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축구해설가..와 프로선수출신 축구선수한테..저녁에 더러운 꼴 당했어요 ㅠㅠ 협박도 당하고

미로 조회수 : 839
작성일 : 2013-03-07 14:40:12

어디서부터 시작을 해야 할지.....
오늘 저녁에 애들아빠 셔츠하나 구입하로 나갔다ㅠㅠ
어이들축구클럽이 새로 생겨서
상담받으로 갔어요 상담중.. 애들아빠가 사장한테 한번씩 나가서 축구도 하는지 물어보고 인조잔디라 청소는 어떻게 하는지 물어보고 했어요 근데ㅜ이 잔디가 외국에서 수입한 잔디라 청소 할 피요가 없다고 우리는 이해할수가 없어 정말이냐 이상하다. 했는데
사장이 다음에 오세요 다음에 살짝 좀 기분이 그랬어요
근데 저 멀리 있던 코치가 와서 하는말 남편보고 나와봐...
그래서 남편이ㅠ나 갔어요 저도 따라 나가고 ..
코치가 따라오라고.. 흥분해서 하는말 ... 상남하로 왔으면 상담하고 가지 왜 딴지 걸고해....씨...
남편은. ..씨릉 잘못듣고 ... 씨발이라 생각하고 너 왜 욕 했냐고 너 씨발 했어 ...
코지가 달려드면서 남편 옷을 잡고
멱살잡이를 하는거예요 나이도 어린코치가..
남편이 잘 못 듣고 했다고 그건 인정한다고... 해도 딱 잡고 가자고 저 뒤쪽으로 ㅠㅠㅠㅠㅠ
경찰서ㅠ신고하니 적극적으로 사장이 그만하라고 하네요 참나
그래서 코치보고 니가 누구를 잡고ㅠ있냐고 막 ~~했어요 나 보고 아줌마하면서 말 잘하더라구요 ... 그래 나 아줌마다 니..는 아저씨지... 경찰오고 우리 저쪽 이야기 다 듣고 우리보고 저쪽으로 가자고.. 자기가 경찰이지만 사람으로 이야기 한다고.. 오눌 똥 발고ㅠ했다 생각하라고... 너무나 불친절하다고 이런 곳이 있냐고.경찰이ㅠㅠㅜ
그 축구클럽 사장이 저보고 지역카페.글 올리고 그럼 법적으로ㅜ한다고 변호사도 다 있다고 덜 협박하고
우리 딸이 그 클럽 근처에서 있어 제가 이리와 저기 근처도 가지마.했더니 코치가 비웃음이 보여... 제가 왜 웃어요
저보고 자격지심이 있냐며...헉
오늘 집에.와서 정말 많이 울고 했어요
괜히 남편한테.미안해요 상담받자고 해서
정말 속상해서.미치겠어요ㅠㅠ

클럽사장 동생이 아나운서고 엄마가 시 적고한데요

지역엄마들한테 자기네는 인성교육을 중요시한다고

IP : 183.100.xxx.9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로
    '13.3.7 6:17 PM (183.100.xxx.97)

    절대 택클아님니다 라고요 절대 태클이네요
    님 ,,,, 같은분이 언제 가입을 했는지 ㅉㅉㅉㅉㅉ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6619 여학생도 바지로 6 교복 2013/03/08 951
226618 이런 꿈은 뭘까요........ 3 ㄲㅁ 2013/03/08 620
226617 <중앙일보>, ‘타협정신’ 운운하며…야당에 직권상정 .. 0Ariel.. 2013/03/08 465
226616 끝나지 않은 4대강 사업, 영주댐만은 막아내야 합니다... 2 ... 2013/03/08 1,437
226615 (서울) 강북이 좋아요*^^* 10 용산구민 2013/03/08 2,667
226614 신장에 좋은 음식이나 차 ,약 알려주세요~ 5 알려주세요~.. 2013/03/08 4,571
226613 찹스테이크 맛있게하는 비법 좀알려주세요~ 2 쇠고기 2013/03/08 1,574
226612 갑자기 생각난 건데 자리 욕심 아주머니들이요 8 ㅋㅋㅋ 2013/03/08 1,763
226611 비싼 미용실 파마 사진 가지고 동네 미용실 가면........... 6 ... 2013/03/08 4,523
226610 길냥이들 밥그릇을 못찾고 있나봐요. 5 배고픈 냥이.. 2013/03/08 705
226609 MSG에 대한 오해와 진실 7 .. 2013/03/08 1,451
226608 단기간 돈이 필요한데.. 방법 알려주세요 2 단기대출 2013/03/08 1,109
226607 오늘 목격한 황당한 장면 -_-;; 23 -_-;; .. 2013/03/08 14,446
226606 이제부터 동물복지 달걀만 먹어야겠어요 10 ... 2013/03/08 1,908
226605 춘천에 전세구하기!!! 1 춘천 2013/03/08 1,009
226604 뒷물 하시는 분들 18 2013/03/08 7,825
226603 인생이란 놈은 살만한꼴을 못본다는거.. 정말 맞은듯싶네요 3 !? 2013/03/08 1,693
226602 내일 결혼식 피로연 복장좀 골라주세요 조언절실 2013/03/08 4,661
226601 맛난 빵집 5 택배 2013/03/08 1,852
226600 법정스님 설해목이 실린 책 알려주세요 1 문학 2013/03/08 790
226599 금요일만 되면 체력이 바닥나요 8 ... 2013/03/08 1,188
226598 임대주택에 들어갈 수 있을까요? 7 궁금 2013/03/08 1,640
226597 팔순 엄마의 오랜 위시 리스트,, 이런 한복은 어디서? 11 2013/03/08 3,165
226596 흉곽기형 .. 2013/03/08 532
226595 학교 행정실 근무 하시는 선생님들께 여쭈어봅니다 2 행정실 2013/03/08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