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사설 내용인데 민주당 망해도 싸죠(펌)

... 조회수 : 740
작성일 : 2013-03-07 11:18:32
주택 거래 시 취득세를 6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감면하도록 하는 법안(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이 국회 법사위에서 가로막혀 그제 임시국회 마지막 본회의 문턱을 넘지 못했다.

정부가 지난 9월 취득세 감면, 분양가 상한제 폐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폐지 등 주택 거래 활성화 대책을 발표한 이후 무려 7개월이 지났는데도 다른 대책들은 말할 것도 없고 취득세 감면 연장 조치 하나도 국회를 통과하지 못한 것이다. 이 과정에서 대통령과 집권 여당 그리고 정부 대책에 대한 예측 가능성과 신뢰성이 뿌리째 흔들렸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취득세 감면 법안이 표류하는 과정을 보면 정치권이 얼마나 무책임하고 신뢰라고는 털끝만큼도 기대하기 어려운 집단인지 여실히 드러난다.

특히 변재일 민주통합당 정책위 의장 인식과 발언을 보면 실물 경제 메커니즘에 대한 무지와 몰이해가 놀라울 정도다.

변 의장은 "부동산 규제 완화책은 부자 정당의 부자들을 위한 대책"이라며 "부동산 활성화라는 게 일반 서민 삶과 무슨 관계가 있느냐"고 한 것으로 보도됐다.

국회의원이야 200여 가지 특권을 누리며 최소 2억여 원의 세비를 쓰니 집 걱정, 이자 걱정 할 일이 없을 것이다.

통계청 등에 따르면 건설업 종사자는 작년 말 기준 177만명, 30여 개 연관 업종 종사자는 70만명 등 250만명에 달한다. 이삿짐센터, 가구소매상, 도배 등 연계산업은 생계형 자영업자, 일용직 근로자가 대부분이다. 일당 8000원짜리 일자리도 없어서 폐지 줍기에 나서는 바닥 서민층 현실은 눈물겨울 정도다. 주택건설업에 1조원을 투자하면 생산유발 효과 1조848억원, 취업유발 효과 2만7400명으로 조선, 반도체, 자동차보다 크다는 통계도 있다.

민주당은 주택 거래 활성화 대책을 싸잡아 ’부자 감세’라고 반대한다. 하지만 부자들 손보려다 서민들이 먼저 죽는 법이다. 전ㆍ월세 안 쫓겨다니고 맘 편히 살 집 하나 장만하겠다고 대출 받아 집 샀다가 가격 폭락, 이자 부담에 짓눌리는 사람들이 과연 부자들인가. 새누리당은 집권여당으로서 결단력 있고 책임있는 모습을 보일 때다. 민주당 법사위원장은 취득세 감면안을 정부조직법 개정안과 연계 처리한다고 상정조차 안 했다는데 이는 참으로 곤란한 사고다. 입만 열면 서민을 위한다면서 뒤로는 서민 죽이기에 나서는 위선적인 행태는 이제 그만둬라. 
IP : 119.194.xxx.15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ㅆ야 ㅇ
    '13.3.7 11:20 AM (115.126.xxx.115)

    개망나니 글

  • 2. ...
    '13.3.7 11:20 AM (119.194.xxx.154)

    우리나라 주택은 다른나라와 달리 전세제도라는게 있다는 현실을 바로 봐야지.
    간단히..매매값이 빠지면 전세값이 오르고, 전세값을 낮출려면 공급이 늘어나야 하는데 매매가 안되니
    공급이 줄게되지. 부동산 활성화가 무슨 서민삶과 관계있냐고 ?
    집한채가 매매, 전세로 둔갑할수 있는 우리나라 현실을 알고서 말하냐 ?

    진정한 서민은 오히려.. 전세입자이지. 집주인은 전세값 올려서 대출이자값 갚으면 되는것이고..
    결국... 부동산 활성화와 다주택자 규제를 풀어서 민간이 제공할수 전세여력을 넓혀서 전세 서민들
    주거안정을 도와야 하고, 이런 거래를 통해 거쳐지는 세수와 나름 자급집중을 통해서 임대주택등
    정말 어려운 사람의 주거를 해결하는 방법이 맞는거지.

    즉, 다주택자 규제를 풀고, 다주택자나 매매거래 활성화를 유도하려면 집값 상승에 대한 기대치는
    당연히 주어야 하는것이지. 어쩔수없다. 공급량이 대폭 늘때까지는 어쩔수 없이 가야하는
    원칙이지.

  • 3. ...
    '13.3.7 11:25 AM (182.219.xxx.140)

    전세금 대출 규제부터해야 합니다
    대출안하면 시장에 따라 좀 고통스럽더라도 자정되요
    형편껏... 삽니다

  • 4. 또또
    '13.3.7 11:33 AM (219.251.xxx.5)

    개포동님 방가방가~~~
    여전히 부동산계의 골룸짓이네요~~

  • 5. 냄새나는 똥당 만큼할까
    '13.3.7 7:41 PM (112.144.xxx.200) - 삭제된댓글

    새누리당는 다 썩었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8857 82가 좀 이상해요 1 이상 2013/03/07 1,034
228856 초6아들 핸폰없는아이 별로 없겠지요? 5 .. 2013/03/07 925
228855 치과질문예요..레진으로 구멍난거 메꿨는데요~ 1 알고싶다 2013/03/07 1,755
228854 계란 삶을 때 찬물에서 부터? 10 .. 2013/03/07 3,314
228853 벤타에어워셔 가격이 어느정도 되나요 벤타 2013/03/07 1,211
228852 입덧때문에 잠이 안와요... ㅠㅠ 2 난다 2013/03/07 962
228851 시어머니 검정고시 보게 해드리고 싶은데 도와주세요 5 검정고시 2013/03/07 1,108
228850 장난감인데 겉박스 뜯으면 절대 환불이 안될까요? 9 어쩌면 좋아.. 2013/03/07 1,270
228849 김완선의 종교대통합 패션 ㅋㅋㅋㅋㅋ 8 호박덩쿨 2013/03/07 5,231
228848 향기좋은 샴푸나 바디샤워 추천좀^^ 3 부자살림 2013/03/07 1,875
228847 게이오대학 어느 정도레벨인가요? 20 일본에선 2013/03/07 28,210
228846 수면 장내시경 ...? 6 .... 2013/03/06 1,176
228845 흔한 다단계회사의 무리수 ㄷㄷ 사랑하는별이.. 2013/03/06 1,220
228844 초등아이에게 과연 스마트폰은 독약일까요? 8 픽사 2013/03/06 2,331
228843 텝스인강 추천 부탁드립니다 1 @@ 2013/03/06 1,099
228842 회원장터에 올리고 싶은게 있어서 글 쓰려는데 1 2013/03/06 860
228841 <정당지지율>새누리49.5%, 민주당21.8% 7 gg 2013/03/06 1,490
228840 갤쓰리 물에 빠졌어요... 8 ... 2013/03/06 1,209
228839 조립 pc사용중인데, 모니터가 안켜져요 2 컴퓨터 2013/03/06 795
228838 초등안심알리미 서비스 괜찮은가요? 5 초등 2013/03/06 2,114
228837 가방 이름 좀 알려주세요 5 잇 백 아니.. 2013/03/06 1,076
228836 죽은노트북 하드 새노트북에 옮기려는데 어디가야하나요? 4 돈도없는데 .. 2013/03/06 708
228835 장터 "가정용"의 정의는 뭔가요? 13 ... 2013/03/06 2,045
228834 담임쌤이 교실에서 실내화 벗게 하신답니다. 12 초등2 2013/03/06 3,421
228833 완경이 오는거 같은데요.. 4 .. 2013/03/06 2,4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