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축구해설가..와 프로선수출신 축구선수한테..저녁에 더러운 꼴 당했어요 ㅠㅠ 협박도 당하고

미로 조회수 : 884
작성일 : 2013-03-07 14:40:12

어디서부터 시작을 해야 할지.....
오늘 저녁에 애들아빠 셔츠하나 구입하로 나갔다ㅠㅠ
어이들축구클럽이 새로 생겨서
상담받으로 갔어요 상담중.. 애들아빠가 사장한테 한번씩 나가서 축구도 하는지 물어보고 인조잔디라 청소는 어떻게 하는지 물어보고 했어요 근데ㅜ이 잔디가 외국에서 수입한 잔디라 청소 할 피요가 없다고 우리는 이해할수가 없어 정말이냐 이상하다. 했는데
사장이 다음에 오세요 다음에 살짝 좀 기분이 그랬어요
근데 저 멀리 있던 코치가 와서 하는말 남편보고 나와봐...
그래서 남편이ㅠ나 갔어요 저도 따라 나가고 ..
코치가 따라오라고.. 흥분해서 하는말 ... 상남하로 왔으면 상담하고 가지 왜 딴지 걸고해....씨...
남편은. ..씨릉 잘못듣고 ... 씨발이라 생각하고 너 왜 욕 했냐고 너 씨발 했어 ...
코지가 달려드면서 남편 옷을 잡고
멱살잡이를 하는거예요 나이도 어린코치가..
남편이 잘 못 듣고 했다고 그건 인정한다고... 해도 딱 잡고 가자고 저 뒤쪽으로 ㅠㅠㅠㅠㅠ
경찰서ㅠ신고하니 적극적으로 사장이 그만하라고 하네요 참나
그래서 코치보고 니가 누구를 잡고ㅠ있냐고 막 ~~했어요 나 보고 아줌마하면서 말 잘하더라구요 ... 그래 나 아줌마다 니..는 아저씨지... 경찰오고 우리 저쪽 이야기 다 듣고 우리보고 저쪽으로 가자고.. 자기가 경찰이지만 사람으로 이야기 한다고.. 오눌 똥 발고ㅠ했다 생각하라고... 너무나 불친절하다고 이런 곳이 있냐고.경찰이ㅠㅠㅜ
그 축구클럽 사장이 저보고 지역카페.글 올리고 그럼 법적으로ㅜ한다고 변호사도 다 있다고 덜 협박하고
우리 딸이 그 클럽 근처에서 있어 제가 이리와 저기 근처도 가지마.했더니 코치가 비웃음이 보여... 제가 왜 웃어요
저보고 자격지심이 있냐며...헉
오늘 집에.와서 정말 많이 울고 했어요
괜히 남편한테.미안해요 상담받자고 해서
정말 속상해서.미치겠어요ㅠㅠ

클럽사장 동생이 아나운서고 엄마가 시 적고한데요

지역엄마들한테 자기네는 인성교육을 중요시한다고

IP : 183.100.xxx.9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로
    '13.3.7 6:17 PM (183.100.xxx.97)

    절대 택클아님니다 라고요 절대 태클이네요
    님 ,,,, 같은분이 언제 가입을 했는지 ㅉㅉㅉㅉㅉ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6118 트위드자켓 어떨까요? 4 40대 2013/03/07 1,858
226117 일본에 사시는 님들 또는 일본 가정식 음식 잘 아시는 분들..질.. 5 망고망고 2013/03/07 1,509
226116 왜 사람들이 전쟁얘기하는거죠? 27 근데 2013/03/07 3,660
226115 멋모르고 감자랑 당근 한박스 씩을 샀는데.. 9 새글 2013/03/07 1,922
226114 박근혜가 지금도 일안하고 있다네요. 34 ... 2013/03/07 4,322
226113 여성 청결제랑 여성 세정제랑 다른거에요? 2 .... 2013/03/07 2,743
226112 담임샘 조문가는게 괜찮을까요? 3 중1 2013/03/07 1,091
226111 변태마왕에서 닉네임 리나인버스로 변경 신고합니다. 26 리나인버스 2013/03/07 2,140
226110 여자도 군대 가라고 했다가 여자들에게 맞아죽을뻔 8 여자도 군대.. 2013/03/07 1,370
226109 평촌이나 안양에 피부과 추천 부탁드려요 코스모스 2013/03/07 1,460
226108 중학교 진단평가 한 반에 백점 몇명정도 나오나요? 5 .... 2013/03/07 2,165
226107 내정자 잦은 교체…靑비서관 인선도 잡음 세우실 2013/03/07 381
226106 오이 6개로 소박이 담글거예요 1 해리 2013/03/07 765
226105 저녁에 시래기밥할건데요 5 너머 2013/03/07 1,229
226104 아주 쉬운 영어 해석하나만 부탁드려도 될까요? 2 2013/03/07 549
226103 3년후 50대인 원조몸짱아줌마 정다연의 후덜덜한 몸매. 22 ------.. 2013/03/07 14,489
226102 화이트 그릇 셋트로 사고싶어서 찾아봤어요,필요하신 분들 참고하시.. 9 아아아 2013/03/07 4,642
226101 세금계산서를 의도적으로 안떼어주는경우 8 스노피 2013/03/07 844
226100 뺑소니 사고 수정하려다 글 날렸어요 ㅠㅠ 4 자유 2013/03/07 667
226099 생일 이모티콘 (움직이는?) 아시는분....!!! 이벤트 2013/03/07 1,758
226098 빕스가면 연어는 한접시는 기본~ 6 연어 2013/03/07 2,666
226097 애조사 관계 조언 부탁드립니다. 2 머리가 왱왱.. 2013/03/07 855
226096 남성들의 환상, 왜 비아그라가 인기일까? 6 바인군 2013/03/07 1,946
226095 주방 수도꼭지 아래 싱크대 안쪽은 어떻게 4 수납 2013/03/07 1,175
226094 서로에게 같은 시각에 전화하느라 통화중걸릴때,, 자동으로 연결시.. 1 뻘소리.. 2013/03/07 6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