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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죄송합니다. 다 아는 글을 괜히 썼나보네요.

옷입기 조회수 : 16,114
작성일 : 2013-03-07 13:42:57

이제 안쓰겠습니다.

 

다 아시는 글이니, 더 쓸 일이 없을듯 합니다.

 

이미 쓴 글은 댓글이 많아서 다 아시고 구차스러워도 그냥 두겠습니다.

 

방금 글... 너무 아픈데, 다 아는 건데 뭔 할말이 그렇게 구차하게 많냐 하시면...

 

그냥 소소한 댓글회원으로 돌아가겠습니다.

 

1번 글만 쓰고 말았어야 했나봐요....

 

저 말고도 더 훌륭하신 분들이 다 알지 않는 참신한 내용을 써 주실 것 같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IP : 14.34.xxx.174
18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잉?
    '13.3.7 1:44 PM (119.197.xxx.71)

    무슨 망글이 또 올라왔었길래 상처받으셨어요.
    원글님 글 정말 도움 많이됐고요. 아껴서 보고 있는데 글안쓰셔도 좋으니 어디가지마세요.

  • 2. 아...
    '13.3.7 1:45 PM (211.210.xxx.62)

    잘 읽고 있었는데 안타깝네요.
    어제 그 글 읽고 옷사러 가기도 했고요.
    제 체형은 언제쯤 나올까 궁금해했어요. 마음 푸시고 좀 더 써주세요.
    사람 마음이 다 한가지가 아니지만 그래도 응원하고 잘 보고 계신 분들도 많을거에요.
    그런 분들 지금 다 모여보세요. 글만 읽지 마시고요. 우선 저부터 댓글 답니다.

  • 3. 아이고
    '13.3.7 1:46 PM (220.149.xxx.65)

    이렇게 되실줄 알았습니다

    자기들만 패셔니스타되어야하는데
    님 글로 인해서 남들도 다 패셔니스타될까봐 안달복달하는 거에요

    원래 패션에 관심많고 그런 사람들이
    남의 관심받는 걸 은근히 즐기는 사람들이 많거든요

    그런데, 님 글로 인해서 다들 멋져지면 자기들이 돋보이질 못하니까 그러는 겁니다

    이러니.. 사람들이 좋은 오지랖을 못펼치는 거죠
    상처받으신 마음 제가 안아드릴께요

  • 4. ..
    '13.3.7 1:46 PM (211.202.xxx.218)

    아이참 왜그러세요.
    그런 글 신경쓰지 마세요.
    만인을 만족시키는건 하느님도 못하는겁니다.
    도움 받는 분들 많잖아요. 정말 도움 많이 됩니다.
    어려운 이웃을 외면하시게요?
    좀 도와주십쇼!!!!

  • 5. 아니요..
    '13.3.7 1:46 PM (14.34.xxx.174)

    감사했습니다. ^^

  • 6. 앙대~~~~~
    '13.3.7 1:46 PM (211.108.xxx.159)

    상체왜소 하체튼실형도 이야기해주셔야져~ 기둘리고있었는데 ! 어딜가세여~~

  • 7. 차라리
    '13.3.7 1:47 PM (175.223.xxx.111)

    뷰티 게시판에 글을 쓰세요.
    악플은 안 달릴거에요.

  • 8. 허벅지왕
    '13.3.7 1:47 PM (211.202.xxx.218)

    글 기다리고 있단말입니다. 여기서 끝내시면 저는 어쩌란말입니까

  • 9. 뭘 그까짓거에..
    '13.3.7 1:47 PM (121.157.xxx.2)

    그러세요?
    어디나 남 잘되는거 배아퍼하고 꼴못보는 인간들은 있어요.
    무시하심이...

  • 10. ㅡㅡ
    '13.3.7 1:47 PM (210.216.xxx.214)

    그 사람 평소에도 좀 꽈배기아닌가요

  • 11. ㅠㅠ
    '13.3.7 1:48 PM (124.243.xxx.189)

    안되요 안되.. 이러시시 마세요~~~
    좋아해주시는분들이 훨씬많잖아요~!!!
    도와주세요!!
    힘내시구요

  • 12. ..
    '13.3.7 1:49 PM (124.54.xxx.164)

    님 글 다 읽지는 않았는데 생동감 있고 좋던데요...
    모든 사람에게 100점이 돼야한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님 의견에 호감을 보일수도 반대일수도 있고요...
    그러려니 하세요...
    단지 다른 사람들 의견을 존중해준다고 생각하면 되는거예요...
    인기가 있으면 안티도 있지요...
    맘의 동요 일으키시면 님만 손해입니다...
    님께 좋은 밝은 기운이 있는 것 같아 전 그게 더 좋던데요...

  • 13. ....
    '13.3.7 1:49 PM (121.160.xxx.196)

    절대.. 상처는 받지 마세요.
    도움 많이 되었고 다음 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열화와같은 성원만 생각하세요.
    저런 글은 그냥 요리하다 들어간 안녹은 왕소금으로 치부..

  • 14. 아이고~
    '13.3.7 1:50 PM (118.216.xxx.135)

    꼭 그리 잘난척하고 싶은 사람이 있더라구요.

    전 너무 도움됐어요. 다시 연재해주세요!!

  • 15. ,,,,
    '13.3.7 1:51 PM (210.107.xxx.193)

    아 정말;;
    진짜 오프라인에서 만나뵙고 싶은 분 ㅠ
    다시 써주세요 진짜 부탁요

  • 16. 어머
    '13.3.7 1:51 PM (99.225.xxx.55)

    전 다음글 목 빼고 기둘리고 있어요.
    그까이거 하고 넘기세요..

  • 17. 상처받지 마세요.
    '13.3.7 1:51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익명이라 그래요.
    자게가 다 그렇죠 뭐
    뭐든 시샘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다 아는 것도 글로 풀어쓰는게 쉬운일이 아니거늘
    한사람이라도 도움 받는 사람이 있으면 좋은글이죠.

    패션방에 쓰면 악플은 사라질듯해요

  • 18. .......
    '13.3.7 1:52 PM (115.140.xxx.126)

    저 바쁜 핑계로 아직 정독 못하고 갈무리만 해두었는데,
    늦었지만 처음으로 감사 댓글 달아요.
    마음 상하신 것도 있겠지만, 이런저런 시각이 읽혀버리면 더 이상 편안한 마음으로 긴 글 쓰기 힘드실 거예요.
    연재 중단하셔서 너무 아쉽고요 귀한 시간 내서 써주신 조언 잘 읽을게요.

  • 19. 치마
    '13.3.7 1:53 PM (117.111.xxx.89)

    저, 그동안 바지만 입고 다니다가 원글님 글 읽고 오늘 치마 입고 나갔습니다. 입고 나가보니 님 글이 무슨 말씀인지 알겠더군요.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 20. 깍뚜기
    '13.3.7 1:54 PM (211.246.xxx.169)

    원래 82에서 시리즈물이 안 까인 적은 없었죠
    저라도 화났겠네요, 또 그 많은 댓글님들을 무시하는 처사 아닌가요? 의견의 다름이 아니라 '다 아는 얘기? 난 타고 났는데?' 이런 글이 읽는 이에게 어떻게 느껴질지 몰랐다면 청순한 거고, 알고도 그런 거면 음험한 인간인거죠.
    전 정말 익게의 그런 태도가 화가 납니다;;(레드와 옐로의 조화, 앵그리 버드톤으로 ㅋ)
    패션란에 썼다면 절대 고낙으론 안 달릴 댓글들...
    또 개의치 않아야 하는데도 원글님이 속상하실 걸 알기에 맘이 안 좋구요....

    그래도 저처럼 짧고 굵은 인간은 어쩌라고 그러세요 ㅠㅠ

  • 21. ...........
    '13.3.7 1:54 PM (121.169.xxx.129) - 삭제된댓글

    아니, 하비족 이렇게 눈빠지게 기다리고 있는데, 아니아니 아니되옵니다.
    어디가시려구요~~~~!!!!!!!!!
    .
    .
    .
    제발 돌아와주세요....

  • 22. 이팝나무
    '13.3.7 1:55 PM (115.140.xxx.135)

    님글 덕분에 어제밤 옷장옷 죄다 꺼내놓고 ,님 가르침대로 입어보고 난리를 피우고,,,아 ,,! 이렇게 입는거구나
    배움에 감사하는 사람입니다.
    대체로 ,이런글 쓰면 반드시 ,배아프거나 꼬이거나..비판적이거나.하는 사람들 있어요.
    좀은 무시하셔야 하는 맨탈이 필요해요..님 82 초보시구나?
    가긴 어딜가요..꼼짝마요 거기서!

  • 23. ^^
    '13.3.7 1:55 PM (14.34.xxx.174)

    100점을 기대하고 쓴 글 아닙니다.
    그냥 조언만 되어도 좋겠다 생각해서 쓴 글이구요.
    제가 그릇이 작아서 그런가봅니다.
    일은 일로 해야 피드백이 유연해지고 의연해지는 것 같아요.^^

    일은 일로 ^^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4. 어머!
    '13.3.7 1:55 PM (222.106.xxx.220)

    원글님!!!
    저는 좀전에 문자로 82쿡 패션조언 보라고 문자도 받았는걸요~
    너무 감사드려요!!

  • 25. 원래 자게가 그래요
    '13.3.7 1:55 PM (112.186.xxx.156)

    그냥 그런 사람, 이런 사람.. 다 모여있구요,
    82 만 그런게 아니고 인터넷이 다 그래요.
    원글님..
    그러려니 하세요.

  • 26. 스뎅
    '13.3.7 1:56 PM (182.161.xxx.251)

    쿨하고 과하지 않게 자신감 있는 산뜻한 글 계속 써주세요 답글은 안달앗지만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여러사람이 오가는 곳이니 예상외의 반응은 아프시더라도 그냥 스윽~패스 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님븨 글을 좋아하고 실제로 도움 받는 분들이 훨씬 많을거에요 저처럼요^^☞☜

  • 27. 아이구
    '13.3.7 1:56 PM (218.52.xxx.100)

    님이 주신 조언에 500명 가까운 사람들이 반가워하고 기뻐했는데 고작 한두명 찌질이들 땜에
    이러지 마세요.. 그 500명의 사람을 기억하세요..

  • 28. 아이 참
    '13.3.7 1:56 PM (219.251.xxx.135)

    떠날 사람은 원글님이 아닌데.. 안타깝네요.
    그러지 마세요.. ㅜ ㅜ

    아까 그 글 올라왔을 때, 그런 글이 귀한 시간 내서 써준 원글님과,
    그 글 읽고 응원 댓글, 감사 댓글 단 사람에게 얼마나 큰 상처가 되는지
    비난하는 댓글을 달고 싶었는데..
    그럼 나도 똑같은 사람이 된다 싶어 참았거늘..
    왜 원글님이 떠나세요.. ㅠ ㅠ

    한 사람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쓴 글들이 얼마나 많나요?
    원글님은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됐고..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이라 하더라도, 다시 주의하게 되고, 다시 읽게 되고..
    그럼 충분히 좋은 글.. 아닐까요?

    귀한 시간 내서 쓴 좋은 글이었다는 생각, 하시는 분이 더 많을 거예요.
    상처 받지 마셨으면 좋겠고, 다시 글을 올려주시면 좋겠네요.

  • 29. ㅡㅡ
    '13.3.7 1:58 PM (210.216.xxx.214)

    신경쓰지마세요 자기 자랑질하는거니 ㅋㅋ

  • 30. 저도
    '13.3.7 1:58 PM (119.70.xxx.194)

    댓글 안달았었는데

    떠나지말아요!

  • 31. 귤우유
    '13.3.7 1:59 PM (211.246.xxx.249)

    아니아니아니됩니다!!! 어딜가세요~~!!

    님 글 다 저장해두고 비록 수입스타킹은 아니지만 오늘 스타킹도 샀단 말에요 그런 이상한 사람들 무시하시구 응원만 생각하시고 연재 해주세요~~~ 제발요~~^^

  • 32. 헉,
    '13.3.7 2:00 PM (121.190.xxx.242)

    그 글에 댓글은 안달았지만
    잘 못알아들어도 너무 좋은 글이었는데요.
    몇번씩 읽어본 글 거의 없는데
    그글은 몇번을 읽었는데요.
    체형에 대한 글, 기다리기도 했구요.

  • 33. 다시한번
    '13.3.7 2:01 PM (119.70.xxx.194)

    덕 쌓으시는 겁니다.

    이런 포인트가 쌓여 천당가요.
    컴백!

  • 34. 걸러들으세요~
    '13.3.7 2:02 PM (59.17.xxx.178)

    로긴안하고 다니는데...상처받으신듯해서 로긴해요..
    잘 읽고 있구요 도움되고 있어요. 아시잖아요.
    어디든 인기 생기는 듯하고 잘 나가는 듯하면 깎아 내리는거...

  • 35. 에효~
    '13.3.7 2:02 PM (39.121.xxx.55)

    찌질이 스스로 인정하는 것들한테는 신경쓰지마세요!
    부러워서 저러는거예요.
    나쁜인간들!! 쓰레기들!!때문에 상처받지마시길바래요~

  • 36. 음식은
    '13.3.7 2:03 PM (121.190.xxx.242)

    나를 위해 먹고 옷은 남을 위해 입는다는 글,
    82에서 읽은적이 있는데
    패션에 대해 도움을 주세요~

  • 37. 으이구
    '13.3.7 2:03 PM (14.52.xxx.59)

    참 별 사람이 다 있다 싶어요
    전 어차피 상하체 비만족이라서 그냥 님글을 남의 사례에 접목시키며 즐기고 있었는데
    또 누가 찬물 끼얹었나봐요 ㅠㅠ
    신경 쓰지 마세요


    근데 일제 스타킹 군제???그런건 우리나라에서도 구할수 있나요??

  • 38. 아래패션완성글
    '13.3.7 2:03 PM (71.23.xxx.159)

    아래 패션의 완성은 몸매, 얼굴, 피부 아니냐고 글 쓴 사람인데요.
    원글님 글이 도움이 안되는 뜻으로 글을 쓴게 아닌데;;;
    죄송합니다;;;

  • 39. 안되요!!!
    '13.3.7 2:04 PM (112.175.xxx.111)

    저 구제하고 가셔야죠!!!

    체형에 따른 옷 입기 정말 기대하고 있단 말입니다.
    제발 부탁입니다.어떤 스타일리스트 칼럼 보다 좋았어요.
    제발 써주세요.

    또는 어떻게 흔적이라도 남겨주세요. 연락이라도 드릴 수있도록이요.

  • 40. ..
    '13.3.7 2:04 PM (121.130.xxx.225)

    윗님, 원글님이 상처 받은건... 더 밑글일거예요. 그거 모르냐고 비아냥 대던 어린애 같은 사람 하나 있거든요.

  • 41. 에구
    '13.3.7 2:04 PM (121.139.xxx.140)

    그글에 댓글 달았는데요
    지식과 전달력 재미까지 갖춘 삼박자를 모두 갖춘 훌륭한 글이였다구요
    그리고 나도 아는데라고 이야기하는 분들은 님처럼 풀어서 전달할 수 없어요
    전달력 설명력은 님이 훌륭하시고
    자기지식을 풀어서 가르쳐줄 수 없는 사람은 사실 안다고 생각하지만 잘 모르는거거든요
    그사람도 그럼 말해봐라 그러니 그냥 많이 입어봐라라는 말밖에 못하잖아요 그게 중요하지만 색상 체형 실루엣 나눠서 설명하는 기본개념이 없는거에요
    그게 전문가의 차이죠

    뭘 시작할땐 입문서로 기본을 통달하고 그담엔 응용인데
    그댓글에 획일적이라는둥 비아냥거리는 사람들 한심하고
    뭘모르는 소린데

    에휴
    암튼 상처받은거 알겠어요
    힘내세요
    대다수는 님글을 좋아하고
    소수의 질투자들과 꼬인 사람의 반응인데
    한개의 반응이라도 아픈건 아픈거죠
    힘내세요

  • 42. 안돼요
    '13.3.7 2:04 PM (119.71.xxx.63)

    저 왜소하고 마른 체형이라 제 얘기 나올때를 눈빠지게 기다리고 있는데
    그만 하시면 저는 어쩌라구요.ㅠ.ㅠ
    오늘 아침에 딸아이 체형도 확인하려고 상의까지 벗겨서 쇄골까지 봤단말이에요.

    마흔후반에 옷입는 센스도 멀어져서 점점 후즐근해져 가는 마당에
    원글님글이 얼마나 큰 도움이 되고 나아가서 활력이 되는지 모릅니다.
    잡지에 나오는 젊고 예쁜 아이들이 예쁜옷 입고 찍은 사진들은 더이상 도움도 되지 않는데
    어디서 이런 귀한 정보를 얻을수 있겠어요.
    무엇보다 적용을 한든 안하든 관계없이
    원글님의 글은 간만에 느껴보는 활력소입니다.
    저같은 중년아짐들을 생각해서라도 글 계속 적어 주세요~!^^

  • 43. ㅠㅜ
    '13.3.7 2:05 PM (1.235.xxx.88)

    그런 사람들 바라는게 님이 마음 상해서 그만 쓰게 만들려는 거잖아요.

    패션감각 타고난 분들이나 옷 입는거 전혀 관심 없는 분들은
    님 글 필요 없겠지만 저같은 사람에게는 도움 많이 됩니다.

  • 44. 원글님~~~
    '13.3.7 2:07 PM (125.185.xxx.35)

    목빼고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더 올려주세요.흑~~

    일부 못되먹은 사람들은 무시하시면 안되나요??? ^^;;

    하비족 꼭 ~ 부탁드려요..

  • 45. ....
    '13.3.7 2:07 PM (112.175.xxx.111)

    일은 일로 하겠다 하시니 일로서 퍼스널쇼퍼로 의뢰하고싶어요.
    mordancy93@naver.com 메일 좀 부탁드려요. 꼭이요.

  • 46. 하체비만후
    '13.3.7 2:07 PM (119.70.xxx.194)

    목짧은 얼큰이 것도 강의부탁드려요.

  • 47. ..
    '13.3.7 2:08 PM (218.51.xxx.107)

    원글님의 좋은글 놓치고 싶지않습니다

    계속해서 시리즈로 부탁합니다

    당최 얼굴톤은 언제 할란지요..

  • 48. ㅇㅇ
    '13.3.7 2:09 PM (118.148.xxx.17) - 삭제된댓글

    잉... 뭐 그런글에 반응하시구 그러세요.. 넘 소심하신거같아요..뭐 그까직걸로 ㅠㅠ. 아티스트들이 예민하다는걸 알지만...요근래 님글에 이랗게 열띤 호응의 댓글 달린거 첨봐요.. 플리이즈 돌아와주세요... 이이이잉.. 징징징 거려봅니다..

  • 49.
    '13.3.7 2:09 PM (1.232.xxx.179)

    82이후 가장 영양가 있는 글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도움원하니 연락바랍니다
    저 멍청한 사람아니니 딱 1~2번이면 될것같습니다
    petior@hanmail.net

  • 50. 엉엉~~ 안돼요~~~
    '13.3.7 2:10 PM (119.192.xxx.115)

    이러시면 안됩니다
    다음편 얼마나 기다리고 있다구요
    키 작고 몸무게 좀 나가고 ;;; 상체 두꺼운(비만형도 아니고 풍만하지고 않고 그냥 두꺼운 ㅠㅜ) 체형은
    어케해야 하는지 알려주세요 ORZ

  • 51. 아놔,
    '13.3.7 2:10 PM (59.25.xxx.87)

    하체관련 옷입기 배워야하는데
    고새를 못참고들 이사단을 내나요.
    원글님 다 아는 사람 몇 없고 모르는 사람들이 더 많으니
    이야기 더 풀어주세요.

  • 52. 종아리 킹알통 아줌
    '13.3.7 2:11 PM (203.247.xxx.210)

    그냥 가시면 어쩌나요ㅠㅠ

  • 53. 엉엉~~ 안돼요~~~
    '13.3.7 2:12 PM (119.192.xxx.115)

    참 다리도 굵어요 허벅지 종아리 초지일관
    써 놓고 보니 답이 없나 싶기도 하네요 ㅠㅜ

  • 54. 다 떠나서
    '13.3.7 2:13 PM (14.52.xxx.192)

    웃음 지으며 읽히는 좋은 글이었습니다
    그 척하는 누군가는 그런 팁 하나 주지도 못할 망정 이러쿵저러쿵..
    그런 작자 하나 때문에 많은 분들이 불편해하는 거 더 짜증나지 않습니까?
    티끌 같은 건 생까세요~ 좋은 면을 바라보세요!

  • 55. 하루
    '13.3.7 2:14 PM (211.234.xxx.186)

    엄청 기다리고 있어요
    쓰신글은 저같이 별 개념없이 옷값에 돈쓰고, 또 아무리사고또사두 왠지모르지만 이뻐지지않는 사람들에게는 완전 유용하고 새롭게 패션에 눈뜨게 해주는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부 댓글러들에 휘둘리지 마시고
    이렇게 간절히 바라는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헤아려주세요

  • 56. 이쁜어멈
    '13.3.7 2:15 PM (203.142.xxx.231)

    그러지마세요..
    맘이 상하셨을거라는건 이해해요. 하지만.. 몇몇 글때문에 님 글 목 빠지게 기다리는 저 포함 대다수의 유저들을 저버리지 마세요.
    간만에 속 시원하고 유쾌한 글 읽어서 얼마나 즐거운데요..

  • 57. ㅇㅇㅇ
    '13.3.7 2:15 PM (223.62.xxx.43)

    그 타고난 분들은
    패션뿐만 아니라 다 ㅡㅡㅡ 별거 아닌 사람들이에요

    싹 무시하세요

  • 58. ...
    '13.3.7 2:16 PM (183.103.xxx.225)

    그러게요.ㅋ
    그새를 못참고 또 사단을 내네요.
    참 대단한 여편네들임

  • 59.
    '13.3.7 2:16 PM (223.62.xxx.39)

    여튼 못난 인간들 참 많죠

    그만하시는게 원글님 정신건강에 좋으시면 그렇게 하셔야죠.. 그래도 너무 상처받진 마시고 무시해버리세요 도움 받으신 분들 감사하다신 분들이 후ㅏㄹ 많잖아요 정보의 질도 좋지만 또 별개로 글을 참 잘쓰세요 재미있고 머리에 쏙 들어오더라구요

  • 60. ...
    '13.3.7 2:17 PM (58.227.xxx.7)

    몇년 만에 잼있게 읽은 글인데...
    가시면 안돼요!!!!!!

  • 61. 쓸개코
    '13.3.7 2:17 PM (122.36.xxx.111)

    도움되던 안되던 그런글 좋던데요^^
    위에 님들이 말씀하신대로 시리즈로 올린 글 중 안까인 글이 없었어요.

  • 62. 우주최고하비족
    '13.3.7 2:18 PM (14.36.xxx.4)

    제발 다시 돌아와주세요ㅜㅜ

    악플러들은 무시하시고 다수를 보시며 마음 푸세요..

  • 63. ttt
    '13.3.7 2:18 PM (124.56.xxx.148)

    안돼요...

    40후반 살쪄서 옷입는거땜에 스트레스 짱인데,,
    맨낫 시커먼거만 입느라고 죽겠는데..

    왠 열폭하는 찌질한 인간땜에 떠나지 마세요..

    남이 주목받는거 모참아하는 열등종자들은 실제로도 많아요..시생활에서 그런 찌질이들은 상대도 안해도 되는데 익명이라고 떠들어대니 참 그렇네요..그런 열폭하는 찌질이들은 원글님처럼 이렇게 떠나면 지가 이겼다고 좋아해요..더러워서 피하지 지가 잘나서 그런줄 안다구요..그리구 진짜 멋쟁이들이 열폭한건 아닐거에요.

    잘난 멋쟁이들이 미쳤나요..찌질거리게..못나고 생활에 불만 많은 인간들이 열폭해요..못난 것들..ㅉㅉㅉ

  • 64. 우주최고하비족
    '13.3.7 2:19 PM (14.36.xxx.4)

    발목부터 허벅지 골반 엉덩이까지 너무 튼실해(외국 아주머니들 몸매)
    치마는 교복이외에 입어본 적이 없고 바지조차 정말 잘 골라야하는 저는 어쩌란 말입니까ㅜㅜ

  • 65. @@
    '13.3.7 2:19 PM (118.223.xxx.58)

    원글님, 그런 유치하고 볼썽사나운 글에 뭐가 죄송하나요???
    그냥 가시면 안됩니다.
    발목굵어 40평생 슬픈 저 구제해주고 가세요~~~~~~~~~!!!

  • 66. ...
    '13.3.7 2:20 PM (211.114.xxx.86)

    님 상처 많이 받으셨나봐요.. 어떡해...

    계속 님 글 기다리고 반복해서 읽고 외우고 있었어요...

    얼른 맘 푸시고 돌아와주세요... 기다리고 있을께요..

    82회원님 상처주는 악플은 서로서로 하지 않기로 해요 제발~~

  • 67. 부츠컷 고이 접었어요
    '13.3.7 2:21 PM (76.104.xxx.163)

    옷입기님 글 읽고서요.
    전혀 몰라서 촌스러운 것이 아니라 나도 어렴풋이 느끼는 부족함을 지각하지 못해서 그렇게 되는걸 이글들을 읽고서야 알게되었어요. 이렇게 재미있게 콕 집어 알려주시니 정말 감사드려요.
    마음 많이 상하신것... 풀어지실지 모르겠지만 저한테는 정말 읽으면서 눈이 확뜨이는 좋은 글들이었답니다. 늦기전에 감사드리고 싶었어요.
    내일 옷입기님 말씀하신대로 발목 넉넉한 스키니 두벌하고, 평소에 교복처럼 입는 후줄근 셔츠 고급원단 업그레이드 재단으로 몇장 살려고요.
    유행 어설프게 따라했다가 돈만 버리고 데이고 두번 입지도 못하고 그저 그래도 괜찮았던 옛날생각에 입던옷만 계속입던 저...
    이 딱한 처자... 옷입기님이 살렸어요!

  • 68. ..........
    '13.3.7 2:23 PM (121.169.xxx.129) - 삭제된댓글

    원글님, 저 처음으로 댓글로 저장한 글이 원글님 글이예요~~~~~
    제발 연재 계속해주세요~~~~~

  • 69. 악악악..
    '13.3.7 2:24 PM (58.237.xxx.199)

    안돼요..
    요즘 원글님때문에 82쿡에 열시미 들락거리는데
    저도 좀 사람같이 살고 싶어요...
    흑흑흑....
    욕한 사람 미워잉~

  • 70. 아악
    '13.3.7 2:24 PM (175.199.xxx.6)

    님 안돼요!! 써주세요!!!!!

    O자형 휜다리때문에 스키니 입으면 넘 없어보여서 부츠컷을 못버리는 불쌍한 저같은 중생을

    구해주셔야 해요!!!!!!!!


    저 개인적으로 천계영씨의 드레스코드 웹툰이 최고라고 생각하다가
    여기 더 좋은 게 있네 하고 올레~ 했건만 으흑흑.............

  • 71. 이긍..
    '13.3.7 2:24 PM (1.231.xxx.158)

    심한 하비족이라 기다렸는데,
    원글님이 불편하시다니 뭐 할 수 없네요.
    -그 기분, 충분히 이해해요.

    글 재미있었어요.

    언젠가, 다시 쓰시면, 또 열화화 같은 호응 드릴께요.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 72. queen2
    '13.3.7 2:25 PM (222.120.xxx.28)

    헐~ 원글님 글만 기다리고 있는데 왠일이래요~~ 그런글은 사뿐히 무시하시고 올려주세용~~~

  • 73. ..
    '13.3.7 2:25 PM (211.114.xxx.86)

    님 글 읽고 주말에 스키니 사러 가봐야지 했는데 그냥 가시면 아니아니 아니되오 ㅜ

    엉엉 가지마세요 제발...ㅜㅜ

  • 74. ..
    '13.3.7 2:29 PM (110.70.xxx.48)

    1탄읽고 아껴두고 안읽고있는데
    이게 뭔일이래요...
    또 어떤 입방정 떠는 인간이 고새 못참고
    손꾸락 꼬물댄거에요?
    심보 고약한 인간같으니 ...
    헝헝 다시 돌아와주세요.

  • 75. 하비족
    '13.3.7 2:30 PM (121.162.xxx.223)

    원글님 여기서 그만두시면 수많은 하비족 울어요ㅠㅠㅠㅠ
    댓글 많고 화제성있는 글에는 의례히 그런 비아냥 글들이 나오기 마련이잖아요
    상처 회복하시고 다시 와주세요.

    아마도 님 글 덕분에 옷입기를 그저 몸가리개로 사용하다 나를 표현하는 수단이
    될수 있음을 다시 자각하신 분들이 많으실거 같아요.
    결혼하고 아기 키우고 하다 어느새 이십대의 외모에 목숨걸던 나는 없어지고
    관리가 뭥미?? 하다 다시 거울도 보고 옷장도 열어 체크하고...
    좀 가꿔야지!!! 하며 의욕을 불어일으키고!!!!
    뭔가 리프레쉬가 되는 기분입니다.

  • 76. ...
    '13.3.7 2:31 PM (119.197.xxx.71)

    아까 그글 지우고 가셨네요.
    아니 그렇게 자신없을 글은 왜 써가지고 민폐래요. 에잇

  • 77. 하비족
    '13.3.7 2:31 PM (123.254.xxx.165)

    저도 하비족 일인입니다. 원글님 글 보고 싶어요~ 기다릴께요~~

  • 78. 하트 뿅
    '13.3.7 2:32 PM (118.217.xxx.106)

    글 하나로 뿌리 깊게 도움 받은 단 한사람을
    생각 해서라도 그런 미친 글은 무시하세요. 네?

    저는 원글님 글 기다립니다. 아셨죠? ^_______^

  • 79. one_of
    '13.3.7 2:33 PM (121.132.xxx.169)

    아까 그글 지우고 가셨네요.
    아니 그렇게 자신없을 글은 왜 써가지고 민폐래요..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80. 토닥토닥토닥..
    '13.3.7 2:33 PM (220.85.xxx.175)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댓글 쓰지 않아도 조용히 글 보면서 참고하는 분들 많을 거예요.
    맘 안쓰셔도 될 것 같습니다.

  • 81. ~~
    '13.3.7 2:33 PM (220.66.xxx.211)

    만인을 만족시키는건 하느님도 못하는겁니다 2222222

  • 82. ^^
    '13.3.7 2:34 PM (124.243.xxx.189)

    그 글은 없어졌네요.. 삭제했나봐요. 흥!!
    원글님 홧팅이에요

  • 83.
    '13.3.7 2:35 PM (203.226.xxx.170)

    대한민국 시기질투 끌어내리기 참 한심해요
    그래도 이럼지는건대
    다시 연재해주세요

  • 84. ```
    '13.3.7 2:35 PM (124.56.xxx.148)

    저도 그 민페글 좀존에 봤는데 지웠네요..패션의 패자도 모르고 비싼데가서 사는 잘난맛에 잘난 척 엄청했더군요..

    모르면 가만이나 있지..저만 비싼옷입고 몸매좋고 얼굴 예쁜줄 아나..

    눈치라곤 약에 쓸라고해도 없더군요..

  • 85. 누구얏!
    '13.3.7 2:35 PM (218.52.xxx.119)

    귀한 정보를 얻지 못하게 훼방놓는자 누구얏 다 나와 싸우잣
    ㅠㅠ
    원글님.. 돌아오시길 기다려요.
    저도 하비족입니다.. 하비족을 깨우쳐주실 좋은 글.. 꼬옥~ ㅠㅠ

  • 86. 저도 부츠컷 입고 뜨끔했어요.
    '13.3.7 2:38 PM (220.85.xxx.32)

    원글님이 쓰신 이야기는 누구나가 다 아는 이야기일지도 모릅니다. 뭐 여자라면 어느정도 외모에들 다 관심

    이 있으실테니까요. 그런데 그런 막연힌 그런것들을 머리속에서는 있지만 막상 현실에서 구현하기는 참

    힘들더군요. 그런데 님의 글을 참 읽기가 쉬우면서도 머리속에서 막 상상이 되요. 아~~ 이렇게 하면 되겠구

    나~~~ 하는 상상이 바로 되니 내게 필요한건 뭐고 어떤걸 버려야겠고 새로사야할 품목은 뭐구나 하는게

    바로 떠올랐어요. 그 글을 읽으면서 전 패션조언과는 별도로 님의 글재주에 굉장히 감탄을 했습니다.

    다른사람이 이해하기 쉬우면서도 어려운말들도 없기는 참 쉬워보이면서도 엄청나게 어려운일이거든요.

    그래서 다음글을을 무척 기다렸어요. 첫글과 둘째글을 그냥저냥 지나가도니 셋째글이 올라오니 원글님

    의 글의 관심이 시샘이 나시는 분듥이 있으시네요. 저기요.. 우리 나이는 곱게들 먹읍시다. 좋은것만 보고

    맛난것만 먹어도 죽기전에 다 보지도 먹지도 못할것 같은데 남 끌어내리는데 아까운 시간 낭비히지 마시구

    요. 그 원래부터 잘 알고 계셨다는 센스들 여기에다가도 좀 널리 퍼뜨려서 모르고 사는 패션테러리스트들도

    좀 도와주세요.

  • 87. ....
    '13.3.7 2:40 PM (116.127.xxx.50)

    저같은 어좁에 하비족 어찌하라는지 다음 글 기다리고 있었는데...
    가지 마세요ㅠ.ㅠ.

  • 88. ㅠㅠ
    '13.3.7 2:41 PM (116.120.xxx.111)

    내 이럴줄 알았어요.
    원글님...
    마음푸세요.
    전 20경력 현직 디자이너인데도,
    님 글 .....아주 유익하게 잘 읽었어요.
    머리로만 알던걸 활자화 시키는 재주도 대단하셔요.
    응원할테니,
    가끔이라도 컬럼처럼...
    글 올려주셔요.
    징글징글한 못된것들...
    어디 가든 ,한,둘은 있잖아요.
    오프에서 만나면,찍소리도 못할 열등감,질투심...쩔은 모질이들...
    제가 좀 대신 욕이라도 해드리고 싶네요.

  • 89. 제발
    '13.3.7 2:42 PM (68.82.xxx.18)

    제발 떠나지 마세요...
    요롱이 패션 구제해주세요!!!!!!

  • 90. ..
    '13.3.7 2:43 PM (223.62.xxx.109)

    원글님 마음푸세요.
    원글님 글 큰 도움되는사람들이 아주 많다는거 댓글이 증명하잖아요. 체형 눈빠지게 기다리고 있는데ㅜㅜ
    그래도 기다려봅니다.너무 유익한지라..
    나쁜사람들같으니라고!!

  • 91.
    '13.3.7 2:48 PM (121.139.xxx.140)

    그 사람은 조언이

    옷은 반드시 입어보고 산다
    핏이 중요하다 핏의 디테일이 중요하다
    집에와서 다시 입어보고 맘에 안들면 반품

    이렇게 적었던데
    이거야 말로 다 아는 이야기 하는 수준 아닌가요

    원글님글하고 딱 비교가 되지요?



    그리고 기본적인 이야기 한다고 하는 사람들이야 말로 뭘 모르는거죠

    저는 다른 분야에서
    원글님처럼 기본개념 잡아주고 설명해주고
    그런 일 하는데
    그래서 패션엔 문외한이지만 원글님 글이 좋은 글이란건 딱 알겠더라구요
    누군가에게 뭘 알려줄때는 원글님처럼 적어야 하는건데
    원글님 글보고 다 아는 이야기 운운한 사람이야말로
    알아보는 눈이 없는 사람들인거죠

    다른 책 안읽어봤지만
    패션 입문서중에 원글님처럼 글 잘 쓴 책 드물거란거 전 알아요
    원글님 글 자체가 잘쓴 글인걸 알기 때문이죠

  • 92. 아놔
    '13.3.7 2:49 PM (211.196.xxx.20)

    로그인합니다

    두번째 글에 한마디 보탰던 사람입니다
    패셔니스타는 아니지만 뭐 쪽팔리지 않게 입고는 사는 사람인데
    그런 만큼 원글님이 얼마나 성가스럽고 번거로운 일 하고 계시는 줄 알아요
    저도 예전에 저같은 하비 어좁이들 위해 옷입는 법 써봤는데
    감사하다는 글도 있었지만 내 체형은 어떡하냐...
    난감했죠 뭐랄까 밥주니까 숭늉도 달라는 그런 느낌?
    그분들께 뭐라 하는 것 아니고요 충분히 그러실 수 있는데요
    쓰는 사람 입장에서는 그게 참... 어렵더란 말입니다
    하물며 원글님은 어떠시겠어요 지금 두루두루 다 마아해 조언하고 계신데... 그런데다!
    이제는 별 같잖지도 않은 것까지...
    사람이 원래 그럽니다
    그래도... 정말 많은 사람들이 원글님 글 보고 활력을 얻었을 거예요
    복받으실 겁니다
    그러니... 연재는 계속 해주세요 ^^;
    또 뭐라 하는 사람 있으면 때찌해 드릴게요
    에휴... 글 쓰는 게 쉬운 게 아닌데요~

  • 93. 그리고요
    '13.3.7 2:51 PM (202.30.xxx.226)

    본인이 천부적으로 타고나서 이미 원글님 글 이상으로 알고 입고 한다했어도..

    그렇게 원글님처럼..요목조목 재미난 글발로 정리 못해요.

    또 모르겠네요..난 글로 정리도 잘한다는 님 계시면 또 다른 코드로 올려주면

    역시나 요긴하게 읽겠네요.

    원글님 글 계속 써 주세요.

  • 94. 쥐박탄핵원츄
    '13.3.7 2:52 PM (67.87.xxx.133)

    ㅠㅠㅠㅠㅠㅠ 누구에요 이것들을 그냥!!!! 저 지금 목빠지게 기다리다 멘붕왔어요 ㅜㅜ
    진짜 그지같은 인간들 또 득달같이 달려들어서 우리에게 저에게 이런 소중한 기회를 빼앗다니 분해요.
    정말 속상하네요

  • 95. 흔들리지마세요.
    '13.3.7 2:54 PM (122.40.xxx.225)

    어딜가나 그런사람 꼭 있어요.

    너무 좋은 글이었어요.
    재미도 있고 지식도 있고
    콕 찝어서 이건 하세요.
    이건 하지 마세요. 라고 정해 주니 20년째 옷 끌어 앉고 사는 저 같은 사람에겐 너무너무 도움 되는 글이었어요.
    가지 마세요.~

  • 96. 안돼요!!!
    '13.3.7 2:56 PM (211.176.xxx.111)

    안됩니다!!
    뒤늦게 글 열심히 읽었는데
    계속 계속 올려주세요ㅠㅠ
    원글님이 쓰신 글 중에 제가 알고 있었던 거 하나도 없었어요ㅠㅠ
    정말 교과서도 이렇게 정독한 적은 없었는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원하시는데 다시 써주세요 제발요ㅠㅠ
    아 정말 눈물 나오네요ㅠㅠ

    저 부츠컷 계속 입던 사람이에요.
    원글님 말씀처럼 이게 가장 잘 어울려서요
    요즘은 일자 바지도 스키니처럼 나오고 발목만 여유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3개 구입했어요. 하나는 청바지, 하나는 검정색 면바지, 나머지는 기모있는 정장바지 이렇게요.
    앵클 부츠가 살짝 들어가는 발목에 여유 있는 스타일이라서 정말 다리가 길어보이고 날씬해 보이더라고요.

    아직도 배울게 엄청나게 많은데 너무 속상하네요ㅠㅠ

    어깨 넓어서 스카프 예쁜 거 구입하려고요.
    계속 올려주세요.
    정말 부탁합니다ㅠㅠ

    원글님 글은 눈에 잘 들어와서 읽기도 편하고
    뭔가 제가 패션에 눈을 뜨려고 하는 느낌이 들었어요.
    사실 TV에서도 누가 뭘 입었는지 가방은 뭘 들었는지 신경도 안 썼었거든요.

    부탁합니다ㅠㅠ

  • 97. 무슨..
    '13.3.7 2:59 PM (59.18.xxx.30)

    조용히 응원하는 사람도 많답니다.
    힘네세요~

  • 98. 그런글..
    '13.3.7 3:01 PM (39.119.xxx.150)

    뭐하러 신경쓰시는지??... 이런 사람 저런 사람 있고.. 세상사람 입맛에 다 맞춰서 글 쓸수도 없는거고.. 인터넷상에서 글 쓰는건 어느정도 이상한 사람들은 감수하고 무시할수 밖에 없어요.

  • 99. 아 정말
    '13.3.7 3:05 PM (211.219.xxx.62)

    읽으면서 맞아 맞아 하고 있었고
    제 옷의 80프로를 넘게 차지하는 블랙을 이제 어떻하나.. 머리라도 다시 해야겠다 이러고 있었는데..


    정말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는 말이 딱 떠오르네요.

  • 100. ㅜ.ㅜ
    '13.3.7 3:17 PM (58.143.xxx.237)

    원글님 마음도 이해가요. 다만 99%의 절대적인 열화와 성원을 1%의 이상한 찌질이들때문에 잊지는 말아주셔요. 말안하고 조용히있었지만 언제 글올라오나 급클릭하면서 글을 찬찬히 정독하고 저장한 사람들이 절대적99%라는 사실은 잊지마셔요.

  • 101. ㅜ.ㅜ
    '13.3.7 3:19 PM (58.143.xxx.237)

    그리고 위에 근데 님.
    자게에 글 써본적 있으세요? 거기에 찌질이들이 막 비아냥거리는 방향으로 몰아가면 정말 상처받아요.
    82가 세상의 기준도, 상식도 아니면서 자기들만의 잣대를 내세우면서 얼마나 손톱을 내세우고 긁어대는지 경험못하셨으면 마세요. 님은 얼마나 강심장인지 모르겠지만 대부분은 하나의 악플에도 마음에 새기고 고민하고 끙끙거리지요. 근데 한두번도 아니고 공개글로 여러차례 까이면, 내가 무슨 영화를 보겠다고 장문의 글을 여러차례 남기면서 욕까지 먹나 하겠지요.

  • 102. 패션좋아
    '13.3.7 3:26 PM (121.134.xxx.45)

    '옷입기' 님
    며칠 쉬셨다가 꼭 다시 써주세요.

    글 한 줄 쓰는 게 말처럼 쉽지 않다는 것 잘 아는 사람입니다.
    정말 고마운 일 해주시는 건데
    참,,,사람이 다 내 맘 같지 않다보니

    찌질한 못난이들은 어디가나 다 섞여있잖아요.
    에잇, 기분 나쁜 놈들
    이렇게 한 번 욕하시고
    패션에 목말라 하는 많은 중생들에게 기쁨을 주세요.^^

    인터넷 글 하나에 뭘 그리 반응하느냐는 분들도 계시는데
    그건 당해보지 않으셔서 그래요.

    말로 듣는 나쁜 욕도 가슴에 남지만
    인터넷 상에서의 나쁜 말도 상당히 오랫동안 기분이 나쁘답니다.

    님의 머리속에만 담아두기엔 너무 아까운 내용이었어요.
    블로그도 운영하시고 꼭 책도 내세요.
    제가 출판업자라면 당장 계약하자고 덤비고 싶어요.

  • 103. 안되요..
    '13.3.7 3:29 PM (210.94.xxx.89)

    안되요. 어디가서 이런 조언 듣겠어요. 글 더 써 주세요..

    설령 다 아는 얘기라도 그걸 전달하는 방법은 다른 거에요.

    꼭 연재해주세요. ^^

  • 104. 근데...
    '13.3.7 3:30 PM (112.169.xxx.162)

    본인은 어떤지? 난척하고프면 본인도 글쓰고 검증받던지 하지 쓴소리도 상황봐가며 듣는 사람에게 도움되게 해야하거늘 말 한마디 한마디가 모두 난척. 이런 글이 더 짜증나요.

    원글님, 맘 편해지면 다시 글 올려주면 고맙겠습니다.
    귀에서 잔잔하게 조근조근 말해주는듯한 글에 매료되었어요.
    힘내세요!!!^^

  • 105. 원글님,
    '13.3.7 3:30 PM (112.171.xxx.124)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탁탁 털어 버리시고 다음에 또 글 올려주세요.
    어디를 가든 그런 부류의 사람들은 있잖아요...
    오후 시간 평온하게 보내시구요~~

  • 106. 신경끄세요.
    '13.3.7 3:30 PM (14.52.xxx.229)

    인기가 많아지면 안티가 생긴다고...패쓰 하세요~~
    82게시판에...그나마 유익한 글인데...이러심 안되요 ㅠㅠ

  • 107. 어휴
    '13.3.7 3:31 PM (222.107.xxx.181)

    또 어디서 거지같은 댓글 단 사람들이 있었나봐요.
    어쩐지 예감이 불길하더라니, 어휴. 정말 82 꼬라지 잘 돌아간다.
    좀 도움이 될 만한 좋은글은 딱 한개만 올려야되요.
    두개째 되면 바로 잘난척하지 말라고 지롤하는 글이 올라오는게
    요즘 82네요
    원글님 속상해 하지 마세요.
    저 원글님 글 읽고 도움 많이 되었구요,
    왜 나는 CK청바지만 입으면
    뵹신처럼 보이는지도 알았어요.
    다 자기한테 맞는 브랜드가 있다는거
    (내 몸이 후진게 아니라)
    고맙습니다.

  • 108. ...
    '13.3.7 3:37 PM (122.57.xxx.64)

    아... 진짜... 간만에 저장해놓고 읽을글이 었는데...
    저도 나름 패션전문가였었었다구욧!!!
    손놓은지 어언 십수년.. 간만에 허접한 제패션을 돌아보며 옷장정리좀 해볼까했는데...
    맘을 돌려주심 안될까요??? 나이 40후반을 향해달려가는 아짐이 일케 부탁해봅니다^^

  • 109. 흑흑
    '13.3.7 3:41 PM (211.36.xxx.231)

    옷입기님 글도 너무 예쁘고 머리에 쏙쏙 들어오게 써주셔서
    너무 재밌고 감사하면서 다음편 올려주시길 기다리고
    있었어요. 이렇게 많은 분들이 애타게 원하잖아요^^
    이상한 태클거는사람 진짜 얄미워요.
    다시 글올리기 좀 그렇다...생각하지 마셔요.
    저 스키니 진짜 다리 짧아보여서 안입는데 이번에 도전
    해보려구요!!~ 그러기위해선 키작고 어깨좁고 골반좁고
    허벅지만 두꺼운 제 저질체형 에 대한 정보도 알아야해요
    돌아오셨음 좋겠어요 ㅠㅠ

  • 110. 근데님
    '13.3.7 3:41 PM (121.139.xxx.140)

    조윗분 백개의 선플이 있어도 악플 한개가 뼈아픈법입니다
    그리고 근데님 댓글도 악플이에요
    차라리 댓글달지 말지 꼭 그런소리 한마디해야 속편한지요

  • 111. 에이~~
    '13.3.7 3:42 PM (116.121.xxx.125)

    너무 소심하시다~~~^^
    그러거나 말거나 하세요...
    하다못해 뽀로로도 안티가 있답니다. 안경빨이라고.ㅎㅎ
    남들 이러쿵저러쿵 하는 말에 너무 마음쓰지 마세요.
    내가 한 일이 남을 괴롭히거나, 모함하거나, 아프게 한게 아니라면 말이죵~
    이런 일뿐 아니라 다른 일에서도 억울하고 속상한게 다반사지요....
    '억울하면 니도 글 올리세요~' 하시면서 다시 오세요. 아셨지요??!!!!

  • 112. 응원
    '13.3.7 3:44 PM (163.152.xxx.6)

    글 올라오면 눈에 불을 켜고 정독을 했는데 아쉽네요.
    떠드는사람보다 조용히 공감하고 응원하는 사람들이 더 많을거에요.
    마음의 상처 털어내시고 좋은 글 계속해서 올려주세요.
    부탁드려요. ^^

  • 113. ...
    '13.3.7 3:47 PM (110.15.xxx.199)

    휜다리족을 구원해주세요.

    원글니임!! 애타게 불러봅니다

  • 114. ㅇㅇㅇ
    '13.3.7 3:51 PM (61.72.xxx.69) - 삭제된댓글

    안철수의 인기가 못마땅해 자기편인지도 모르고 까대고 깎아내리는 위인들도 있죠(아니 너무 많죠).
    부처님도 안티가 있고요, 유재석도 안티가 있어요. 질투에 활활 타오르는 부족한 인간들!!
    그따위 인간들에게 원글님이 움츠러들면 응원하는 사람들까지 바보 만드는 거에요.
    너의 질투따위 개나 줘~!! 하고는 아랑곳하지 말고 의연하게 하던 거 하셔야죠~~~~~
    우린 뭐냐고요~~~~~ㅜㅜ

  • 115. ...
    '13.3.7 3:51 PM (58.120.xxx.86)

    저도요!! 좋고 영양가 있는 글 읽고 싶어요.
    감정 소비하는 글도 필요하지만 이런 배울수 있는 글이 더 좋단 말임!!!

  • 116. 에잉
    '13.3.7 3:58 PM (121.169.xxx.156)

    원글님 글 너무 좋았는데 원래 안티는 인기와 비례한답니다~~
    3번째까지 쓰신 글이라도 너무 소중해요~~
    비록 다음편 안올려주신다고 하더라도 좋은글 너무 감사해요 ^^

  • 117. ;;;
    '13.3.7 4:01 PM (114.206.xxx.185)

    원글에는 덧글 안달았는데 여기에는 답니다.
    공개되는 키톡같은데도 그런식으로 리플 버젓이
    다는 사람들 많잖아요. 은근 가르치는 말투로...
    그냥 그 사람이 못나서 그런거라고 생각하세요.
    정말 재밌게 봤는데, 원글님 상처받게 한
    그 글도 저 읽었는데 속으로 완전 비웃었어요.
    정말 머리가 나쁜 사람이로구나...
    매사 이치가 그렇지 않은가요?
    내가 잘하고 쉽게 습득된 분야는 그만큼 소질이
    있고 관심이 있는 건데, 그 글 쓴 사람은 글빨도
    후지고 이런식의 도움을 준다는 것 자체를
    모르는 두뇌회전 딸리는 사람인데
    원글님 상처받지 마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그 글 쓴 사람도 잘난척은
    좀 자리 가려서 하는 센스.
    그 정도 인간관계의 센스가 없는 사람이
    옷 보는 안목 있다는 말 믿기 힘듬. 흥

  • 118. 부츠컷 버렸어용
    '13.3.7 4:01 PM (175.117.xxx.167)

    님의 글을 읽고 부츠컷을 포기했어요. ㅎㅎㅎ 그리고 일단 조심스럽게 저렴이 유니xx에서 블랙 스키니진을 마련했습니다. 부츠커시 아닌 것 같은데 돈도 아깝기도 하고, 그래도 다리 짧은 동양인은 부츠컷이얌 이러면서 버티고 있었는데 글을 읽고 심봉사 눈뜨듯 눈이 떠졌네요. (아효 얼마나 부끄럽던지요) 깡마른 체형이었다가 갑자기 엉덩이/허벅지에 protector 달고 다니는 저와 다른 이를 위해 멋진 조언 해주셔요!^^

  • 119. ...
    '13.3.7 4:18 PM (203.236.xxx.249)

    원글님 글 진짜 유용했는데 ㅜㅜ

    이 아쉽고 허전한 맘 우째요...

    내 종아리 굵기도 알고


    참 잼난 시간이었어요

    돌아와주세요 녜?

  • 120. .....
    '13.3.7 4:24 PM (14.52.xxx.196)

    에휴 참... 상처 많이 받으셨군요. 토닥토닥
    떨쳐버리고 힘내시고 행복하세요.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 121. ..
    '13.3.7 4:24 PM (121.167.xxx.101)

    전 어제운전하면서 다 못읽었는데 스타킹과 블랙컬러요.. 곰곰히 생각 중이었어요.
    아직 더 읽을 것도 많고 궁금한 것도 물어보고 싶은데 왜 그만 쓰신다고 하세요ㅠㅠ
    읽기 싫음 패스하면 되지 왜 꼭 초를 치고 소금을 뿌려대는지. 꽈배기들땜에 이 무슨 손해랍니까아~~!

  • 122. 구해주세요
    '13.3.7 4:26 PM (182.215.xxx.194)

    하체비만 기다리고 있었어요ㅠㅠ

    님 글 읽고 유행 지난 이상한 옷들 다 버리고, 새로운 맘으로 기다리고 있는데~
    매년 옷 사면서도 다음해에 보면 입을 옷들이 없어서 고민이었던 저는 어떡하나요...

    저도 멋지게 옷 입고싶어요~ 가르쳐주세요~~~

    이상한 글 쓴 사람들 진짜 나빠요!!!
    자기들만 옷 예쁘게 입고 다니려고..... 나쁜 사람들!!!!!!

  • 123. 글 기다릴게요~~
    '13.3.7 4:28 PM (125.177.xxx.190)

    저 짧은 하비족이예요.
    마음 푸시고 4탄 올려주세요!!
    딴지거는 인간 한 둘이고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원글님 글 기다리잖아요~~
    그동안 글 다 인쇄했어요. 다음글 꼭 올려주세요. 부탁드려요~~

  • 124. 안돼욧!
    '13.3.7 4:31 PM (203.234.xxx.81)

    어좁이고 엉덩이 큰 저는 어쩌란 말입니까

    절필 선언 철회를 요구합니다!!

  • 125. 오노
    '13.3.7 4:32 PM (39.7.xxx.192)

    전 찌질글은 못봤는데 찌질이가 왔다갔나보죠?
    원글님 글 계속 써주세요 플리이즈!!
    정말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해박한 지식과 시원한글발이 어우러져서 간만에 읽을 맛이 났었는데요ㅠㅠ
    게다가 힘들여서 글쓰신 후에 피드백까지 활발하게 해주셔서 완전 좋았단 말이에요ㅠㅠㅠㅠㅠ
    원글님 덕분에 요즘 블랙이 안받는 이유를 깨닫고
    어제 새로 펌도 하고
    피부화장도 공들여 했어여
    독자들을 위해 돌아오삼!!
    찌질이 따윈 무시해요

  • 126. 명랑1
    '13.3.7 4:48 PM (175.118.xxx.55)

    너무 하시네요ᆞㅜㅜ정말 도움받고 감사해하며 기대하고 있었는데요ᆞ어떤글들이 있었나 모르지만 걍 무시하고 연재해주세요ᆞ 꼬인사람은 신경쓰지 말아주세요ᆞ

  • 127. ...
    '13.3.7 4:48 PM (109.210.xxx.28)

    안돼요~~~글 좋았는데...
    상비고민썼더니 딱 올려주셔서 얼마나 반가웠는데요...제글 기억하시죠? 가제트어깨ㅠ.ㅠ

  • 128. 지우지 말아주세요.
    '13.3.7 4:50 PM (211.207.xxx.180)

    3탄까지 쓴 글 잘 보고 댓글은 안달았지만..4탄도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그동안 쓴 글 지우지도 마시고 글도 쭉 써주세요.

  • 129. 예은 맘
    '13.3.7 4:57 PM (124.48.xxx.196)

    기다릴께요~~4탄!!
    꼭 다시 오셔여

  • 130. 그린
    '13.3.7 4:57 PM (59.20.xxx.199)

    상처받지마세요~그래도 기분나쁘신건 이해됩니다.
    잊어버리시고 다시 부탁드립니다~~~

  • 131. 부츠컷단념한백화점방황녀
    '13.3.7 5:00 PM (175.223.xxx.5)

    글마다 덧글 달았어요. 전 사실 패션도 패션이지만 글에서 느껴지는 원글님의 마음결? 내지는 코드가 참 좋아서 더 열심히 읽었어요. 마음에 상처 받으신 거 이해하지만 참 아쉽네요.
    몇 년 전에 강호동씨 인터뷰를 본 적이 있는데 자기에 대한 각종 소문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이렇게 대답하더라구요. 비 오는 날 밖에 나가면 빗줄기 몇 방울도 안 맞겠냐고...
    덧글 400개가 달리는 큰 판을 벌이셨잖아요. 그냥 빗방울 몇 개 튀었다고 생각하시고 패션 이야기판을 벌여놓으신 책임을 지신다고 마음 잡수심 안 될까요. 마음 많이 상하신 건 정말 위로드리고 싶어요. 겨울타입 봄타입이 뭔지도 궁금했고 상체왜소 하체튼실 키 작은 여성을 위한 조언은 언제 나오나 기다렸는데 슬픕니다. 흑...

  • 132. ...
    '13.3.7 5:03 PM (58.224.xxx.19)

    복짓는다~ 생각하고 계속 올려주세요~~~ 저 나름 직장내 패셔니스타라고(울동네서만)ㅠㅠ 좀 더 발전할수 있는법 가르침 받고잡아요
    정말 복받으실거얘요 ~~~~그리고 전 댓글없이 읽기만 조아라 읽어써요 댓글안쓰고 눈팅만했던 원글님 글 기다리는분 훠얼많을꺼얘요... 이제까지글도 감사하단말 이제라도 드려요

  • 133. 카페라떼
    '13.3.7 5:08 PM (168.248.xxx.1)

    전 맨날 눈팅만 하는데요... 님 써준 글 읽고 어제 바로 옷 샀어요~
    안타까와서 댓글 달려고 로그인 했습니다~
    암튼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계속 글 기다리고 있었는데... 정말 아쉽네요...

  • 134. 이론
    '13.3.7 5:10 PM (203.241.xxx.40)

    저 로긴 잘 안하는데 님글 저장하느라 꼬박꼬박 로그인해서 두고두고 참고하려 했는데...

    특히 승모근 불룩한 저주받은 제 체형도 옷으로 커버가 가능할거라는 희망에 부풀어 있는데요.^^

    플리즈 계속 올려주세요.

  • 135. 떠나지 말아주세요
    '13.3.7 5:21 PM (112.72.xxx.3)

    중간중간 책 낼거냐는? 남의 글에 초치는 댓글들이 있던데,급기야는 남들 다 아는 얘기
    혼자 한다고 비아냥 거리는 댓글도 있었나봐요.

    참 못되고 나쁜 사람들 많아요.

    타인이 하는 가슴 아픈 말이 더 아프게 찌르고,타인이 하는 응원의 말이 덜 와닿는건 알겠는데
    그래도 떠나지 말아주세요.

    글로 보시하는게 얼마나 큰 복 짓는건데요.

    원글님은 극락장생할겁니다.하비족을 위한 4탄을 올린다면ㅋ요.

    눈썰미나 맵시같은건 노력하는 부분도 있지만,타고나는 부분도 있는거 같아요.
    원글님은 옷에 대해서는 타고난분 같았어요.
    만원쥉~~
    부럽사와요~

  • 136. 안되요!!
    '13.3.7 5:25 PM (50.76.xxx.162)

    저도 기다리고 있었는데.
    가받이나 악세사리의 활용 팁 좀 더 알려달라고 다음 글 읽고 답글쓰려 했는데 이런 슬픈 소식이 ㅠㅠ.

  • 137. =_=
    '13.3.7 5:33 PM (14.36.xxx.35)

    길다면 긴 82 인생 중 이렇게 알짜배기 글을 만난 게 얼마만인데, 허허....
    이 정도의 재능기부는 정말 다시 못만날 것 같네요.
    패션 쪽으로도 고수이시지만, 글과 댓글에서 짐작했죠. 만만한 분이 아니라는 거... 글빨 최고십니다!
    잡지쪽에서 패션 디렉팅하셨던 분 같아요. 글솜씨가 너무 유려하세요.

    .......마음 풀리시면 딱 한번만 더 와주세요. ㅠㅠ 부둥부둥~~

  • 138. 나무
    '13.3.7 5:33 PM (220.85.xxx.38)

    님이 주신 조언에 500명 가까운 사람들이 반가워하고 기뻐했는데 고작 한두명 찌질이들 땜에
    이러지 마세요.. 그 500명의 사람을 기억하세요.... 222222

  • 139. 스키니
    '13.3.7 5:38 PM (119.67.xxx.235)

    님 글에 반해서 댓글 꼬박꼬박 쓰고 저장하고 복습겸 질문 글도 올린 사람입니다.

    마음 못난 아짐들이 그새 또 일 치렀군요..ㅠㅠ
    원글님 패션센스도 상쾌하지만 글솜씨는 더 더욱 신선했어요.
    줄줄 읽혔답니다. 아는 것도 있지만 실천 못하던 거... 맞아! 전문가가 말해주면 그게 더 내 것이 되지요.
    또한 그간 아련히 감만 잡던 것, 모르던 거 짚어주시면 역시... 사람은 배워야 돼.. 연발하면서 한 수 배우구요.

    사실 명쾌하게 올라오는 글들 보면서 원글님이 만인을 위해 글 써주시는 거 쬐끔 조마조마했습니다.
    분명 못된 심보들 나타날 거고 이런 저런 질문 올라오면 원글님 좋은 의도와는 달리 무지 피곤해지실 거기 때문에...ㅠㅠ

    따라서 원글님, 퍼스널 쇼퍼 신청하는데 받아주실랑가요...?
    정말 정말 간절히 원합니다...
    a.histoire@gmail.com 로 연락처 알려주시와요~~~~

  • 140. 나무
    '13.3.7 5:41 PM (220.85.xxx.38)

    옷입기님 글을 따로 복사해놓을 정도로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내용입니다.
    넘넘 감사합니다.
    세편의 글 모두 좋지만 세번째 글에 인사하시면서 시작하셨던 부분이요.
    그 부분에서 제가 님한테 홀딱 반하고 말았어요.

    문제의 댓글에

    뭐... 그럴 수도 있는건데...... 일하면서 느낀 경험으로 말해드리고 싶은 거구요.

    이리 말씀 하셨습니다.
    와, 이분 진짜 멋있다,
    감사를 넘어 감탄까지 했습니다.

    이상한 댓글에는 어깨 한 번 으쓱하고(손바닥 보이는 외국 사람들의 그 제스쳐 있잖아요.^^)
    수많은 82 회원들에게 구원의 손길을 내밀어주세요.

  • 141. 원글님
    '13.3.7 5:44 PM (59.14.xxx.110)

    속상해마시고 돌아오세요.

  • 142. 깍쟁이
    '13.3.7 5:48 PM (180.65.xxx.136) - 삭제된댓글

    말도 안 돼요.... 그럼 어디 다른 코너에 올려주세요.
    라이프 - 패션 코너에라도... 정말 아쉽고 아까워요.
    주옥같은 강의였는데...

  • 143. 블레이크
    '13.3.7 5:58 PM (124.54.xxx.27)

    찌질이 두세명 때문에 이 많은 처절한 부르짖음을
    외면하시는건 말이 안되죠
    오기갖고 해주세요 제발~~~
    이 많은 사람들의 절망보다 찌질이 두세명이 열폭하는게 낫잖아요 ㅋ

  • 144. 어머나~~
    '13.3.7 6:03 PM (121.134.xxx.102)

    아니 아니 아니되옵니다~~

    하비족 패션 조언을 눈빠지게 기다리고 있는데...ㅠㅠ

    찌질한 몇사람의 시기와 질투어린 댓글에 상처받지 마시고,,
    원글님의 글에 열광하고,,고마워하는
    수많은 댓글님들을 위해,
    돌아와주세요.~~~***

  • 145. ...
    '13.3.7 6:10 PM (122.57.xxx.64)

    아놔..진짜. 댓글 두번달기도 올만이네요.
    저는 상체비만이라서 오늘 조언을 받았지만 이제 대학에 들어간 울 딸은 하체비만이라서
    담글을 기다리고 있었단말여요!!! 이제껏 연애한번 못해본 불쌍한 울딸을 위해서 돌아오소서~~~

  • 146. ..
    '13.3.7 6:13 PM (221.140.xxx.160)

    라이프 패션 쪽으로 글을 옮겨 계속 해주시면 좋겠는데요.

  • 147. ..
    '13.3.7 6:23 PM (223.62.xxx.66)

    저 위에 계속해달라는 댓글달았구요.
    원글님 서울이시면 저 좀 만나주세요. 달려갈께요.
    30대후반 지금이라도 어울리는 패션 찾고싶어요.
    부탁드려요.
    조언과 쇼핑에 도움의 손길을 간절히 원해요.
    가능하시면 꼭 부탁드려요.
    맛있는거 사드릴께요.메일 실시간 확인하고 있을께요.
    eunsooke@naver.com

  • 148. ㅜㅜ
    '13.3.7 6:33 PM (94.172.xxx.81)

    오랜만에 글도 참신하고 머리에 쏙쏙 들어오게 잘쓰시고 쉬운듯하지만
    정작 필여한 정보도 잘 담은 글 넘 재밌고 유용하게 잘읽었는데,..
    아니 어느새 또 이상한 댓글 단사람이 있었나보네요? 아쉽습니다. 연재 계속 기다리고있었는데,..
    다시 오시기를 기다려봅니다.

  • 149. 또 누구에요
    '13.3.7 6:46 PM (119.67.xxx.88)

    또 어떤 심술맞은 사람이 찌질 테클을 걸었나요...
    누구라도 제발 아이피든 머든 찾아 제발 제발 82쿡 근처에도 못오게 했으면 싶으네요.

    도움여부를 떠나..
    간만에 유익한 내용에 글이 올라와서..
    혼자 맘속으로..
    암..82쿡이라면 이런 분들도 있어줘서
    이런글로 즐거움도 발전도 얻을수 있어야지..
    정말 유익한 82쿡...하고 혼자 얼마나 뿌듯하고 즐거워했는데..
    스타킹 브랜드도 다 적어놨구마는..

    도대체 누구냐고요...
    어떤이가 또 물흐리고 태연하게 이 상황을 보고 있냐고요.
    아 화딱지...

    뉘신지 모르나 제발 반성좀 하시길..
    양심이 있으시다면.. 제발 입은 열어놓더라고 손가락은 묶어놓고 있으세요..

    원글님 강한모습한번 보여주세요.
    다수의 82쿡 회원들을 대변한다 생각하시고.
    우쨋거나 저련 부류 사람들 의견 신경쓰지마시고
    본인의 순수한 의도에 의지를 더해주셔서..
    쭉~~~~~~~~~~~ 같이 가요...

  • 150. 계속
    '13.3.7 6:49 PM (121.138.xxx.27)

    써 주세요..

  • 151. 마무리
    '13.3.7 6:55 PM (218.235.xxx.32)

    애초에 글 쓰겠다 마음 먹으신건 이 위로 수도없이 달린 댓글님들처럼
    누군가의 조언이 절실한 분들에게 도움이 되려고 하신거 아닌가요?

    자기 모습 뒤돌아 볼 새도 없이 지내다가 원글님 글을 읽고
    갑자기 벼락 맞은 듯 번쩍 눈 떠진 분들이 많을텐데
    좋은 맘으로 시작하신 글,
    누가 시켜서 시작하신 게 아니니까 마무리도 좋은 마음으로
    원글님 뜻대로 깔끔하게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원래 몽돌 해수욕장에도 모난 돌은 몇몇 껴있게 마련이죠...

  • 152. 밥반공기
    '13.3.7 6:59 PM (124.50.xxx.138)

    저는 모르는 내용 무~~~~~~~~~~~~~쟈게 많았거등요?@@ 큰 도움이 되어주신거임♥

  • 153. 침착하자
    '13.3.7 7:08 PM (112.153.xxx.6)

    컴백하세요 네?

  • 154. 아.............
    '13.3.7 7:13 PM (118.43.xxx.4)

    원글님 글 차곡차곡 저장하고 읽으면서, 드.디.어. 하비족 글이 나오겠구나!!!
    나중에 백화점가서 월포드인지 거기 들러서 불투명 스타킹을 꼭 사야겠구나!!! 결심하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럴수가요 ㅠ.ㅠ

    원글님 맘 상하게 한 유치한 사람들! 진짜 밉습니다.

  • 155. 협박
    '13.3.7 8:10 PM (114.204.xxx.217)

    그만쓰신다니 협박도 아니고..ㅜㅜ
    이 많은, 목빠지게 담 연재 기다리는 분들 봐서
    다시 꼭 4탄 올려 주실 줄 믿사옵니다!!!
    미리 감사드리면서 담글 기다리겠습니다.
    부탁히여요~

  • 156. ...
    '13.3.7 8:18 PM (218.147.xxx.228)

    제가 백화점에서 이미지메이킹 하는 분 강의를 석달인가 들었었거든요. 돈내고...님 글이 훨씬 구체적이고 적용이 쉽습니다. 전 골반이 어깨보다 넓고 가는 목, 가는 팔, 가는 몸통에 상대적으로 크고 처진 엉덩이 허벅지를 가졌는데.....글을 중단하신다니....ㅜㅜ

  • 157. ...
    '13.3.7 8:19 PM (218.147.xxx.228)

    윗글인데 가녀린 상체에 커다란 얼굴이 자리잡고 있구요. 으헝헝.....

  • 158. ..
    '13.3.7 8:24 PM (219.251.xxx.144)

    안되요
    기다리고 있어요
    플리즈

  • 159. ㅇㅇ
    '13.3.7 8:25 PM (218.38.xxx.127)

    노!!!!!!!!!!!!!!!!!!!!!!!!!!!!!!!!!!!!!!!!!!!!!!!!!!!!!!!!!!!!!!!!!!

  • 160. **
    '13.3.7 8:43 PM (183.98.xxx.188)

    원글님, 속 많이 상하셨죠.
    그래도 돌아와 주세요.
    저 주변에서 세련됐단 말 많이 들은 사람인데요. 원글님 글에서 미처 몰랐던 사실들 많이 알게 되어서 너무 좋았어요. 그래서 댓글로 질문도 드렸구요.

    요 며칠 원글님 글 덕분에 참 행복했어요. 다시 글 써주시면 정말 감사할 것 같아요.

  • 161. 절대
    '13.3.7 8:50 PM (218.55.xxx.229)

    그런 되먹지않은 인간때문에 좋은 글을 놓칠 수는 없어요.
    제발 제발 돌아와 주세요.
    원글님 글 읽으면서 진짜 82에 인재 많다 생각했는데..,누군가 산통 깨는 사람 없어야 하는데...염려했는데
    결국 이렇게 되었네요.
    기분 나쁘셨겠지만,이렇게 기다리는 사람이 많은데 다시 돌아와주시는 걸로~네?부탁드립니다.

  • 162. 눈꽃
    '13.3.7 8:56 PM (116.123.xxx.30)

    내스타일을 객관적으로 그려볼 수 있엇던 글이었어요
    꼭 다시 연재부탁해요

  • 163. 뭐죠?
    '13.3.7 9:19 PM (182.213.xxx.126)

    아까 글 잠깐 읽다가 중간에 일보고 다시 들어와서 마저 읽을랬더니 뭔일이 있었나보네요...
    하여간 악플다는 사람들 심리는 정말 모르겠네요.
    전글들도 다 없애신건가요?
    찬찬히 읽어보려고 했는데... ㅠ
    다시 써주세요~~ 저같이 패션감각 없는 사람을 위해서요.....!

  • 164. lu
    '13.3.7 9:27 PM (221.165.xxx.216)

    무슨글인지는 몰라도 꼭 잘난척하는 것들이 있어요.
    예의도없고 세상의 중심은 자기인줄 아는...
    도움되는 긴글 쓰시느라 시간도 많이 들었을텐데 맘상하지 않으셨으면 좋겟네요.
    재수없이 막말하는 사람은 그냥 냅두세요 ㅎㅎ

  • 165. 방금 전에 3탄에 답글 달고 왔는데
    '13.3.7 9:50 PM (211.234.xxx.169)

    뭔일이 있었던 모양입니다.
    마음 추스리시고 미꾸라지 몇 마리에 마음 상해하지 않으셨음 좋겠어요.
    다시 글 써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166. 저기..
    '13.3.7 10:08 PM (115.143.xxx.67)

    저주받은 제 하체는 어찌하시고 ...

  • 167. 영주맘
    '13.3.7 11:41 PM (24.148.xxx.144)

    82쿡 눈팅 9년 만에 처음으로 댓글 답니다. 좋은 의도로 쓰신 글에 일부 사람들의 가시 돋힌 말에 상처 받으신 것 같아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저는 미국에 사는 평범 한국 아짐인데요. 82 게시판 글을 이렇게 밤 새워 기다린 적이 없어요. 며칠 째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님의 글부터 찾았다는...
    너무 마음 상하지 마시구요. 좋은 글 너무 감사합니다. 마음이 괜찮아지시면 꼬옥 다시 좋은 글 부탁드릴께요. 기운 내세요!

  • 168. 옴마야~~
    '13.3.8 12:59 AM (121.165.xxx.143)

    오늘 무슨일이 벌어졌나요?
    진정 제대로된 패선 고수를 만났는데......엉엉
    돌아오세요..

  • 169. 도대체
    '13.3.8 1:11 AM (203.142.xxx.49)

    ㅇㄷㄹ멀ㅇ널;ㅣ

    하비녀들을 위해 글 쓰셔야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 그것만 목 빼놓고 기다리고 있었어요.

    딴지거는 사람들은 이기적이라서 자기만 그 정보 알고 남들한테 안 가르쳐주잖아요.

    님, 부탁드립니다. 하비스트들을 위한 연재 부탁드리빈다.ㅠㅠㅠㅠㅠㅠ

  • 170. 애정함★
    '13.3.8 1:15 AM (218.101.xxx.30)

    요즘 우중충한 제 일상에 님의 글은 간만에 만난 호사였어요.
    저도 오늘 백화점에 들러 수입 스타킹 코너를 기웃거리고
    주말에는 옷장 정리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ㄴ^♥
    세편의 글은 저장해놓고 두고두고, 재미나게 유용하게 읽겠습니다!

  • 171. 원글님
    '13.3.8 1:41 AM (110.46.xxx.233)

    꼭 돌아오셔야 해요.

  • 172. 이런이런...
    '13.3.8 2:07 AM (39.115.xxx.35)

    3편에 댓글달고 오니 이글이 베스트에...
    이런 젠장할... 도대체 어떤 잉간들이...
    좀 쉬었다 다시 돌아오시면 안 될까여?

  • 173. ....
    '13.3.8 4:57 AM (210.97.xxx.109)

    블랙에 대해 의견 달앗던 사람인데 뜨끔하고 미안하네요 이런걸 바란게 아니였는데 저도 굵은 다리로 레깅스 입고 다니는 보통 아짐인데 익명이라 용기내어 달아본 글이였거든요 원래 인터넷 게시판이 워낙 사람도 많고 얼굴이 안보이는 공간이다 보니 별 사람들 다 들어와 막말하는 공간이기도해요 아마 얼굴만 이쁘고 패션이 꽝이라 평소 컴플랙스 많앗던 여자들이 댓글 달앗나보네요 이분도 돈 받고 일하는것도 아니고 스트레스 받으며 글 쓸 이유가 없죠

  • 174. 안돼욧!
    '13.3.8 7:22 AM (218.48.xxx.189)

    어디서 거지같은 것들이 거지같은 댓글을 달아서 이 사단을 냅니까?
    패션조언은 계속 되야 함다.
    아후~~ 빨랑 4탄을 내놓으세욧!! 엉엉..

  • 175. 4탄
    '13.3.8 8:42 AM (58.143.xxx.140)

    기다릴게요. 4탄~

  • 176. 뭡니까.
    '13.3.8 9:24 AM (184.148.xxx.146)

    저희들 다 아는 이야기 아닙니다.
    저 3탄에 글 달았지만 정말 싸이코 댓글 쟁이들 땜에 제가 다 화가 납니다.
    저요, 옷입기 원글님 글읽고 오늘 스키니 진을 짠 하고 입고 나갔다 왔네요.
    저 여기 외국인데도 원글님의 주옥 같은 글을 읽고 또읽고 그대로 따라 하려고 무진장 애쓰고 있는데
    어떤 인간들이 또 초쳤나요. 으이그~~~

    원글님 괜히 저희땜에 상처 받으신거 같아 제가 더 죄송스럽습니다.
    어디 가시지 마세요.
    지금 옷입기님의 바지 가랭이를 꼭 잡고 안놓고 싶은 심정이에요.

  • 177. 저...
    '13.3.8 9:36 AM (211.126.xxx.249)

    기다릴꺼에요!!!

  • 178. 토닥
    '13.3.8 10:01 AM (112.151.xxx.142)

    옷입기님, 글 읽고 도움 많이 받았고, 옷차림 하나로도 사람이 더 행복해 질 수 있구나, 느꼈어요.
    코디네이터의 조언처럼 저는 눈빛 빛내며 읽었네요,
    이 세상은 좋은 사람들만 있으면 좋으련만 , 범죄자도 연쇄살인범도,싸이코패스도 있고, 그러니 법도 만들고 판사도 감옥도 있잖아요, 대부분의 평범한 사람들은 옷입기님 응원하고, 배웠답니다.

  • 179. 옷입기님하...
    '13.3.8 10:10 AM (71.227.xxx.82) - 삭제된댓글

    여기다 진 빼지 마시고 책 내세요. 꼭 사볼게요.
    글도 잘 쓰시고 내용도 정말 좋고 책으로 보고 싶어요. 이런 책이 꼭 필요합니다. 패션계에 글 잘 쓰는 사람이 너무 없습니다. 보그병신체만 봐도 알겠지요.

    여기다 좋을 글을 시리즈로 올리기 시작하면 반드시 분란이 일어납니다. 글이 좋으면 좋을수록 시샘하는 못된 댓글자들이 늘어가고 그러다 나중에 책나오면 82에 올렸던 글 왜 책 내느냐 왜 82를 이용해먹느냐는 되도 않는 몽니를 부리는 댓글자들이 미친듯이 몰려와 떼를 쓰고 테러를 하고 난리가 납니다. 아무리 단단한 사람도 견디기 힘든 조롱과 야유로 억지가 넘쳐납니다. 그런 꼴을 작년에 한번 겪고 나서 82글을 거의 안보다가 누군가의 권고로 님의 글을 읽었습니다. 절대로 사람들의 사악함을 과소평가하지 마세요. 건투를 빕니다! 꼭 책 내세요.

  • 180. 옷입기님하...
    '13.3.8 10:18 AM (71.227.xxx.82) - 삭제된댓글

    제 말 새겨들으세요. 위에 읽어보니 더 써달라는 주문이 많던데 그런데 넘어가면 안됩니다. 선플 달며 응원하던 사람들 중에도 책이 나온다는 말만 나오면 돌 던지며 미친듯이 물어뜯는 사람들이 있는 겁니다. 마치 82는 자기 것인줄 아는 사람들이 있어요. 책 내기전에 글쓰기 연습을 하시려면 차라리 블로그를 하세요. (작년에 테러를 당했던 그분도 블로그를 열었더니 또 왜 블로그에만 쓰느냐, 왜 오픈 안하느냐, 왜 남의 비판에 귀를 안 기울이냐고 난리를 쳐서 다시 82로 잠시 귀환했었지요.)

  • 181. 저도 토닥토닥
    '13.3.8 12:01 PM (210.102.xxx.9)

    세상은 넓고 모지리는 많다...일 뿐입니다.
    아무리 밝은 사람도 자꾸 돌을 맞다보면 상처 받기 마련이지요.
    그래도 저 따위 돌멩이는 돌멩이도 아니예요. 그 사람들에겐 그냥 측은지심만 가지시면 됩니다.

    남 잘되는거 보기 싫은 사람도 82쿡에 올 뿐입니다.

    그런 모지리들까지 신경쓰지 말고
    다시 기운내셔서 유쾌하고 소중한 글로 우리에게 많은 도움 주세요.

  • 182. wow
    '13.3.8 12:17 PM (211.104.xxx.109)

    헐!!!!!!!!!!
    저 님 글에 리플 달았다가 '지하철에서 가르마 바꿔주고 싶다는'
    님 다음 글에 언급되어서 완존 신났는데...
    누가 와서 물을 흐려놓은거죠?????????
    헐 완전 황당........
    계속 연재해주세요.....!!!!
    이거 보러 여기 들어오는건데요~~~ 요새~~~

  • 183. 숑숑이
    '13.3.8 1:12 PM (115.90.xxx.35)

    누가 원글님 맘에 상채기를 냈는지...다수의 회원분들은 너무 좋아하는 글이니 상처받지 마세요~~~

  • 184. 불굴
    '13.3.8 1:32 PM (203.142.xxx.231)

    원글님의 글을 읽으면서 40중반에 포기했던 패션에 대한 희망이 싹트던 참이었어요.

    츄리닝에 티셔츠가 전부였던 저... 다시 시작합니다.

    한명의 말에 상처받지 마시고, 삼백명의 감사를 더 크게 봐주세요. ^^

  • 185. 아 진짜..
    '13.3.8 6:49 PM (211.36.xxx.86) - 삭제된댓글

    대체 왜~~~
    맘에 안 들면 자기가 안보면 되지 왜~~~
    고맙게 잘 보고 배우고 있는데 왜~~~
    원글님 너무 속상해하지 마세요
    후속편 써주시면 정말 너무 매우 고맙겠지만 그러지 못하신다해도 너무너무너무 아쉽지만 어쩌겠어요
    그래도 한번만 부탁 드릴게요 ^^;;;;;
    후속편 좀.. ☞☜

  • 186. 감사합니다
    '13.3.10 11:58 PM (112.145.xxx.76)

    정말 제 옷입기님 글읽고 난생처음 치마가 입고 싶어졌어요. 심각한 하비라서 꿈도 못 꿨고 제 돈 주고 치마 사본 적이 다섯 손가락 안에 꼽아요. 교복이나 정장 포함해서-_-
    저 역시도 시리지를 정말 간절히 기다렸지만... 휴.. 마음 이해 되네요. 정말 많이 아쉽----지만....ㅠ
    그런데 정말 감사하다는 생각을 해요. 꼭 말하고 싶었어요. 댓글을 달진 않았지만요....... 얼마나 감사했는데..
    뒤늦게나마 표현해 봅니다. 꼭 읽으셨으면 좋겠어요..

  • 187. 아이비
    '13.4.30 10:29 AM (202.31.xxx.191)

    윽~~~~ 돌아오세요.
    주옥같은 글을 이제야 발견했어요.
    158에 50키로입니다.
    하체 길고 허벅지 가늡니다. 골판은 좀 크죠.
    어깨좁고 가슴크고 허리도 굵습니다. 엉덩이는 납작하고. 옷입기 너무나 불편하죠.
    66입으면 허리와 가슴은 작고 어깨는 크죠.
    어떻게 해야하나요????

    돌아와주세요오~~~~~~~

  • 188. 통통이
    '13.4.30 2:22 PM (125.141.xxx.57)

    정말 도움되는 글이라 감사히 느끼고 있습니다.
    어떤 의견이 있었더라도 댓글보면 아시겠지만 원글님 글 좋아하시는 분들이 훨씬 많은걸요.
    글 올리시느라 수고로우셨을텐데 많은 정보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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