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허벌 4일차

손님 조회수 : 1,486
작성일 : 2013-03-07 11:12:53

 얼굴이 좀 갸름해진 느낌이네요.

속도 더부룩 하지 않고...

얼마전 걷기 운동 매일 1시간씩 하다가 시간도 없고, 힘들고, 관절에 무리가 와서 포기했거든요.

정녕 굶는게 답인가 괴로워 하다가 친구가 살 많이 뺐다고 해서 저도 덜컥 주문했네요.

 

아침-저지방우유,쉐이크,단백질

 

점심-일반식

 

저녁-물,쉐이크,단백질

 

허벌티 수시로 마시고 있어요.

 

1킬로 정도 빠졌어요.

허벌티가 카페인이 들어서인지 좀 두통이 있어요. 많이 마시다보니...

속도 그리 편하지가 않네요. 계속 마셔야 하나 싶어요. 연하게 했는데도 그러네요.

쉐이크는 맛있어요. 그래서 이게 인기가 많은가봐요.

배고픈건 좀 덜한데 그래도 라면이나 치킨 이런거 막 씹어서 먹고 싶네요.

 

근데 의문이....어차피 쉐이크 먹을꺼면 걍 선식 사서 먹어도 될것 같기도 해요.

선식과 허벌쉐이크의 차이가 허벌이 좀 맛있다는거?

 

일단 한달치 샀으니 먹어보고 담달부턴 운동하면서 식단을 좀 바꿔볼까해요....

여튼 다요트 하시는분 참고하시라고 걍 올려봤어요.....

IP : 59.25.xxx.13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_+
    '13.3.7 11:14 AM (210.95.xxx.175)

    전 허벌 변비때문에 못먹겠던데..ㅠㅠ 엄청 심해지더라구요..

  • 2. ...
    '13.3.7 11:16 AM (59.25.xxx.132)

    전 변비가 원래 없고 장이 좀 예민한지 화장실 많이 가거든요.
    허벌티를 많이 마셔서 그런지 여튼 설사는 아니지만 묽은변 자주보네요.
    아침엔 쾌변이구요.

  • 3. 나나나
    '13.3.7 11:26 AM (121.166.xxx.26)

    뭘 먹든 조금씩만 먹으면 다 살빠지게 되어 있어요. 그걸 중단하면 다시 살 찌는 거구요. 운동과 소식이 거의 정답이긴 한데요...얘도 언젠가 중단하면, 천천히기는 하지만 다시 살 찝니다. 운동선수들이 프로 하다가 그만 두면 확 살찌는게 같은 이유에요.

  • 4. 나나나
    '13.3.7 11:27 AM (121.166.xxx.26)

    그리고 허벌의 성분은 저도 잘 모르지만, 단백질 쉐이크라고 들었어요. 선식은 보통 탄수화물 이죠. 물론 콩이 주로 들어가게 된다면 역시 단백질이 되겠지만요. 운동 선수들이 먹는 단백질 쉐이크는 유청과 소이 단백질이구요.

  • 5. ㅇㅇ
    '13.3.7 11:43 AM (211.177.xxx.57)

    유지가 관건 결국은 습관이 변해야 하는데 쳥생할수 없으니 별 효과는 없다 생각되어요 가격대비,,,

  • 6. 허벌
    '13.3.7 2:14 PM (119.69.xxx.117)

    삼개월동안 열심히 먹어서 12킬로 뺏어요
    그걸 유지를 잘해야하는데....
    허리 디스크로 누워있다보니....다시 원상복귀 되어버렸다는...
    이제는 첨에 했던것처럼 독한 마음이 생기질 않아서 못하고
    뚱해진채로 기냥 살고 있어요..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6445 55세 여성이 월 500만원씩 연금을 종신으로 받으려면 5 굼금해요 2013/04/04 2,609
236444 지금 대출을 내서 집을 산다는 것은 바보짓일까요.. 6 고민고민.... 2013/04/04 1,869
236443 지금 장바구니에 담았는데, 질러도 될까요?? 10 아기엄마 2013/04/04 1,997
236442 달러보유한도 4 ㄷㄷㄷ 2013/04/04 5,659
236441 군에간 아들 휴가 나올수있을까요??? 9 2013/04/04 1,167
236440 아이문제에 신고만이 능사는 아니지만요 2013/04/04 403
236439 초등 반 모임.. 평일 오전에 한대요 32 직장맘 2013/04/04 3,779
236438 北 10일까지 전원철수 통보 주장은 오보랍니다. 6 우리는 2013/04/04 819
236437 서양쪽에서..낯선 사람끼리 서로 미소짓는거요 17 음음 2013/04/04 3,410
236436 직장의료보험 질문입니다(아시는분플리즈 ㅠ) 1 ^^^^ 2013/04/04 377
236435 재미있던 드라마도 남편이랑 보니까 7 ㅠㅠ 2013/04/04 1,158
236434 유아교육 공부하는데요 아이들보면 너무행복해요 5 ^-^ 2013/04/04 670
236433 YWCA 가사도우미 점심 어떡할까요? 1 가사도우미 2013/04/04 8,491
236432 국산땅콩 어디서 사면 좋은가요? 2 온라인구매 2013/04/04 1,097
236431 홈쇼핑에서 광고하는데요... 3 에어프라이어.. 2013/04/04 522
236430 '성접대 의혹' 건설업자 검찰이 '봐주기 수사' 의혹 1 세우실 2013/04/04 295
236429 정맥류 환자들이 신는 압박 스타킹요 2 압박스타킹 2013/04/04 1,093
236428 이 정부는 소통이 없네요. 9 ... 2013/04/04 1,109
236427 친정 어머니 입장이신 분들 좀 봐주세요 10 가슴에 돌 2013/04/04 1,270
236426 여아 샤리템플 스타일 옷 어디서 살수 있을까요? 3 앙이뽕 2013/04/04 1,113
236425 개성공단 기업, 철수하라고 12 lemont.. 2013/04/04 1,278
236424 인간관계가 힘드네요. 2 넋두리 2013/04/04 853
236423 거피들깨가루 들어가는 나물 음식 4 ㅇㅇㅇ 2013/04/04 1,100
236422 코우스 한국문화재 보호재단 공연장에서 장애인 할인을 안해줬는데요.. 3 별똥별00 2013/04/04 268
236421 노트북 부팅시에 걸어놓은 LOCK을 잊어버렸을 때... 4 .... 2013/04/04 990