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세값 1억8천중에 오백만원 깎는거 진상일까요;;

이름 조회수 : 3,598
작성일 : 2013-03-07 12:01:50
정말 달달 긁어모아보니 딱맞아떨어지는데
좀 남겨놔야 이사도하고 공과금도처리하고 등등 할거같아요
천은 씨도안먹힐거같고 오백정도 깎아달라고하면 진상짓일까요
전세값이 너무 올라가요ㅜㅜ
IP : 211.234.xxx.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세도
    '13.3.7 12:05 PM (180.182.xxx.146)

    흥정이에요. 깍고 보세요.
    시장에 물건 내놓은거잖아요. 흥정해야죠.

  • 2. ㅎㅎㅎ
    '13.3.7 12:20 PM (175.209.xxx.5)

    해주면 잘된거고
    안해주면 어쩔수 없죠
    이런 진상은 민폐없는 진상이라 뭐...

  • 3. @@
    '13.3.7 12:21 PM (61.4.xxx.96)

    저는 사억 넘는 집 사면서 백도 깍았어요
    꼭 깍으셔요

  • 4. 이름
    '13.3.7 12:23 PM (211.234.xxx.4)

    조언들 감사합니다
    저는 부동산통해 얘기해서 안깎아주나요??
    계약 안하겠다고 했다가
    아무래도 그집이 맘에들어 오늘 또 전화했어요 깍아주면하겠다고 ㅜㅜ
    이러다가 안깎아줘도 그냥 할듯 ㅜㅜ

  • 5. 진상은 무슨...
    '13.3.7 12:26 PM (1.225.xxx.126)

    원래 부동산에선 흥정할 여유를 갖고 가격 정한다잖아요.
    1억 8천을 받을 거면 1억9천이나 2억에 내놨겠죠.
    안깎으면 바보소리 들을걸요~~~~ㅜㅜ

  • 6. ...
    '13.3.7 12:42 PM (221.162.xxx.59)

    전세는 깎아줄 생각하고 내놓지는 않아요..
    요즘처럼 전세귀할 때 배짱 부리다가 다른 사람이 계약하면 후회하실겁니다..
    깎는건 진상 아니지만.. 그 점은 생각하세요..
    저도 깎아달라 말은 해봤습니다^^ 하지만 씨알도 안 먹혔어요..
    다른 집보다 천만원정도 비싼집이었어요..

  • 7. ^^
    '13.3.7 12:42 PM (59.17.xxx.86)

    매매도 아니고 전세인데도 흥정이 가능한가요?

  • 8. 전세대란
    '13.3.7 12:55 PM (112.152.xxx.53)

    진상은 아니지만 요즘 전세가 귀해서 부동산에서 대기자가 많다고 전세 내놓으면 그날 나가는 경우도 있다
    하더라구요. 집주인이 대출이 없으면 전세 최고가로 받아도 서로 들어가려고 하는걸요.
    게다가 전새 물건이 없으니 저희 동네에서는 전세준 집주인한테 계약기간 만료 전에 전화해서 전세 올리라고
    전화도 여러통 오더라구요.
    밑져야본전이긴 하지만 아마도 500더 받고 내놔도 계약하겠다는 사람이 줄을 섰을꺼에요.

  • 9. 점점점점
    '13.3.7 12:56 PM (211.193.xxx.24)

    전 3억5천 전세 깍아줬어요. 천만원
    단, 조건이 세입자본인이 도배하겠다고 해서 깍아준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6964 중학교는 참고서가 2 숙이 2013/03/07 631
226963 트위드 자켓은 말라야 예쁘지 않나요? 18 코디 2013/03/07 6,683
226962 아이오페 바이오에센스 매장에서 사면 샘플 많이 주나요? 2 사은품좋아 2013/03/07 1,241
226961 끝없는 결핍감의 원인은 뭘까요? 2 ... 2013/03/07 1,696
226960 그녀들의 완벽한 하루라는 드라마 봤는데 이런경우가 정말 있나요?.. 21 ... 2013/03/07 5,107
226959 피부 톤 보정되는 썬크림 18 해피엔딩을 2013/03/07 5,360
226958 마이클럽 개편(?)됐어요 예전 방식으로 돌아갔네요 6 op 2013/03/07 3,346
226957 제일 자연스러운 단발펌은 무슨 펌인가요? 4 2013/03/07 3,177
226956 독일 출장... 6 연년생엄마 2013/03/07 1,731
226955 내일 혼자서 영화 두편 봐요. 17 아웅 2013/03/07 2,273
226954 머리염색 안하고 열다섯살쯤 늙어보이게 살까해요 12 2013/03/07 4,095
226953 아줌마라고 ...우습게 본거 같아서 화나요 1 씩~ 씩 2013/03/07 1,411
226952 연옌가쉽 부티귀티 강남 의사 교사 전업 직장맘 이런글만 살아 올.. 2 씁쓸 2013/03/07 2,241
226951 독감 격리치료중인데 5세아이 엄마가 간병 불가능한가요? 2 .. 2013/03/07 1,415
226950 친구 가게여는데 보증금 빌려줄 예정인데요 9 .. 2013/03/07 1,690
226949 흰머리 염색하기 시작하면 숏커트가 나은가요? 3 서럽다 2013/03/07 2,429
226948 (곧 펑할게요..) 요새도 의사랑 결혼하면 열쇠3개..? 36 궁금이 2013/03/07 21,852
226947 토요일에 트렌치코트 입어도 될까요? 5 지방사람 2013/03/07 1,520
226946 아이 책가방...제가 너무하는 건가요?? 20 가방 2013/03/07 4,520
226945 자살을 생각하면 마음이 편해져요. 6 ㅎㅎ 2013/03/07 2,541
226944 주방보조 일에 취직했어요 8 취직 2013/03/07 12,001
226943 의사실수로 아기 귀안쪽에서 피가나는데요 9 알면서도 2013/03/07 1,893
226942 시어진 무말랭이 무침 어찌하오리까? 4 구제될까요?.. 2013/03/07 777
226941 운전연수 강사하는 분 중에 손등 꼬집는다는 분? 9 ... 2013/03/07 1,564
226940 고등학생중 윤선생영어 하는분 있나요 윤선생 2013/03/07 7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