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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까 민주당 정책실에 전화를 해서

... 조회수 : 1,485
작성일 : 2013-03-07 14:23:53

 

분양가상한제 폐지나 다주택자 양도세중과폐지등등 모든 부동산 부양책을 반대하는 민주당에 대해

항의를하니 당직자 왈 총선때부터 민주당의 공약이라 선생님이 아무리 뭐라 그래도 우린 우리식으로 간다고 하더군요ㅋ

그래서 한마디 쏘아 부쳤죠.

그래서 민주당이 선거에서 맨날 지는거다.

대선에서 나타난 국민의 뜻을 그렇게 모르겠냐?

왜 50대이상 노년층이 그토록 민주당을 비토 하겠냐?

그렇게 말하니 당직자가 전화기를  확 끊어 버리네요.

민주당은 당직자 부터가 싸가지가 없어요.

새누리당은 가끔씩 전화하면 얼마나 친절한데요.

본인들 정책과 다른것으로 항의를 한다해도...

민주당은 당직자 태도부터 글러먹은 당이죠.

 

IP : 119.194.xxx.15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위키
    '13.3.7 2:28 PM (218.155.xxx.161)

    음.. 저는 민주당에는 전화안해보고 새누리당에 했는데요... 그냥 쓴소리하면 다들 그런듯해요

  • 2. 거기가 그거 바꾸면
    '13.3.7 2:29 PM (203.247.xxx.210)

    국민은 죽고
    새누리 좆아

  • 3. 헉~
    '13.3.7 2:29 PM (180.182.xxx.153)

    우리 포동이 왜 그래?
    병이 깊어지네.
    왜?
    많이 힘들어?
    대출이자가 계속 연체되는 거야?
    우리 포동이 우야면 존노?
    내가 마 우리 포동이 안시러바가 가심이 다 찢어진데이~ 흑흑~

  • 4. js
    '13.3.7 2:29 PM (14.39.xxx.228)

    잘하셨네요. 당직자분. 왜 미친 50대가 표몰아줬다고 정신 멀쩡한 사람들까지 따라가야 하는지...

  • 5. ...
    '13.3.7 2:30 PM (119.194.xxx.154)

    여러번 이야기 하지만 우리집 빚 하나도 없음

  • 6. 헉~
    '13.3.7 2:33 PM (180.182.xxx.153)

    빚도 없는데 씰데없이 와그리 광분해 샀노?
    마 아파트값 같은건 신경끄고 살거레이.
    그기 정신건강에 좃다.

  • 7. roo
    '13.3.7 2:35 PM (182.218.xxx.43)

    날이 흐리구 뿌옇구 해서
    우울했었는데
    180 182님 댓글땜에 방긋 웃었어요

  • 8. 머저리 ㅉㅉ
    '13.3.7 2:35 PM (182.210.xxx.57)

    빚도 없는데 씰데없이 와그리 광분해 샀노?
    마 아파트값 같은건 신경끄고 살거레이.
    그기 정신건강에 좃다. 222222222222222

  • 9. 참맛
    '13.3.7 2:59 PM (121.151.xxx.203)

    쩝.....
    부동산 부양책을 쓴다하더라도 층간소음 공포때문에라도 구형 아파트는 경매에 나와도 인기 없을 거네요. 고속성장과 부동산 투기의 결과물이죠.

  • 10. ...
    '13.3.7 3:00 PM (124.53.xxx.138)

    여러번 이야기 하지만 우리집 빚 하나도 없음

    --> 여러 번 이야기 하지만 개포동이 하는 말은 하나도 믿을 수 없음...

  • 11. 정책실에서
    '13.3.7 3:04 PM (119.207.xxx.89)

    포동이 「거기 민주당 정책실이죠?」

    정책실 「어~포동이구나...!」

    포동이 「??」

    정책실 「넌줄 알어 이 기시끼야! 전화 끊어」

    뚜 ~뚜~~~~

    이런거 아닐까요?
    아니면 지송;;

  • 12.
    '13.3.7 3:06 PM (175.223.xxx.53)

    ㅋㅋ 포동이와 답변들 재미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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