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제 애가 고1인데 학교에 가는 것 말고 정보는 어찌 얻나요?

게으른 맘 조회수 : 905
작성일 : 2013-03-07 12:37:01

애가 올해 기숙사 학교로 갔습니다. 한 학기에 2~3번 온다고 하니 이제부터 독립이구나 싶고 쓸쓸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학교 정보를 전혀 알 수가 없습니다.(공부야 지가 알아서 해야한다고 생각해서 간섭 안합니다) 

예를 들면 기숙사 들어 가는 날 같은 방 룸메들이 기타를 가지고 왔길래 취미생활인가 보다 했더니 학교에서 음악시간에 기타를 배운 다고 애가 급하게 공중전화로 연락이 왔더군요.(핸드폰이 없습니다)

부랴부랴 기타를 구했는데 앞으로도 이런 일이 있을까 걱정이 됩니다.

옆에 있는 것도 아니고....

다른 엄마들은 어찌 알고 미리 준비했을까요?

우리 애 중학교에서는 저만 가고 원래 저는 학교엄마들과 교류도 없었는데 이거 걱정입니다.

정보의 필요성 절감합니다.

다른 엄마들은 어찌 하는 걸까요?

IP : 119.67.xxx.16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ido
    '13.3.7 1:28 PM (211.245.xxx.34)

    기수별로 학부모 까페가 있을걸요 . 그리고 급하면 반장/기숙사호실장 맡은엄마들에게서 들을 수 있어요. 그리고 지역별로 모임도 있으니 시간내서 참석하고 연락하시면 다 알 수 있을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9639 사이드브레이크 풀린 차량 몸으로 막은 경찰 2 세우실 2013/04/09 1,054
239638 키이스 트렌치코트 지금 사면 늦을까요? 8 율리 2013/04/09 2,639
239637 갑자기 나는건가요? 아님사전위협 하고나는건가요? 5 전쟁은 2013/04/09 1,387
239636 거실 카페트 언제쯤 치우세요? 4 ... 2013/04/09 1,123
239635 손태영 옷을 왜 이리 못입나요.. 29 손태영 2013/04/09 10,507
239634 여러분은 언제가 제일 예쁘셨어요? 20 리즈시절 2013/04/09 2,946
239633 차 축복식 할때요 6 성당자매님들.. 2013/04/09 1,379
239632 신림역 근처치과 추천 해주세요 ㅜㅠ 2 verben.. 2013/04/09 1,557
239631 북한 군사력 우스워서 암걱정도 안됨 26 짜장면 2013/04/09 2,405
239630 스물아홉 솔로여성입니다..제 고민을 좀 들어주세요.. 25 스물아홉 2013/04/09 4,328
239629 택배 제대로 배달 되고 있나요? 13 대한통운 2013/04/09 1,797
239628 향초 유리병은 어떤게 이쁜가요?? 2 캔들 2013/04/09 889
239627 유산균(자로우 펨 도필러스) 드시는 분 있나요? 8 .. 2013/04/09 11,623
239626 저도 이런 분위기 싫네요 20 wjeh 2013/04/09 4,201
239625 경주 사시는 분 계신가요? 배달음식 2013/04/09 483
239624 전쟁날까봐 초코바 사놨는데... 68 ... 2013/04/09 16,890
239623 다들 북한때문에 너무 예민 2 2013/04/09 885
239622 허전한 내 손목 2 Links 2013/04/09 717
239621 호! 이렇게 기분좋은 서비스도 있네요 아직은 2013/04/09 667
239620 ktx 외도 여행 어떻게 다녀오는 게 좋을까요?? 5 오잉 2013/04/09 1,323
239619 최진실법을 잊으셨나요? 참맛 2013/04/09 633
239618 크레용처럼 생긴 립제품? 3 궁금 2013/04/09 1,053
239617 아침에 보니 미간주름이 땅~생겼어요 4 으헉 2013/04/09 1,656
239616 경비아저씨의 행동 그냥 둬도 괜찮을까요 18 알라 2013/04/09 4,273
239615 (마른비만)복부지방흡입 고려중입니다. 해보신분 후기좀요 프랑프랑 2013/04/09 1,0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