 찬희맘
'13.3.8 2:09 PM (221.151.xxx.188)좀 따져보면 엉성한곳은 많죠..
그 약도 그렇코......
그렇지만, 멋진 조인성, 예쁜 송혜교 때문에 봐요.
조인성...말투가 아직은 어색한 바도 있고, 이건 평소습관 말투같기도한 (아웃백 선전말투..)좀 어색함이지만, 조인성 너무너무 멋져요...아씨....자증날정도 멋져서..
남편한테 화내쟎아요. 요즘에39. 쩝
'13.3.8 2:12 PM (121.159.xxx.91)재미도 없고... 주인공들 클로즈업은 왤케 하는지...
그냥 광고나 뮤비 보는 느낌이녜요40. 인성씨
'13.3.8 2:12 PM (211.210.xxx.62)내용은 어차피 드라마니까 한 수 접고
인성씨(캬캬캬) 얼굴 보느라 봐요.
예전 발리...라는 드라마 볼때는 하지원 때문에 드라마가 재미있었다는 생각을 했거든요.
조인성이 연기를 잘한다는 생각도 잘생겼다는 생각도 못했었어요.
그런데 지금 이 드라마를 보니
뭔가 드라마를 매력있게 만드는구나 싶어요.
내용은 그냥 뻔한데 어찌 그 오글 거리는 상황을 예쁘고 재치있게 넘기나 하는 재미로 보고 있슴다.41. 향기없는 꽃 표현 딱
'13.3.8 2:18 PM (182.209.xxx.113)배우들마저도 향기없는 꽃 같아요. 완벽하게 치장해놓은 두 배우가 오히려 전..부자연스럽고 순수하지 않아서 안봐요..
42. 남친도 이해불가래요
'13.3.8 3:16 PM (110.70.xxx.206)그 MT놀러가는것도...
하고많은 이쁜 펜션놔두고 왜 오래된 한옥으로 놀러간담 . 추워죽겠는데 밖에서 칼질하는것도 말도안되고.
아무리 드라마래도
현실성이 너무너무 떨어지쟎아요 ㅠㅠㅠㅠㅠㅠ43. 남친도 이해불가래요
'13.3.8 3:16 PM (110.70.xxx.206)도대체 이 드라마를 재밌게 볼수있눈 포인트를 알려주세요 저도 좀 같이 드라마의 매력을 즐기고싶어요
44. 스피릿이
'13.3.8 3:46 PM (110.47.xxx.17)저는 본방볼 때 맨날 자요... ㅋㅋㅋ. 그렇다고 딱히 재미없어서 그런 건 아니고 뭔가 몰입도가 부족해서 한참 잠이 올 시간때라서 잠이 오네요. 어제도 서너번 졸다가 다시 정신차리고 집중해서 보았는데 뭔 얘긴지 모르겠더라구요. 본방사수를 못 하겠어요. VOD로 볼랍니다.
45. ㅋㅋ
'13.3.8 4:11 PM (223.33.xxx.213)울동네 아줌마들도 울면서 봅니다..ㅋㅋㅋ 멋있다고..
시간 후딱 가요 조인성 송혜교 보는 맛도 무시 못하고요
일드 원작이라 그런가 노희경 작가만의 느낌은 덜 드러나지만 이만한 드라마라도 전 만족되던데요. 여타 다른 드라마보다^^46. ...
'13.3.8 4:15 PM (39.119.xxx.177)동화속 그림같이 이쁜 송혜교 보는맛으로 시청합니다 ..
47. 1123
'13.3.8 4:45 PM (1.236.xxx.102)저도 작가에게 살짜기 실망.. 그냥 조인성 송혜교 보는 재미..근데 본방도 잘 안챙겨.보게 된다는..
48. ...
'13.3.8 6:47 PM (220.72.xxx.168)정말 향기없는 꽃이라는 비유가 딱이네요.
팬심으로도 저는 더이상 안보게되네요.
노희경 여사, 왜 이러시오~~~49. 정말
'13.3.8 9:00 PM (58.233.xxx.47)'향기없는 꽃같은 드라마' 이 표현이 딱 맞아요.
4회 보다가 접고 화나서 일드로 다시 봤어요.
기대했던 작간데 무슨 일이라도 있는건지..이해가 안 될 정도로 덜그럭 거리는 대본이에요.50. 노희경 드라마
'13.3.8 9:35 PM (112.158.xxx.144)정말 노희경 노희경 하길래 얼마나 대단하길래? 하면서 보다가 ...억지설정 오글거리는 대사...한 3회 보다가 접었네요...대체 왜 노희경이 대단한 건가요? ..
오리지날 일드 사랑따윈 필요없어는 10회이고 설정도 딱 맞는데...이 드라마는 너무 억지스런전개에다
인물성격도 설득력 제로...그런데도 시청률 1위하는거 보면 신기51. 숑숑
'13.3.8 11:17 PM (114.200.xxx.151)나도, 노희경건 별루... 그래서 아보는데...스토리도 댕기지 않아 인성이 포기..
52. 유
'13.3.8 11:28 PM (183.100.xxx.231)전작들 참 좋아했는데
향기없는 꽃같다니 안타깝네요53. ......
'13.3.11 10:31 AM (122.203.xxx.66) - 삭제된댓글화면이 너무 지루하지 않나요? 허옇게 뽀샵을 너무 심하게 해서...얼굴 다 날리고.
너무 배우들 이쁘게 나오는것만 열중하는거 같아요. 지루해서 안봐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26363 | 아이리스2 보시는 분~ 계세요~? 2 | 수목드라마 | 2013/03/08 | 667 |
226362 | 10년 된 아에게 드럼 세탁기 처분 할 수 있을까요 ? 6 | ... | 2013/03/08 | 1,629 |
226361 | 급질) pdf 파일을 img 파일로 바꾸는 방법 6 | 그림 | 2013/03/08 | 710 |
226360 | 팔순이신 노인분들 건강이 어떠세요? 5 | 팔순 | 2013/03/08 | 1,568 |
226359 | 체중관리 너무 힘들어요..ㅠㅠ 3 | 멘붕@@ | 2013/03/08 | 1,661 |
226358 | 냉장실 회전받침대 편한가요? 5 | 3월에 | 2013/03/08 | 663 |
226357 | 공정방송 보장은 말이 아니라 제도·행동으로 | 샬랄라 | 2013/03/08 | 290 |
226356 | 식욕억제제 먹는중인데요.. 궁금한게 있어서요.. 2 | 다이어트 | 2013/03/08 | 1,539 |
226355 | 견과류 추천해주세요 4 | 아이 건강을.. | 2013/03/08 | 1,267 |
226354 | 3월 8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 세우실 | 2013/03/08 | 275 |
226353 | 사돈어른 아버님조문에 가야하는지;; 8 | 죄송 | 2013/03/08 | 9,395 |
226352 | 뉴스타파M - 1회 2 | 유채꽃 | 2013/03/08 | 879 |
226351 | 1억이하 전세 괜찮은 동네 9 | 부동산 | 2013/03/08 | 2,161 |
226350 | 서류 어떤걸 떼야하나요? 4 | ㅇㅇ | 2013/03/08 | 519 |
226349 |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를 대체할만한 표현이 .. 4 | 촌철살인 고.. | 2013/03/08 | 792 |
226348 | 폐휴지를 쌓아두는 할아버지 어떡하나요 5 | 아파트 1층.. | 2013/03/08 | 1,514 |
226347 | 대학생자녀 교환학생경험 하신분 3 | 교환학생 | 2013/03/08 | 2,133 |
226346 | 은행 지점장은 연봉이 엄청 쎈가요? 6 | 궁금 | 2013/03/08 | 6,605 |
226345 | 3월 8일 경향신문, 한국일보 만평 1 | 세우실 | 2013/03/08 | 384 |
226344 | 허 참... 비 양심적인 이곳 분들의 2중 기준 31 | 허 참..... | 2013/03/08 | 3,498 |
226343 | 네이버카페에 무료사주이런거요 3 | 여자사람 | 2013/03/08 | 2,258 |
226342 | 엄마의 욕,,,, 4 | 아.. | 2013/03/08 | 1,383 |
226341 | 시댁조카가 아이를 낳았는데. 8 | 그냥 | 2013/03/08 | 2,184 |
226340 | 여성의 날’에 생각하는 | .. | 2013/03/08 | 295 |
226339 | 자식이 솔직해도 너~무 솔직해서 ㅉ팔림 ㅡ.ㅡ 68 | 모태주부 | 2013/03/08 | 17,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