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빕스가면 연어는 한접시는 기본~

연어 조회수 : 2,626
작성일 : 2013-03-07 16:07:40

정말 오래간만에 어젠 빕스다녀왔습니다. 다른 팸레는 간이 많이 세서 전 빕스 좋아하하거든요~~~  남편은 먹을거 없다고 궁시렁대긴 하지만.. ㅠㅠ 그래도 저도 먹고, 애도 먹이기 좋아서 젤좋아하네요. 가고싶어도, 할인되는 카드가 없어서 제값주고 먹기에는 비싸서 못가잖아요.. 여기저기 후기 뒤지고, 가격비교 해대고 총동원해서... 결국 1인당 거의 6천원 할인해서 파는 쿠폰사서 다녀왔네요^^  앞으로 가고플때는 이렇게 싸게파는거 사서 가는것도 방법이겠네요. 

자주 못가서 그런가, 어제는 진짜 작정한 사람처럼 먹고왔어요 ㅋㅋ 제일좋아하는 연어... 제 몸에서 지느러미 돋을때까지 먹은거 같네요. ㅎㅎㅎㅎㅎㅎㅎ 그런데 신기한건, 경기 안좋다 하는데 어떻게 그렇게 갈적마다... 사람이 다 차있는건지,,, 미스테리입니다. 경기 안좋단거.. 다 거짓말인가봐요~

 

 

 

IP : 115.136.xxx.5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7 4:37 PM (121.167.xxx.82)

    오늘 점심때 다녀왔는데
    갈때마다 돈 아깝다는 생각...

  • 2. ㅋㅋ
    '13.3.7 4:46 PM (14.63.xxx.71)

    저도 한식 부페건 해산물 부페건 결혼식 부페건
    연어로 시작해서 연어로 끝나는데
    원글님이랑 저랑 부페가면 연어로 탑을 쌓고 먹겠네요.ㅋㅋ

  • 3. 피터캣22
    '13.3.7 4:53 PM (125.136.xxx.177)

    연어 무지 좋아하는뎅 ㅜ ㅜ 저 빕스가면 정말 진짜루 연어만 처묵처묵해요 ㅜ ㅜ

  • 4. 얼마전에
    '13.3.7 4:57 PM (211.210.xxx.62)

    그 연어를 끝까지 먹다가 돌아와서 홀라당... 꾸웩 했어요.
    그게 은근히 기름기가 많아서 느끼하더군요.
    지느러미 돋을때까지라는 표현에 공감합니다. ㅋㅋ
    3인 이상 갈때 1명 샐러드 무료 쿠폰 주던데 이걸 언제 쓰려나 싶긴하네요.

  • 5. ㅇㅇㅇ
    '13.3.7 4:59 PM (223.62.xxx.21)

    옛날에 연어가 항상 아쉬워 작정하고 먹다가 완전 물린적 있어요 꾸엑하신분 진짜 딱 그맘이었어요 ㅋ

  • 6. ㅋㅋ
    '13.3.7 5:02 PM (112.214.xxx.161)

    몸에서 지느러미 돋을때까지 드셨다니 ...빵터집니다.
    저도 한창 먹성좋은 두 아들이랑 외식할 일 있으면 자주 가는데가 빕스인데
    메인 안시켜도 연어 립과 치킨 스파게티 까지 배불리 먹고 오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6634 제가 교복 자율화 시대때 중학교를 다녔습니다. 21 아줌마 2013/03/08 2,851
226633 피티 15회의 효과.... 5 운동 2013/03/08 11,159
226632 차화연 왜??이덕화에게 부동액 탔나요?? 2 야왕 2013/03/08 3,216
226631 스타킹에 사치했어요 18 사월의눈 2013/03/08 5,080
226630 어떤 색 구두 사시겠어요? 2 고민중 2013/03/08 1,118
226629 남친 아버님 칠순 선물걱정이예요 5 .... 2013/03/08 1,965
226628 영어유치원 졸업한 초등학생이 재미있게 다닐수 있는 영어학원 있을.. 5 에휴 2013/03/08 1,345
226627 이거 뭐하자는건지 1 바나 2013/03/08 489
226626 피자나 스파게티 싫어하시는분 있으신지? 6 요리 2013/03/08 1,192
226625 산드라 블록이 이렇게 오래갈 줄 몰랐어요 12 영화 2013/03/08 3,197
226624 오늘아침에 살짝 환기하고 못했는데, 환기 어떻게 하세요? 1 환기 2013/03/08 997
226623 농심 강글리오 커피 CF 보셨나요? 23 농심 2013/03/08 4,793
226622 옷 잘입기 생각하다가 4 tods 2013/03/08 1,541
226621 생전 처음 항문 외과 가는데.. 엉덩이 보여주는것.. 어색하지 .. 20 .. 2013/03/08 15,345
226620 건물에 잡힌게ㅠ이 정도면 어느 수준일까요? 3 ^^ 2013/03/08 1,162
226619 사춘기 아들이 세들어 사는 집을 많이 파손시켰는데요... 7 ㅠㅠ 2013/03/08 3,087
226618 오늘은 여성의 날입니다. 공유하고싶은 동영상 둘.(글이 길어요... 3 나거티브 2013/03/08 520
226617 하숙집 계약금 관련 문의 3 마뜰 2013/03/08 536
226616 오리털파카 집에서는 어떻게 빨아야 할까요? 4 오리털 2013/03/08 2,059
226615 여자 핸드백 들고 다니는 청년 16 ... 2013/03/08 3,301
226614 노회찬 생각보다 정말 찌질한 사람 이였네요(펌) 10 ... 2013/03/08 2,036
226613 확실히 개학하니 피곤해서 일찍 자는군요 2 . 2013/03/08 813
226612 고소영 브랜드 옷.. 상당히 고가이고 디자인 독특하더라구요. 2 .. 2013/03/08 5,933
226611 이상한 마음 3 ... 2013/03/08 730
226610 외국 중고생도 교복입나요? 17 === 2013/03/08 1,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