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수학

질문 조회수 : 942
작성일 : 2013-03-07 21:46:56
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문제 풀고
그런데 수에 개념이 없는지
틀린문제는 항상 틀려요
지쳐요 엄마표
매일 모르는 문제 투성이
학원보내고싶어요
IP : 113.216.xxx.7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7 10:03 PM (223.62.xxx.26)

    틀린문제만 일주일치 모아서 그런 유형만 뽑아서
    문제를 풀게 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문제를 완벽히
    이해하고 넘어갈수있습니다.

  • 2. 하아....
    '13.3.7 10:33 PM (110.15.xxx.84)

    원글님이 무슨말하시는지 저는 알아요 엄마표로 하고있는데.... 저도 정말 딱 저런 아이때문에... 지칩니다. 학원에 보낸들 보강해서 잡아주겠냐구요.. 엄마가 이렇게해도 안되는것을... 형식적으로 한두번 반복시켜주고말겠죠

  • 3. ㅇㅇ
    '13.3.7 10:47 PM (124.50.xxx.137)

    위에 분처럼
    그날 틀린 문제 다시 풀게 하고
    주말에 틀린거 모아서 다시 또 풀게 해보세요
    애들이
    틀린 문제가 계속 틀리 더라구요

  • 4. 저도요
    '13.3.7 11:09 PM (221.164.xxx.149)

    오늘 학원에 상담다녀왔어요
    그동안 초등저학년이 뭔 학원이냐 하는 주변
    분위기때문에 (학원비도 부담이고. . ) 그냥 집에서
    끼고 시험공부하고 연산학습지하나하고했는데
    도무지 실력이 늘지를 않더라구요
    작년 3학년 일년동안 시험성적이
    죽어라(?)공부하고도 평균이 80도 안됐어요. .
    학년평균은 95정도 되구요. . . ㅡㅡ
    아무리 개념설명 반복하고 오답정리해도
    틀리는거 계속틀리고 쉬운건 덤벙거리다 틀리고
    연산에서 실수하고 응용문제 조금만 꼬아놔도
    손도 못대고. . 내애가 아니다 하고 도닦는 심정
    으로 무한반복 설명해도 개념조차 이해못하는
    애한테 실망해서 저혼자 자책하다 승질내고
    조울증환자마냥 지냈네요
    애도 저를 자꾸어려워하는것 같고 해서 이번
    한학기동안 보내고 지켜보려구요. .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9569 모임에서 이런 말 하는 심리가 뭐예요? 29 엄마들 모임.. 2013/04/12 8,226
239568 가볍게 입기에 요 핑크색 트렌치 코트 어떤가요 ? 3 ........ 2013/04/12 1,242
239567 애기가 집에있는것보다 어린이집을 훨씬 더 좋아하는데. 13 ........ 2013/04/12 1,654
239566 택배회사 추천 부탁드려요 1 서울경기지역.. 2013/04/12 617
239565 진피세안 질문이요 1 진피 2013/04/12 851
239564 예전에 tv프로에 나왔던 슛돌이 승준이 외 아이들.. 1 123 2013/04/12 1,261
239563 식기세척기 vs 로봇 청소기 부모님께 좋은것은 뭘까요? 13 .. 2013/04/12 1,361
239562 슈클릭 배송 빠르네요 !! 3 godrmf.. 2013/04/12 659
239561 [원전]영광원전 2호기 균열 한계 임박..한수원 -가동 이상無-.. 2 참맛 2013/04/12 722
239560 인천공항 인도장 궁금증 아시는 분요~~ 면세 2013/04/12 1,520
239559 식기세척기에 그릇을 닦으면 그릇이 광택이 없어져가는 느낌.. 7 123 2013/04/12 1,863
239558 학교에서 학원 바로 가서 4시에 끝나는 아이 간식은 뭘 싸주면 .. 3 엄마 2013/04/12 1,114
239557 봄나물 데치지 않고 부침개 해도 될까요? 8 뽀나쓰 2013/04/12 1,573
239556 갑상선암 도와주세요..신촌세브란스와 영동 세브란스.. 10 .... 2013/04/12 4,480
239555 사이버안보 컨트롤타워 청와대가 맡기로 4 세우실 2013/04/12 451
239554 미스 김...처럼 살고 싶네요. 7 부러워 2013/04/12 2,962
239553 백화점에 갔다가 물건사고 우울해요. 21 왕우울이넹... 2013/04/12 14,276
239552 아이친구들을 위해 엄마들과 어울려야하나요? 4 찜꽁 2013/04/12 2,002
239551 안경테에 묻은 염색약 어찌 지우나요? ㅠ.ㅠ 2 봄별 2013/04/12 1,327
239550 남자 직업으로는 뭐가 더 좋나요? 18 궁금해요 2013/04/12 3,633
239549 골다공증약 무섭네요. 9 나이40 2013/04/12 12,285
239548 영어 문장 하나만 봐주세요~ 문법적으로 오류 없는지요. 2 영어 2013/04/12 632
239547 베란다 배수관에 오줌 누명 아랫집에 냄새 나나요? 3 2013/04/12 2,316
239546 병명코드 Q00~Q04 코드가 뭔지 아세요? 1 ?? 2013/04/12 1,386
239545 싸이 신곡 젠틀맨 외국 클럽 팝느낌 나요 11 싸이 2013/04/12 2,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