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중학생때 들어놓은 암,상해등등 다 해당되는 보험을 한번도 보상청구한적없이
몇년째 잘 유지하고 있는데요.
대학생이되고 군대 보내면, 직업?변동이 있는거잖아요.
특히 공군이나 해군등 조금 특별하고 위험한 군인이되서
혹시라도 보상청구할일이 생기면, 보험회사에서는 아무말없이 보험금 지급해주나요?
일반인들도 보험가입시 직업이 변경되거나 오토바이 타게되면 연락하라, 아닐경우
보험금 지급안된다 이런 녹취같은거 하는데
대한민국의 거의 모든 아들들은 잠재적 군인임에도 가입당시에는 단서없이 가입시키고
향후 군에 갈때는 어찌해라 이런 안내는 또 안해주잖아요.
보험사에 군인이 된거 변경신고 안하다 혹시라도 기타등등의 보험금 청구할일이 생겼을시
보험사는 순순히 가입당시와 같은 조건으로 보험금 지급되는지가 궁금하네요.
현재 대학생 아들 군대보낸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