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무 그리워 하면 환청까지 들리는걸까요..???ㅠㅠ

... 조회수 : 941
작성일 : 2013-03-07 11:57:56

오늘 아침 제가 9시까지 잠을 잤거든요..ㅠㅠ 제 하는일이 집에서 재택근무라서 아침 일어나는 상관은 별로 구애를 안받아요... 그래서 다른식구들은 다들 출근하구요... 근데 갑자기 그시간에 제이름을 얼마전에 돌아가신 저희 엄마 목소리로

제 이름을 셋번정도 부르더라구요... 그 소리에 잠을 깼어요...

근데 그 목소리톤은 평소에 늦잠자면 엄마가 깨우는 스타일대루요..ㅠㅠ

자고 일어나니까 이건 꿈은 아니었는데..ㅠㅠ 너무 그리워 하면 환청까지 들리나..??

이런 생각도 들고.. 누군가를 너무 그리워 하면 진짜 환청까지 들리는걸까요..??ㅠㅠ

이런 현상 요즘 종종 있었거든요.. 저 진짜 왜이러는지... ㅠㅠ

진짜 정신과에 한번 가야 되나 이런 생각도 들고.. 그렇네요..

 

IP : 222.236.xxx.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너무
    '13.3.7 12:06 PM (58.230.xxx.23)

    그리우면 그럴때가 있더라구요.
    깜짝 놀라죠..
    놀라다가 왜 내가 이러는가 싶고.ㅠㅠㅠ

    그러다가 시간 지나면 말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0591 대형티비는 아사시 어떻게 옮기나요? 5 가엏 2013/04/12 1,425
240590 왜 그럴까요? 머리 2013/04/12 497
240589 어제부터 ㅎ초(마시는 식초)먹기 시작했어요. 1 시큼한 뇨자.. 2013/04/12 1,211
240588 몇년만에 아이없이 데이트.. 추천해주세요. 2 막상하려니뭘.. 2013/04/12 893
240587 집에서도 너무 추워서 덜덜 떨다가 6 힝더 2013/04/12 2,295
240586 강화마루에물이 많이스며들었어요. 6 거실 2013/04/12 2,017
240585 침구킬러 써보신분 어때요? 청소하자 2013/04/12 385
240584 아주 늦은 여수 식당 후기 3 감사하고 죄.. 2013/04/12 2,268
240583 초등6학년 아들이 빈지노를 좋아하네요. 4 성숙하죠??.. 2013/04/12 2,289
240582 속초에서 대게 먹을려면 어디가 좋은가요? 1 속초 2013/04/12 1,210
240581 요구르트 만들기 실패햇어요. 7 2013/04/12 1,980
240580 평화협정이란 미군철수를 뜻해요. 9 북한이말하는.. 2013/04/12 2,296
240579 스타우브 tv홈쇼핑에서 언제 팔까요? 4 ``` 2013/04/12 1,950
240578 젖은귀지가 너무 많이 나와요(지저분해서 죄송해요) 13 남편 2013/04/12 25,400
240577 무슬리(뮈슬리) 너무 많아요 ㅠ 어찌 다 먹을런지...방법 좀 .. 6 무슬리 2013/04/12 1,206
240576 증권회사 직원이 관리자등록 해 달라는데 상관없나요? 1 증권계좌 2013/04/12 987
240575 저도 웃긴얘기 .. 14 ㄹㄹ 2013/04/12 3,345
240574 고등학교 엄마들 반모임 4 고2 2013/04/12 3,608
240573 쉿! 그레그님 클나요 한국선 이런말 하면 클나요 쉿! 2 호박덩쿨 2013/04/12 768
240572 사랑을 유지하는거 힘드네요 4 2013/04/12 1,286
240571 朴 대통령 ”北과 대화…인도적 지원할 것” 7 세우실 2013/04/12 1,111
240570 훈증하니 비염에 좋네요 3 스킨 2013/04/12 2,009
240569 부시시한 머리카락 9 반질거리는머.. 2013/04/12 2,666
240568 과자 유통기한은 어떻게 되나요 3 2013/04/12 2,534
240567 아이 한테 매번 약한 모습을 보이네요. 2 초딩엄마 2013/04/12 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