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축구해설가..와 프로선수출신 축구선수한테..저녁에 더러운 꼴 당했어요 ㅠㅠ 협박도 당하고

미로 조회수 : 972
작성일 : 2013-03-07 14:40:12

어디서부터 시작을 해야 할지.....
오늘 저녁에 애들아빠 셔츠하나 구입하로 나갔다ㅠㅠ
어이들축구클럽이 새로 생겨서
상담받으로 갔어요 상담중.. 애들아빠가 사장한테 한번씩 나가서 축구도 하는지 물어보고 인조잔디라 청소는 어떻게 하는지 물어보고 했어요 근데ㅜ이 잔디가 외국에서 수입한 잔디라 청소 할 피요가 없다고 우리는 이해할수가 없어 정말이냐 이상하다. 했는데
사장이 다음에 오세요 다음에 살짝 좀 기분이 그랬어요
근데 저 멀리 있던 코치가 와서 하는말 남편보고 나와봐...
그래서 남편이ㅠ나 갔어요 저도 따라 나가고 ..
코치가 따라오라고.. 흥분해서 하는말 ... 상남하로 왔으면 상담하고 가지 왜 딴지 걸고해....씨...
남편은. ..씨릉 잘못듣고 ... 씨발이라 생각하고 너 왜 욕 했냐고 너 씨발 했어 ...
코지가 달려드면서 남편 옷을 잡고
멱살잡이를 하는거예요 나이도 어린코치가..
남편이 잘 못 듣고 했다고 그건 인정한다고... 해도 딱 잡고 가자고 저 뒤쪽으로 ㅠㅠㅠㅠㅠ
경찰서ㅠ신고하니 적극적으로 사장이 그만하라고 하네요 참나
그래서 코치보고 니가 누구를 잡고ㅠ있냐고 막 ~~했어요 나 보고 아줌마하면서 말 잘하더라구요 ... 그래 나 아줌마다 니..는 아저씨지... 경찰오고 우리 저쪽 이야기 다 듣고 우리보고 저쪽으로 가자고.. 자기가 경찰이지만 사람으로 이야기 한다고.. 오눌 똥 발고ㅠ했다 생각하라고... 너무나 불친절하다고 이런 곳이 있냐고.경찰이ㅠㅠㅜ
그 축구클럽 사장이 저보고 지역카페.글 올리고 그럼 법적으로ㅜ한다고 변호사도 다 있다고 덜 협박하고
우리 딸이 그 클럽 근처에서 있어 제가 이리와 저기 근처도 가지마.했더니 코치가 비웃음이 보여... 제가 왜 웃어요
저보고 자격지심이 있냐며...헉
오늘 집에.와서 정말 많이 울고 했어요
괜히 남편한테.미안해요 상담받자고 해서
정말 속상해서.미치겠어요ㅠㅠ

클럽사장 동생이 아나운서고 엄마가 시 적고한데요

지역엄마들한테 자기네는 인성교육을 중요시한다고

IP : 183.100.xxx.9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로
    '13.3.7 6:17 PM (183.100.xxx.97)

    절대 택클아님니다 라고요 절대 태클이네요
    님 ,,,, 같은분이 언제 가입을 했는지 ㅉㅉㅉㅉㅉ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3721 재구매 화장품이요 3 궁금 2013/03/25 934
233720 1000만원 보너스 받았어요.... ㅠㅜ 47 opus 2013/03/25 17,223
233719 주말 에버랜드 4 복뎅이아가 2013/03/25 959
233718 박태환 홈쇼핑 출연 파장 확산 3 jc6148.. 2013/03/25 2,841
233717 14년 된 냉장고 ㅠㅠ 9 8만원대 평.. 2013/03/25 1,449
233716 우울증 극복하신분 계시나요 ? 10 깐네님 2013/03/25 3,957
233715 애기 하나만 낳으려고 하는데요.. 28 jj 2013/03/25 2,956
233714 울나라 연예인중에 얼굴사각이고 얼굴에 살없는 연예인 누가있을까요.. 14 예뻐지고파 2013/03/25 5,358
233713 재취업도 안되고... 힘들어요ㅠㅠ 재취업 어떻게 하셨나요?? 3 ㅠㅠ 2013/03/25 1,736
233712 차라리 무정부 상태도 이 보단 낫겠다..... 2 아이고 2013/03/25 827
233711 이경재, 미디어법 강행에 앞장… 언론 공정성 ‘의구심’ 세우실 2013/03/25 722
233710 해독주스 드실분들 믹서를 바꿔보세요 8 맛나게먹자 2013/03/25 4,376
233709 호텔침구 추천해주세요~ 폭신한 2013/03/25 712
233708 불쌍한 원자현 15 방송 2013/03/25 3,712
233707 7개월 아기 알레르기 있는 어른하고 있으면 알레르기도 옮을수 있.. 5 포로리 2013/03/25 703
233706 노트북 팬 소음줄이기 1 노트북 팬 .. 2013/03/25 9,552
233705 위가 안좋을때 김치찌개+밥 vs 덜매운라면, 어떤게 나을까요? 5 배고파 2013/03/25 1,582
233704 SBS 개그투나잇 잼있네요 2 ... 2013/03/25 565
233703 시동생 여자친구를 소개한다는데 가는 게 좋은가요? 6 ㅇㅎ 2013/03/25 1,291
233702 초등1학년 오늘 결석했는데 병원가서 4 초등1학년결.. 2013/03/25 967
233701 어떤 사람과 만날때마다 기가 빠지는걸 느껴요. 16 이런경우도 2013/03/25 7,978
233700 채용기간이 1년인데, 아시는 분 계실까요? 3 교육청 계약.. 2013/03/25 663
233699 이럴때 어떻게 해야할까요?(육아) 2 육아 2013/03/25 424
233698 두부부침할때 간단 물기 제거법 4 그냥 2013/03/25 15,132
233697 조용필씨..팬분들..보세요~~ 6 19집 2013/03/25 1,2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