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제 애가 고1인데 학교에 가는 것 말고 정보는 어찌 얻나요?

게으른 맘 조회수 : 849
작성일 : 2013-03-07 12:37:01

애가 올해 기숙사 학교로 갔습니다. 한 학기에 2~3번 온다고 하니 이제부터 독립이구나 싶고 쓸쓸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학교 정보를 전혀 알 수가 없습니다.(공부야 지가 알아서 해야한다고 생각해서 간섭 안합니다) 

예를 들면 기숙사 들어 가는 날 같은 방 룸메들이 기타를 가지고 왔길래 취미생활인가 보다 했더니 학교에서 음악시간에 기타를 배운 다고 애가 급하게 공중전화로 연락이 왔더군요.(핸드폰이 없습니다)

부랴부랴 기타를 구했는데 앞으로도 이런 일이 있을까 걱정이 됩니다.

옆에 있는 것도 아니고....

다른 엄마들은 어찌 알고 미리 준비했을까요?

우리 애 중학교에서는 저만 가고 원래 저는 학교엄마들과 교류도 없었는데 이거 걱정입니다.

정보의 필요성 절감합니다.

다른 엄마들은 어찌 하는 걸까요?

IP : 119.67.xxx.16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ido
    '13.3.7 1:28 PM (211.245.xxx.34)

    기수별로 학부모 까페가 있을걸요 . 그리고 급하면 반장/기숙사호실장 맡은엄마들에게서 들을 수 있어요. 그리고 지역별로 모임도 있으니 시간내서 참석하고 연락하시면 다 알 수 있을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7075 아이리스2 보시는 분~ 계세요~? 2 수목드라마 2013/03/08 676
227074 10년 된 아에게 드럼 세탁기 처분 할 수 있을까요 ? 6 ... 2013/03/08 1,638
227073 급질) pdf 파일을 img 파일로 바꾸는 방법 6 그림 2013/03/08 718
227072 팔순이신 노인분들 건강이 어떠세요? 5 팔순 2013/03/08 1,580
227071 체중관리 너무 힘들어요..ㅠㅠ 3 멘붕@@ 2013/03/08 1,666
227070 냉장실 회전받침대 편한가요? 5 3월에 2013/03/08 674
227069 공정방송 보장은 말이 아니라 제도·행동으로 샬랄라 2013/03/08 299
227068 식욕억제제 먹는중인데요.. 궁금한게 있어서요.. 2 다이어트 2013/03/08 1,550
227067 견과류 추천해주세요 4 아이 건강을.. 2013/03/08 1,279
227066 3월 8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3/03/08 288
227065 사돈어른 아버님조문에 가야하는지;; 8 죄송 2013/03/08 9,479
227064 뉴스타파M - 1회 2 유채꽃 2013/03/08 895
227063 1억이하 전세 괜찮은 동네 9 부동산 2013/03/08 2,166
227062 서류 어떤걸 떼야하나요? 4 ㅇㅇ 2013/03/08 534
227061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를 대체할만한 표현이 .. 4 촌철살인 고.. 2013/03/08 803
227060 폐휴지를 쌓아두는 할아버지 어떡하나요 5 아파트 1층.. 2013/03/08 1,531
227059 대학생자녀 교환학생경험 하신분 3 교환학생 2013/03/08 2,148
227058 은행 지점장은 연봉이 엄청 쎈가요? 6 궁금 2013/03/08 6,619
227057 3월 8일 경향신문,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3/03/08 391
227056 허 참... 비 양심적인 이곳 분들의 2중 기준 31 허 참..... 2013/03/08 3,505
227055 네이버카페에 무료사주이런거요 3 여자사람 2013/03/08 2,270
227054 엄마의 욕,,,, 4 아.. 2013/03/08 1,392
227053 시댁조카가 아이를 낳았는데. 8 그냥 2013/03/08 2,193
227052 여성의 날’에 생각하는 .. 2013/03/08 299
227051 자식이 솔직해도 너~무 솔직해서 ㅉ팔림 ㅡ.ㅡ 68 모태주부 2013/03/08 17,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