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중권 낸시랭 진짜 좋아하나봐요 ㅋㅋㅋ

ㅋㅋㅋ 조회수 : 4,365
작성일 : 2013-03-07 13:29:33

jungkwon chin @ unheim

시랭씨, 계속 지금처럼 그렇게 예쁘게 잘 사세요. 처음엔 호박인 줄 알았는데, 이제는 그 볼류믹한 얼굴마저 섹시해 보여요. 나도 사랑해여~ ^^ from 섹시멸치.
IP : 121.130.xxx.22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ㅋㅋㅋㅋ
    '13.3.7 1:30 PM (220.149.xxx.65)

    진중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쳤나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네요

  • 2. ㅋㅋㅋ
    '13.3.7 1:31 PM (175.223.xxx.111)

    섹시멸치 ㅋㅋ

  • 3. 위키
    '13.3.7 1:32 PM (218.155.xxx.161)

    ㅋㅋㅋㅋ 섹시멸치라니..

  • 4. 진중권
    '13.3.7 1:38 PM (182.209.xxx.113)

    살짝 좋아했는데 느끼하네요. 별루다...........

  • 5. ,,,
    '13.3.7 1:38 PM (119.71.xxx.179)

    7년전쯤엔가 나온 호모코레아니쿠스에서도 낸시랭을 언급한적이 있어요.

  • 6. 7년전쯤이면
    '13.3.7 1:40 PM (121.130.xxx.228)

    2006년도 정도네요?
    관찰력이 좋은 진씨가 07년 한국인 최초로 프랑스미술관 전시까지 했던 낸시랭을
    미학의 관점에서 놓치고 있을리는 없었겠죠 ㅋㅋ
    암튼 관심있었어~관심있어~~ㅎㅎㅎㅎ

  • 7. ..
    '13.3.7 1:46 PM (112.171.xxx.151)

    저도 호모코레아니쿠스에서 읽은거 기억나요
    트렌드를 잘캐취하고 자기 신체를 오브제로 하는 똑똑한 예술가 라고 했어요
    (정확한 워딩은 아니고 이비슷한뜻)

  • 8. 낸시랭 발언을
    '13.3.7 2:27 PM (175.199.xxx.6)

    그대로 갖다가 패러디했구마요 ㅋ

    어쨌든 자기 섹시하다는 말은 절대 안 빼먹고 써먹는 진중권 ㅋㅋㅋㅋㅋ

  • 9. ,,,
    '13.3.7 2:29 PM (119.71.xxx.179)

    네 똑똑한여자라구 백치미는 계산된거라고 ㅎㅎ
    정확한 연도는 모르겠어요. ^^;

  • 10. 혹시
    '13.3.7 2:53 PM (211.108.xxx.159)

    원글님 댓글 보고 아니다싶어서 댓글 달면요.. 낸시랭그림이 미학의 관점에 가치가 있다라..음... 처음 이슈가 되었던 베니스비엔날레 터부요니기 퍼포먼스도 그냥 혼자 원맨쇼한건데 한국에선 국제적 이슈가 된 것 처럼 약간 사기성이었구요... 낸시랭 행보가 그런게 많아요..
    이런 정도로 대중 주목 끌어내는 재주가 있는데 작품성있는 작품성 있는 작품을 했다면 대단한 작가가 되었을거에요.. 그냥 예술가컨셉 엔터테이너라고 보는게 더 정확할 것 같습니다.

  • 11. ㅋㅋ
    '13.3.7 3:02 PM (211.196.xxx.20)

    저도 낸시랭 작품면에서는 사기를 좀 쳐놔서 ㅋㅋ
    싫어하는데 하여간 재치 하나는 참 뛰어나요
    싫어할 수도 없고 좋아할 수도 없고 ㅋㅋㅋ 아놔 ㅋㅋㅋㅋ
    뭐 귀엽네요^^

  • 12. ㅇㅇ
    '13.3.7 4:35 PM (124.52.xxx.147)

    변희재도 낸시랭 좋아하는지 낸시랭 앞에서 버벅거리던데. 은근 수줍어하는 눈빛하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8104 혼자서 영화 본 여자의 신세계, 베를린 후기 입니다. 6 혼자서 영화.. 2013/03/10 3,197
228103 송창식 안개 15 너무 좋아요.. 2013/03/10 1,657
228102 공기청정기~추천 좀 해주세요~ 6 행복한요즘 2013/03/10 6,278
228101 말이 좋아 프리랜서지... 서러운 비정규직... 1 비정규직 2013/03/10 1,496
228100 누리 동동이! 10 두부케이크 2013/03/10 1,223
228099 피아니스트 보고 잏는데 궁금해요 3 궁금해요 2013/03/10 1,381
228098 한국은 택배 제 때 못받고 받을 사람 없으면 택배 기사가 다시 .. 7 33 2013/03/10 2,052
228097 욕설까지 하는 124.54.xxx.38 퇴치시켜주세요. 글 삭.. 8 불조심 2013/03/10 1,311
228096 피부 관리실 꾸준히 다니면 다를까요? 4 피부 2013/03/10 3,265
228095 보드게임 추천해주세요. 4 겨울 2013/03/10 674
228094 남편과 나 둘다 문제죠?! 14 답답하다 2013/03/10 3,960
228093 사춘기 8 2013/03/10 1,848
228092 초2 저희 아이 한글을 어려워 해요 조언 부탁 드립니다 13 한글 학습 2013/03/10 1,862
228091 십년전 친구를 어떻게 찾을까요.. 5 친구를 찾고.. 2013/03/10 1,732
228090 늦둥이..가져야할까요? 고민이에요.. 10 봄날씨~ 2013/03/10 3,179
228089 집에서 엄마의 존재는 어떤의미일까요..?? 2 .. 2013/03/10 1,424
228088 "오늘 약국에서"를 읽고 드는 단상 34 봄눈 2013/03/10 7,581
228087 금이빨 어금니 씌우는거 대략 얼마정도일까요? 3 궁금하다 2013/03/10 6,423
228086 단어가 갑자기 기억이 안나요 2 2013/03/10 853
228085 벙커침대 어떤가요 7 벙커침대 2013/03/09 2,406
228084 제주 샹그릴라 요트 괜찮은가요? 2 제주 2013/03/09 1,781
228083 나홀로 상속등기를 하는데요... 7 혼자는 어려.. 2013/03/09 2,096
228082 그것이 알고싶다...무섭네요 ㅠㅠ 11 ,,, 2013/03/09 13,515
228081 4개월 아기가 38도일때 5 서하 2013/03/09 1,722
228080 우연히 디카프리오를 봤어요 13 진홍주 2013/03/09 12,1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