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의사실수로 아기 귀안쪽에서 피가나는데요

알면서도 조회수 : 2,020
작성일 : 2013-03-07 20:18:23
어제새벽에 고열에 시달린 돌된아기데리고 아침에 병원다녀왔어요
의사가 중이염여부확인하려고 귀를보는데 귀지가 많아서
귀지를 파려다 울며거부하는 아기때문에 조금힘이들었지만
중이염은 아니라해서 안심했지요
그런데 지금확인해보니 귀안쪽에서 피가 흘러내려서 굳어있네요
의사가 실수로다치게한거 같은데요
전 혹시고막이라도 손상될수 있으니 지금이라도 응급실에 가고싶은데
애아빠는 그정도까진 아니라고 응급실가면 애만 고생한다고
내일 이비인후과 가보자고 해요
아이는 지금잘놀고 불러도 반응잘하고 외관상으로 이상없어보여
저도 지금 어찌할줄을 모르겠어요
한분이라도 응급실가라고 하면 지금 튀어나갈게요
IP : 223.62.xxx.4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7 8:21 PM (119.67.xxx.66)

    안 가셔도 됩니다. 응급실에가도 해줄일이없을거에요. 귀만지지말고 그대로 두셨다 내일 이빈후과가세요.

  • 2. silkribbon
    '13.3.7 8:23 PM (223.33.xxx.15)

    많이 놀라셨네요. 귀에는 피가 잘나기도해요. 감각이 예민한곳이라 조금만 다쳐도 많이 아파요. 애기가 잘논다면 괜찮아요. 애 셋엄마 경험

  • 3. 알면서도
    '13.3.7 8:23 PM (223.62.xxx.44)

    네 안심이 됩니다 제가 너무 오버한거죠ㅜㅜ
    낼 병원가야겠어요 고맙습니다

  • 4. 걱정되니까
    '13.3.7 10:38 PM (121.167.xxx.82)

    내일 이비인후과 가서 체크해보세요.

  • 5. 한마디
    '13.3.7 11:14 PM (118.222.xxx.82)

    솔직히 내일도 안가도 될듯22222 어설피가서는 병 얻어오는 곳 이비인후과

  • 6. ..........
    '13.3.8 10:04 AM (58.237.xxx.199)

    열만 안나는지 체크하시면 됩니다.
    이비인후과는 웬만하면 얘기는 안가는게 좋죠.

  • 7. ???
    '13.3.8 11:18 AM (14.52.xxx.60)

    의사 실수가 아니라 원글님이 잘 못잡은 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6025 핫핑크색 가방 샀는데요 4 어쩌나 2013/04/26 1,141
246024 양파 종류 1 양파 2013/04/26 2,251
246023 아시아나 마일리지가 너무 많아요. 38 어디에 쓸까.. 2013/04/26 8,331
246022 빅마마..정말 방송많이하는듯 13 빅마마 2013/04/26 4,190
246021 4월 2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4/26 618
246020 점심 도시락 3 도시락 2013/04/26 1,577
246019 이수랑 린이 2년째 열애중 12 가라사대 2013/04/26 5,141
246018 고1아이, 심리적 부담감 조언 부탁드립니다. 4 고1엄마 2013/04/26 1,265
246017 신문에 프로포폴 수사 군복무중 가수h 4 ᆞᆞ 2013/04/26 3,162
246016 왕좌의 게임 추천해주신 분~ 8 미드 2013/04/26 2,093
246015 맥도널드 추천 메뉴 알려주세요. 6 처음 갑니다.. 2013/04/26 1,617
246014 자영업 하시는 분들 .... 2013/04/26 937
246013 모시떡 저만 그런가요.... 7 wo 2013/04/26 2,696
246012 퇴근하는 여직원에게 일 시키는 사장님과의 언쟁..말려야 하나요?.. 23 조언 필요 2013/04/26 4,740
246011 요즘 코슷코 사과 맛있나요? 8 촉촉 2013/04/26 1,332
246010 물가도 적절하고 살기도 편하니 참 좋은 세상이에요! 3 아나 2013/04/26 1,964
246009 갑자기 오른 손목이 시끈 거려요.. 병원 가기던.. 2013/04/26 740
246008 사람이 너무나 싫은 고양이 이야기(도와주세요) 17 노노노노 2013/04/26 3,013
246007 게시판을 절대 믿지 마라, 포탈에 뜨는 글도 이제 안믿습니다 32 공포 2013/04/26 12,670
246006 유치원에서 10 ㅣㅣ 2013/04/26 1,403
246005 하루 가사도우미부르려면 어디에 알아봐야 하나요? 1 ㅇㅇ 2013/04/26 943
246004 프랑스 직구 어디서 할 수 있을 까요? 5 여러분 2013/04/26 4,761
246003 이사강 이라는 사람이 영화감독맞나요? 1 궁금 2013/04/26 2,662
246002 지금 깨어계신 분 있으면 잠깐 기도 부탁드려요 98 간절히 2013/04/26 9,174
246001 미련한 짓인건 알지만.. 17 점집 2013/04/26 4,3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