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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수학

질문 조회수 : 937
작성일 : 2013-03-07 21:46:56
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문제 풀고
그런데 수에 개념이 없는지
틀린문제는 항상 틀려요
지쳐요 엄마표
매일 모르는 문제 투성이
학원보내고싶어요
IP : 113.216.xxx.7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7 10:03 PM (223.62.xxx.26)

    틀린문제만 일주일치 모아서 그런 유형만 뽑아서
    문제를 풀게 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문제를 완벽히
    이해하고 넘어갈수있습니다.

  • 2. 하아....
    '13.3.7 10:33 PM (110.15.xxx.84)

    원글님이 무슨말하시는지 저는 알아요 엄마표로 하고있는데.... 저도 정말 딱 저런 아이때문에... 지칩니다. 학원에 보낸들 보강해서 잡아주겠냐구요.. 엄마가 이렇게해도 안되는것을... 형식적으로 한두번 반복시켜주고말겠죠

  • 3. ㅇㅇ
    '13.3.7 10:47 PM (124.50.xxx.137)

    위에 분처럼
    그날 틀린 문제 다시 풀게 하고
    주말에 틀린거 모아서 다시 또 풀게 해보세요
    애들이
    틀린 문제가 계속 틀리 더라구요

  • 4. 저도요
    '13.3.7 11:09 PM (221.164.xxx.149)

    오늘 학원에 상담다녀왔어요
    그동안 초등저학년이 뭔 학원이냐 하는 주변
    분위기때문에 (학원비도 부담이고. . ) 그냥 집에서
    끼고 시험공부하고 연산학습지하나하고했는데
    도무지 실력이 늘지를 않더라구요
    작년 3학년 일년동안 시험성적이
    죽어라(?)공부하고도 평균이 80도 안됐어요. .
    학년평균은 95정도 되구요. . . ㅡㅡ
    아무리 개념설명 반복하고 오답정리해도
    틀리는거 계속틀리고 쉬운건 덤벙거리다 틀리고
    연산에서 실수하고 응용문제 조금만 꼬아놔도
    손도 못대고. . 내애가 아니다 하고 도닦는 심정
    으로 무한반복 설명해도 개념조차 이해못하는
    애한테 실망해서 저혼자 자책하다 승질내고
    조울증환자마냥 지냈네요
    애도 저를 자꾸어려워하는것 같고 해서 이번
    한학기동안 보내고 지켜보려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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