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허리디스크... 자생병원 어떤가요?
일반적인 경우가 아니라 뼈가 옆으로 튀어나와서 염증도 심하고..
정형외과 여러곳 다녀도 주사놓고 또 몇주 있으면 아프고..
자생한방병원을 가볼까 하는데 조언좀 주세요
42인데..벌써 이리아픈데가 많아서 걱정이에요..
1. ...
'13.3.7 2:28 PM (218.236.xxx.183)일반적인 경우가 아니라 하시니 말씀드리는데 뼈가 튀어나와서 그러시는거면
외과적 처치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자생한방은 효과 봤다는 분들도 많고 전혀 없다는 분들도 많아요.
일단 다니시면 돈은 무지하게 많이 듭니다...2. 흠
'13.3.7 2:49 PM (109.41.xxx.53)한방되는 실비보험 있으시는 입원치료 추천해요.
전 자생 효과봤거든요. 근데 돈이 비싸서, 일주일 병원비로 백만원은 잡아야해요.
잘 하면서도 자생만큼 비싸지 않은 한방병원 아심 그런데 다니시는 게 더 낫긴 할 것 같아요.
자생 통원은 상대적으로 별로고, - 허리아픈건 탕약보다 침, 교정이 우선인데
통원하면 병원에 1주일에 한번가니 침도 1주일에 1회만 맞는데,
탕약은 1주일 내내 먹어야 하니 약값만 많이 들어요.
입원치료가 효과가 큰데, 이건 또 직장인이 시간내기가 쉽지않아서.
근데 척수가 튀어나온거면 수술하셔야 하는거 아닌가요?3. 부당있는데
'13.3.7 3:09 PM (114.206.xxx.16)분당???말씀하시는건가요
4. 스마일01
'13.3.7 3:36 PM (119.149.xxx.181) - 삭제된댓글저자생 병원 1년 다녔어요 통증으로 잠도 못자고 게보린몇알로 밤을 버티던 그때 차라리 수술을 하겠다고 울부 짖었는데 엄마가 시집 가기 전에는 절대 안된다며 말려서
제부 소개로 자생 병원 다니게 됐는데 운동 치료랑 벌침이랑 탕약이랑 추나랑 병행 했거든요
서있기도 힘들었는데 6개월 정도 지나니 통증이 조금 사그라 들더 군요 일년 정도 지나니 미세한 통증
그이후로는 괜찮았어요 물론 미친듯이 운동 했답니다....5. 스마일01
'13.3.7 3:36 PM (119.149.xxx.181) - 삭제된댓글돈은 많이 들어요 운동 치료와 추나 탕약까지 한달에 백만원이 훌쩍 넘었던거 같은데 일주일에 두번 다녔고
그정도면 돈 엄청 쓸 생각 하고 다니면 괜찮아요
전 추천 합니다.6. ..
'13.3.7 3:37 PM (58.141.xxx.204)허리디스크는 한방병원이나 정형외과가지 마시고
척추전문병원가세요 뼈가 튀어나왔는데 한약과 침으로 어떻게 고치겠어요
외과적인 치료를 받으셔야할것같아요7. 자생보다
'13.3.7 3:46 PM (58.123.xxx.92)목동 아라야 한의원 전금선 원장 강추.윗님 디스크는 수술하면 더 망칩니다.수술할 필요 없는데 돈에 눈먼 의사들이 수술하여 더 망쳐 놓거든요.
8. 다은맘
'13.3.7 3:51 PM (211.178.xxx.150)에고 저희남편도 42세라 그냥지나치지 못하겠네요.
뼈가 튀어나온건 침이나 한약으로 안된다고 봐요.
겁먹지마시고 척추전문병원가세요..
남편이 자주 다니던 한의원한의사분이 자생한방병원은 가지 말라고...
침과 한약으로 못 고치는데도 고칠수있다고 해서 돈버리고 몸버린다고요..
뼈가 돌출됬다면 이미 한의학으로 고칠수 있는것은 아닌것같아요.9. 척추수술
'13.3.7 4:21 PM (59.31.xxx.1)척추디스크수술은 재발하기가 쉽고 쉽게 호전되지 않아서 병원에서도 다른 치료방법으로 하다가 안되면
최후의 방법으로 쓴다고 하더군요.
그렇지만 부득이한 경우에는 척추수술을 할수밖에 없는 상황이 있어요.
병원에서 수술을 권할지 아니면 다른 치료방법을 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한의원이나 한방병원보다는
일반전문병원이나 종합병원에서 치료를 받는게 정석입니다.10. ...
'13.3.7 5:52 PM (124.50.xxx.31)http://www.fnnews.com/view?ra=Sent0901m_View&corp=fnnews&arcid=20121008010005...
11. ㅅㅅ
'13.3.7 7:06 PM (203.226.xxx.28)한의원이나 한방병원보다는 대학병원이나 큰 종합병원을 알아보세요
그런데 요즘 디스크치료에는 세포에 영양분을 주입하거나 줄기세포 치료법도 사용하는 모양인데 그런방법들이 얼마나 효과를 발휘하는지 모르겠네요
아무래도 척추수술님 말대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게 정석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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